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예식이라 2주전 마지막 체크겸 양쪽 부모님들모시고 시식하러왔어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데코도 예쁘게 잘되어있었고
음식도 대체로 다 괜찮았어요
종류도 굉장히 다양하고 괜찮았어요
손님들도오셔서 음식 잘드실거같아서 좋아요
다른곳에 없는 막걸리도 있어서 좋아요 ㅎㅎ
디저트 종류도 많았구요
너무종류가많아서 사실배불러서 디저트를 다먹어 보지 못해서 쫌아쉬워요
전체적으로 시식은 참좋았습니다
역시 밥더스 네요^^

본식 일주일 앞두고 급하게 시식 다녀왔습니다
음식이 대체적으로 맛이 있어요
육회 연어 바비큐 마라샹궈 디저트 등등
하나씩 전부 맛보았는데 가짓수도 많고 맛있어요
신랑은 홍어 킬러인데 홍어랑 동굴김치 궁금하다고 첫 번째 접시부터 홍어삼합을 먹었네요ㅋㅋ
꽃게찜 있는 웨딩홀은 처음이에요..! 냄새부터 굿굿 원 없이 먹었어요ㅎㅎ
떡 좋아하시는 부모님은 떡이 다양하게 있어서 좋다고 하셨어요 아 막걸리도 있다고 신기해하셨네요!
첫 타임 시식인데 음식들이 대체로 좀 차가웠는데도 불구하고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위더스가 왜 뷔페가 유명한지 알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번달에 뷔페 시식 다녀온 예신입니당
위더스는 이미 뷔페 맛있는 예식장이라고 소문이 나있었는 곳이여서 기대하고 시식을 했는데요 !
소문대로 음식이 다 맛있더라구요 !!
괜히 맛더스로 불리는게 아니구나 싶었어용 ㅎㅎㅎ
음식 종류도 다양했고 , 부족함 없이 바로 바로 채워주시고 , 무엇보다 실속있는 메뉴들만 있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메뉴 가짓수만 채우기 위해서 여러 음식들을 채워놓는게 아닌 정말 맛있는 음식들 위주로만 채워주신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
바로 바로 만들어서 채워주시니 따뜻한 음식은 덤이구요 ㅎ
또 예식 당일에는 저희 하객분들만 따로 분리되어서 식사를 하실 수 있게 공간도 다 나눠주시는데
그런 작은데서의 오는 센스나 섬세함이 너무 좋은거 같더라구요 !
시부모님과 저희 부모님까지 모시고 가서 시식을 했는데 어른분들 입맛에도 간도 딱 알맞았고 부모님들도 다 만족스러워 하시는 시식이였던거 같아요 !!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셔서 너무 기분 좋게 시식하고 왔답니다 ㅎㅎ

오늘 예식전 시식을 하고 왔습니다

4월에 이곳에서 결혼식 참석을 했던 터라 이미 맛을 본적이 있지만 계절별로 메뉴가 조금씩 다르다고 해서 부모님과 시식을 하고 왔는데 다양한 메뉴가 마련되어 있고 맛은 적당했던 것 같습니다.
직원분들이 친절하셨고 안내를 잘해주셨습니다.
식사테이블 공간이 많이나뉘어져있는데
사람이 꽉차면 조금 답답한 느낌이 있을 수는 있겠으나,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조명이 조금 어두운 느낌이 있으나, 인사다니러 다니는 신랑 신부가 더 예뻐보일 수 있게 배려해주신건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식 메뉴는 한식,중식,일식 다양하게 메뉴구성이 되어 있었고 데코레이션이 잘 되어있는데
약간 몇몇 음식들은 더 따뜻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적당한 맛,
답례품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식사 못하시는 분들은 답례품 받아가시기도 좋을것 같아요
즐거운 시식이였습니다~!

