25년 5월 예식을 앞두고 있는 5월의 예신입니다 :) 계약은 작년에 했지만, 이제서야 후기를 남기네요!! 당일혜택이 있다고 하여, 위더스 포함하여 3곳을 투어했는데 위더스 만큼이나 마음에 들었던 곳이 없어 바로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택일이라 다행히 해당 날짜에 원하는 시간 모두 있기 때문에 계약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ㅎㅎㅎㅎ 또! 8월 리모델링이 있다고 했지만, 전반적 분위기가 바뀌는 것은 아니라서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선택한 홀은 관객 좌석이 특이하여 '엘린홀' 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너무 어둡지도, 그렇다고 밝지도 않은 초록이 곁들어져 있는 홀이고, 객석 또한, 정면을 향해 있지 않기 때문에 고개의 아픔이 덜할 것 같아요~ 특히! 사진찍을 때, 좋다는 것!! 포토테이블은 꽃들과 어우러져 심플하고 이쁘게 꾸며져 있었구요 :) 옐린홀 신부대기실은 생화향기가 너무 좋고, 일단 리모델링 해서 그런지 공간이 넓어요! 한쪽에는 꽃으로 장식된 테이블과 쇼파가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음식의 맛! 맛있다고 소문은 자자한 편이라고합니다! (시식일이 너무 기대됩니다 >_<) 모든홀 최대 2천명 동시 수용 가능하고, 웨딩홀 동시 생중계한다고 합니다. 제가 꼽은 위더스의 최대 장점은?! 1) 역 근접 2) 단독 건물, 단독홀 3) 밥 아직은 안먹어 봤지만, 소문으로는 맛있따! 4) 당일 혜택 할일이 좋다 이것만으로도 선택 안 할 수가 없는 웨딩홀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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