지난주 주말에 영등포 웨딩홀 웨딩 그룹 위더스에서 시식을 하고 왔습니다! 가족들보다 제가 먼저 와서 기다리려는데 친절하시게도 룸에서 편하게 대기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 또한 무제한쿠폰을 받아 가족들과 시식입장 ! 첫식 전에 밥을 먹어서 그런지 음식 양이 어마어마 했고 종류가 어마어마 했습니다. 일단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육회와 마라샹궈를 많이 먹었떤 기억이 ㅎㅎ.. 김치 또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후식 종류들도 많아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었 던 것 같네요. 그리고 위더스의 장점은 공간 분리가 되어서 하객들이 섞이지 않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저는 시식전용 공간에서 먹은것 같은데 정말 결혼 후 하객분들께 인사드릴때 누가누군지 모를꺼같은데 공간분리로 편리하게 인사드릴 수 있을 꺼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빨리 결혼식이 왔으면 좋겠네요~

시식 후기입니다 :)
저는 엘린홀이 맘에 쏙 들어서 계약했는데요, 사실 연회장을 둘러볼때 규모가 작고, 가짓수가 적어보여 다소 실망해서 실장님께 솔직히 말했더니 놀라시면서 우리 연회장 실망하시는 분 없고, 극찬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시식도 안해본 상태라 다소 걱정하면서 드디어 "시식"을 했습니다. 진짜 훌륭했습니다.
가짓수도 많았구, 하나하나 신경을 쓴게 느껴졌습니다. 다양한 음식이 있어서 시식때 모든 음식을 먹어보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ㅠㅠ 다른 분들은 조금씩 여러 음식을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ㅎㅎ 저는 이번 시식에 정말 만족했는데, 다른 시식한 분들은 시식이기 때문에 좀 더 잘 나온걸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제발 아니길 바랍니다 ㅠㅠ 딱 시식한 정도면 결혼을 축하해주러 오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은 안들 것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당 ㅠㅠ
계절마다 음식의 종류가 바뀌고, 저희 예식날에는 어떤 음식이 준비될지는 모르겠으나, 이번 시식을 통해 안심이 되었습니다.
연회장에 자부심을 갖으시던 실장님의 모습과 호언이 잘 맞아 다행이었습니다.
또한, 안내해주시는 분이며 연회장 내에 계신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셨습니다 ㅎㅎ
이상 솔직한 시식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위더스 패키지 후기입니다 ^^
저희는 스/드/메 모두 위더스와 함께 합니다.
제가 지방에 직장이 있다보니 드레스투어도 어려울 것 같고, 위더스에 있는 저와 잘 어울리는 드레스를 입고 결혼하고 싶어서 모두 다 위더스와 계약했습니다.
콕 집어 말하자면, 요즘 인스타에서 보이는 신상 드레스던지 드투를 다니는 것 보단 드레스의 종류가 한정되어 있긴하겠죠.
저는 시간과 비용 절약을 크게 했다는데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ㅎㅎ
메이크업은 스튜디오 예약 4시간 전에 도착해서 안내받고 사진 속 메이크업실에서 받았습니당! 메이크업 실장님과 도란도란 얘기하며 즐겁게 받았습니다 ㅎㅎ
스튜디오는 위더스 스튜디오, 해밀, 마이퍼스트레이디 이렇게 3곳의 선택사항이 있었는데요..! 저희는 샘플 앨범을 통해 마이퍼스트레이디로 정했습니다. 후기도 거의 없고.. 그나마 있는 후기에선 스튜디오 내에서 개인 사진을 못찍게한다는 둥 부정적인 의견과 이와같은 부정적인 글을 읽고 저와 비슷한 걱정을 하는 예신분도 있었습니다. 그치만 이 예신분은 스튜디오를 다녀왔는데 즐거운 분위기 였다는 후기에 저도 걱정반 기대반의 감정으로 스튜디오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작가분들과 작가준비생분들이 우르르 나오셔서 짐도 다같이 들어주시고, 젊고 밝은 분위기였습니다! 매칭된 작가님도 섬세하게 동작과 자세들을 얘기해주시고 제가 이해를 못하면 저의 잘못이 아니라며 직접 시연까지 해주셨습니다. 배려 많이 해주신 작가님과 책임감 강하신 헬퍼실장님 덕분에 촬영도 즐겁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결론은! 유행에 민감하고, 결혼에 진심이신 분들은 플래너 혹은 본인의 시간, 비용 투자를 통해 마음에 쏙 들게 준비하시면 되고, 그게 아니라면 저처럼 위더스 관계자 분들과 편하고 즐거운 웨딩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주말에 저희 커플+시부모님 두분 모시고 웨딩그룹위더스 영등포 예식장 뷔페 시식에 다녀왔어요

원래 기본 6인까지 가능했는데 저희 부모님은 멀리 사시고, 더 오실분들이 안계셔서 그냥 4인으로 진행했습니다.

미리 예식장에 연락 후 날짜를 말씀드리면 그 날의 가장 첫 예식 시간 기준으로 식사 시간을 알려주시고, 원하는 시간대로 변경은 안된다고 합니다.

다른 하객들과 겹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예식 전에 일찍 먹게 하는 것 같았어요

실제로 그 날 첫 예식은 11시 였고 저희는 10시까지 오라고 해서 밥을 먹었습니다.

예식장 1층 사무실로 찾아가면 직원분이 나와서 뷔페로 안내해주십니다.

당일에는 2층에 있는 연회장을 이용했어요

예식날 어느 연회장을 이용하게 될지는 그 전에 해피콜이 왔을 때 컨펌이 된다고 합니다.

시식장소는 별도의 장소에 모여 있었어요. 다른 하객들과 섞이지 않게 하려는 것 같았습니다.

테이블에 숫자가 써진 저 곳은 모두 시식테이블이었어요

시간에 맞춰 도착한 덕분인지 조금 떨어진 사이드쪽 테이블을 배정받았습니다.
테이블에는 6인 기준으로 세팅이 되어 있었습니다.

2층 연회장은 사이드를 따라 음식이 놓여있었고 가운데에 즉석요리(쌀국수, 잔치국수 등), 초밥류, 샐러드 과일류가 놓여있었어요

예식 전이라 사람이 많지 않아 좋았네요
음식은 보기 좋게 깔끔하게 담겨있었고, 빈 음식은 바로바로 채워주셨습니다.

특이하게 막걸리도 있었어요. 동이에서 떠서 먹게 되어 있었는데 차때문에 못마셨어요 ㅋ.ㅋ 맛이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특히 갈비탕과 쌀국수가 맛있었네요

샐러드는 신선했고 초밥 퀄리티도 괜찮았습니다!

사실 시부모님과 식사자리라 많이 못먹었어요 ....ㅋㅋ 그래도 두분께서 만족 해 하셨고 남자친구도 맛있게 먹더라구요

음식이 아쉽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뷔페가 그닥 크지는 않아서 좀 아쉬웠고 사람이 몰리면 음식을 뜨기에 좁아서 불편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3층 연회장이 더 컸던걸로 기억하는데 어디로 배정될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지난주 11/5에 가족들과 함께 시식 후 후기 남깁니다!

가기 전에 블로그나 후기 많이 봤는데 갈비탕이랑 갈비찜이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기대하고 갔는데 역시나,,!!!!! 기대만큼 맛있고 부드러워서 기분 좋게 먹고 왔습니다!!^ㅡ^ (왕맛★★★★★)

나머지 음식들도 다 먹음직스럽게 되어 있어서 하나하나 먹어봤을 때 평균 이상이였고 정리 정돈이 잘되어 있어서 기분 좋게 먹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종지 그릇이 없어서 회나 초밥 먹을 때 살짝 불편했습니다,,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그 외는 다 만족스럽게 먹고 와서 얼른 위더스에서 결혼식 올리고 싶습니다!!

모든 결혼하시는 분들 잘 되길 바랍니다^ㅡ^

본식을 한 달 반 정도 앞두고 가족들과 함께 시식을 하러 갔고 일요일 첫 타임인 오전 10시에 시식이었다.

피로연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곳으로 안내를 받았다.
우리 가족 외에 시식을 하러 온 가족들이 많이 있었다.

일식, 중식, 한식, 양식으로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었고 양식보다는 한식, 중식 종류가 더 많았다.

꽃게찜도 준비되어있었고, 일본식 샤브샤브와 잔치국수 즉석 코너도 있었는데 샤브샤브는 쌀국수 면도 넣을 수 있어서 쌀국수의 느낌에 좀 더 가까웠다.
쌀쌀한 날씨에 즉석요리의 국물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수삼무침이 있었는데 빨간 양념이 아닌 유자청으로 무친 것이라 상큼해서 다른 음식을 먹다가 입을 개운하게 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사진을 찍은 것 같은데 사진이 없네 ㅠ)

모든 음식을 다 먹어봐야지 했는데 배가 불러서 다 못 먹어 본 것이 아쉽..

웨딩홀 계약할 때 피로연 공간을 둘러보고 음식이 놓인 곳이 좁지 않나 걱정했었는데 시식할 때 다시 보니 괜찮은 것 같다!
나의 본식 당일에도 잘 진행되길!!

12/2일 결혼을 앞두고 미리 예약을 하여
뷔페 시식을 다녀왔습니다. 시즌별로 메뉴가 살짝 변할 수도 있으니
저의 겨울 예식을 감안하시고 후기를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뷔페는 생각 이상으로 메뉴가 다양하고 다양해서 놀랬어요.
한, 중, 일 3가지 버전으로 꽉꽉 들어가 있고 음식이 따뜻하고 맛있어요.
저는 예식장 뷔페를 가면 음식 온도가 항상 차가워서 맛을 떨어뜨린다고 생각했는데
웨딩그룹 위더스 영등포 뷔페는 밥 더 쓰라는 별명답게 다양하고 따뜻한 음식이 가득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디저트 메뉴도 다양하게 떡, 빵, 쿠키,과일 등 다양하게 있어서
기호에 맞게 먹을 수 있습니다. 커피도 풍미가 일품입니다.
연회장은 테이블이 길어서 하객분들이 편하게 많이 드실 수 있어요.
그리고 테이블 간격이 일정하여 신랑 신부가 하객 분 들에게 인사 다닐 수 있게
잘 되어 있어 만족스럽게 뷔페 시식하고 왔습니다.
맛도 좋고 공간도 좋아요!

2023년 12월 예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10월 경에 양가 부모님 모시고 시식을 갔습니다
평상시에 위더스가 음식 가지수가 많다고 들었었어요
사진 찍으면서 음식이 정말 많다는게 다시 느껴지더라고요
음식들을 따듯하게 먹을 수 있도록 보온이 되는 곳에 담겨져 있었고 아무래도 제가 결혼을 할 곳이라 그런지
제가 위더스 하객으로 갔을 때보다는 조금 더 신경써서 보게되더라고요
테이블에 물이 없던게 조금 아쉽긴 했는데 대체적으로 음식이 맛있었습니다
12월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위더스 홀 투어를 다녀온지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3월에 아모르홀로 계약했는데요 벌써 11월 입니당. 저는 24년 2월에 식을 진행합니다 올해 1-2월에 식장 알아보느라 정말 여기저기 둘러보고 홀투어도 하루에 3개까지 다녀보며 여기저기 발품을 많이 팔았습니다.
그 중에 위더스 홀이 천고도 높고 너무 좋아서 최종적으로 결정을 했어요. 예식장 마다 백프로ㅠ만족은 없는거 같더라구요, 하지만 위더스는 홀만큼은 분위기와 적당한 크기까지 제 기준에 딱 마음에 들었어요!! 주차도 영남주차장이 별도로 마련되어 그래도 안심했답니다. 특히나 영등포 역에서 무지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점도 제 결정에 크나큰 영향을 끼쳤어요. 영등포 역에서 내려서 밖으로 나오면 위더스의 높은 건물이 딱 보여서 지도에만 의지하지 않고 갈수 있었어요! 그리고 영등포시장 역은 정말 출구 바로앞입니다.
오시는 분들의 교통도 생각해보니 편리한 점이 많더라구요.
위에 적은 내용들로 위더스 아모르홀이 제일 이었고 아직까지도 잘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결혼 준비하시는 예신 예랑이 분들 화이팅입니당~~!!

영등포 위더스에서 예식을 앞둔 예신입니다 ㅎㅎ 위더스에서 식을 앞두고 부모님을 모시고 시식을 하러 방문했는데요! 저희는 각각 신랑측 신부측 날짜를 예약해 부모님과 함께 연회장 확인 및 시식을 하러 방문했습니다! 이전과는 다르게 신랑신부 이름표는 사라졌지만 시식후 피드백을 작성할수잇는 종이가 있더라구요! 손님들이 시식하시면서 저희 식을 볼 수있도록 스크린도 4대 3비율로 잘 나오고있었습니다 ㅎㅎ 비록 식을 앞두고 체중조절 중이라 많이 먹진 못했지만 특히 중식코너가 너무 맛있고 고퀄이라는 평을 많이 받았는데요! 종류가 다양해서 손님들이 각자 좋아하는 음식을 공략할 수있으니 걱정이 덜어졌어요 ㅎㅎ 하지만 그릴코너의 고기가 너무 퍽퍽하고 질겨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어요 ㅠㅠ 피드백 종이에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연잎밥 정말 따뜻하고 너무 달고 미친듯이 맛있었어요 ㅠㅠ시식 하시는 신랑신부 님들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얼마 남지 않은 본식을 앞두고 드디어 시식 다녀왔습니다.
연회장 3,4,5층 중 예식 당일에 정해진다 하셨고, 시식은 3층으로 안내받고 입장~

들어가자마자 우와!
연회장이 생각보다 넓었고, ABCD 구역이 나눠져서 다른 하객과 겹칠 일도 없겠어요.
다만 음식을 담을 때 통로가 좁아서 부딪힐 것 같다는 생각이..

음식은 종류가 정말 많았어요. 뷔페 맛있기로 유명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정갈하고 먹음직스럽게 셋팅되어 있어서 눈으로도 즐길수있었고
대부분의 음식이 평균 이상이라 하객 대접하기에 손색이 없다 느꼈어요.
결혼식장에서 뷔페 정말 중요한데, 음식 칭찬 많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베이커리류가 냉장고에 있는 것도 신선도에 신경을 썼다 느낄 수 있었고요,
주류도 입구에 잘 보이게 냉장고가 있어서 손님들이 가져다 드시기에 좋을 것 같아요.

접시도 바로바로 치워주셔서 깨끗한 테이블을 유지하며 식사할 수 있었고
연회장 음식도 수시로 체크하고 채워주셔서 부족함이 없더라구요.

아쉬운 점은 과일중에 파인애플이 없다는 것과 마카롱도 냉장고에 있었다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넓은 연회장에 비해 탄산음료 기계가 하나밖에 없다는 덧과 커피머신이 연회장 밖에 있어서 후식과 함께 즐기지 못한다는게 조금 아쉽네요.

본식이 얼마 남지않았고, 오늘 시식한 음식 그대로 손님들께 나간다 생각하니 좀 더 꼼꼼하게 보게 된 것 같아요.
직접 보고 먹어보니 한시름 덜었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본식때도 잘 부탁드려요??

영등포점 위더스에서 상담받았어요 처음에 들어갈 때 안내를 잘 해주시고 상담에 모르는것도 잘 설명해주셨으며 단독홀이라층 전부를 사용하는 거다보니 그점에서 더 끌렸던거같아요 .
다른 곳도 다 돌아봤는데 건물에 소속해 있거나 그러면 분위기상 별로 안 좋았는ㄷ 건물 전체가 웨딩홀 건물이고 다른 손님들고섞이는 것도 아니고 단독으로 쓰다보니까 더 좋았던거 같아요.
웨딩홀 꽃들도 충분하고 화려했으며 상담받을 때도 모두 전체 홀을 다 보여주시면서 상세한 설명과 비교도 해주셨습니다
식 전에 시식도 갔었는 데 음식상태는 물론이고 위생상태도 훌륭했습니다. 단지 음식을 내놓는다 느낌이 아니고 어떻게 하면 음식이 돋보일까 신경 쓴 느낌이였고 기성품이 아닌 직접 만든 듯한 느낌이 들어 밖에서 먹는 음식이라고는 생각이 덜 들었습니다. 좌석 또한 간격이 좁지 않아 왔다갔다 수월했으며 식기 위생상태도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이며 조잡하다 정신없다 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2023년 11월 예식을 앞두고 있는 예신입니다. 아무래도 음식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가족들과 함께 10월 초에 시식하러 다녀왔습니다. 한달 전에 시식하면 본식때 구성이 똑같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음식 안내판이 있어서 뭐가 뭔지 알기 쉬웠고요, 종류도 많고 맛도 전체적으로 맛있었습니다 ! 다만 과일에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파인애플 있었으면 좋겠고요, 아이스크림이 있었으면 합니다~~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아서 두근두근 하네요 !!

영등포웨딩홀 웨딩그룹위더스 계약후기입니다!
5월에 웨딩홀투어를 가서 계약한건데 이제야 후기를 쓰네요!
웨딩홀은 당일에 계약해야 당일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애매했던 곳은 그 전주에 몇군데 다녀오고 당일에 꼭 가고싶었던 웨딩홀만 예약했는데
첫번째가 웨딩그룹 위더스 영등포점이었어요!
항상 지나가면서 보기만했던 건물이었는데 외관만큼 내관도 깔끔하고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로비도 넓고 트여있어서 대기업에 온 느낌도 들었구요!
상담실도 프라이빗하게 되어있어서 넘 좋았고 기다리는 동안 홀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여주셔서 지루하지않게 기다릴 수 있었답니다
혼주메이크업실도 보여주셨는데 한복을 갈아입는 곳도 따로 준비되어있고 자리도 여러 개 있어서 동시에 받기 좋겠다 싶었어요
그리고 대망의 홀 투어를 하는데 처음 홀을 보자마자 완전 반해버렸답니다!
층고가 진짜 높아서 탁 트인 느낌이 나면서도 홀 안에 꽃장식과 조명이 우아한 분위기를 완전 살려주더라구요 게다가 생화장식이 너무 잘 되어있어서 홀 내부에서도 신부대기실 안에서도 꽃향기를 듬뿍 맡을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보조대기실도 있고 각 층마다 홀이 한 개씩이라 단독예식 느낌으로 로비를 쓸 수 있는 것도 메리트인거 같아요!
각 층의 홀 이름도 너무 예쁘고 홀 종류에 따라 인테리어도 다르게 되어있어서 원하는 느낌을 고르기 좋겠더라구요 진짜 홀이 너무 예뻐서 이후에 투어를 간 웨딩홀 홀이 눈에 안들어 올 정도였어요!
계약할때도 원하는 시간과 날짜를 꼼꼼하게 확인해주시고 이것저것 잘 설명하며 상담해주셔서 좋았어요! 저희의 요청사항중에 가능한 부분과 안되는 부분도 구분해서 알려주셔서 더 좋았답니다!

저희는 12월에 예식이 잡혀있고 2달 전부터 시식이 가능하다 알려주셔서 10월 중에 시식을 다녀왔어요.

시식은 10시부터 가능해서 시간 맞춰 방문했는데 당일 10시에 첫 식이 시작하더라고요. 덕분에 시식도 진행하면서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ㅎㅎ

시식하러 왔다고 예약실에 말씀드리니 3층으로 안내해주셨어요. (후에 들어보니 3, 4, 5층 모두 피로연 장소더라구요! 참고하세요)
여러 곳에 하객으로 다니면서 다른 곳과 비교하면 개인적으로 중~ 중상 이었습니다.

*장점
1. 하객이 몰려오는 타임에도 반찬 가짓 수가 많고 동선이 잘 짜여 있어 바로바로 식사 하실 수 있어 좋았습니다.
2. 식사를 마치면 접시를 빠르게 치워주셔서 보다 수월하게 식사 할 수 있었습니다.
3. 음식이 정갈하게 담겨 있고 독특한 메뉴(꽃게 찜, 마라샹궈 등)가 있어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단점
1. 고기종류가 질겼습니다.
2. 잔치 국수가 맛있었는데 안내 및 배식 받는 구역이 따로 없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3. 좌석간 여유공간이 비좁았습니다.

함께 식사한 가족들에게 맛있었던 음식 꼽으라하니
팔보채, 식혜 수정과 등 주류, 샐러드, 골뱅이 등을 선택해 주셨어요.


위더스에서 결혼한다고 지인들에게 소식을 전하니 "음식 괜찮다. 준수하다."고 얘기 들었었어요.
저희 손님들도 맛있게 배불리 드시고 즐거운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0월 29일 저희 커플과 친구 커플이 함께 시식하고 왔습니다.
음식도 다양하고 자리도 어수선하지 않아서 연회장은 좋았구요! 직원분들 안내도 좋았어요.
시식 음식 가지러 가는 와중에 바닥에 음식이 떨어져있었는데 바로바로 치우셔서 청결도 좋았구요.

본식 날이 추운 날이라 탕과 죽 종류가 있어서 매우 만족했구요.
제 입맛에는 간도 적당해서 좋았어요. 특히 갈비탕이 맛이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의 간이나 종류는 좋았는데
하나 아쉬운 점은 해산물의 신선도가 조금 떨어지고, 음식의 온도가 대체적으로 차갑더라구요 ㅠㅡㅠ

본식이 12월 겨울이라 음식 온도가 매우 신경이 쓰였고,
고기류도 차갑다보니 맛은 있지만 질긴가? 싶더라구요!

음식 온도 관리만 조금 신경써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