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웨딩홀 웨딩그룹위더스에 2월 26일에 웨딩홀 상담 받으러 다녀왔어요
멀리서부터 건물이 세련되고 웅장한게 눈에 띄더라구요
1층에 카페도 있고 상담실도 깔끔하고, 상담받으러 상담실에 들어가니 음료도 제공해 주네요
엘리베이터 대수도 많아 사람이 몰리더라고 괜찮을것 같더라구요
웨딩홀 전문 빌딩이라 그런지 각각의 웨딩홀층고도 높고 엘리베이터 열리자마자 생화 냄새도 좋네요
웨딩홀 매니저님도 친절히 설명해 주시고 저희 조건도 잘 고려해 주시네요
연회장도 식사 장소가 분리되어 있어서 깔끔하고 메뉴 종류도 많고 음식도 괜찮네요
계약 잘 하고 온거 같아요

이제 곧 위더스에서 예식하는 예신이에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예식 앞두고 시식 갔다왔어요
원래 맛있기로 소문난 웨딩홀 거리때문에 포기하고 선택한 거라
걱정반 기대반으로 예비시댁은 지방에 사셔서 같이 못가고 부모님과 동생, 예랑이랑 갔다왔어요
시식시간이 첫 예식시간에 맞춰 10시 밖에 안된다 하여 아침일찍부터 움직인다고 조금 힘들었어요^^;
주말이라 차가 막히는 바람에 부모님과 동생이 먼저 도착하여 1층 룸(상담하는)으로 안내받고 기다리다가 저희가 도착하자 3층으로 안내받아 올라갔어요
연회장에 들어가자 한쪽을 시식하는 하는 쪽으로 만들어 한 테이블에 앉아 시식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셨어요
테이블에는 신랑 신부의 이름과 작은 꽃병에 장미꽃이 꽂혀 있었어요
일요일 아침이었는데도 시식하는 테이블이 다 찰 정도로 팀이 많아 놀랐어요
음식들은 종류도 다양하고 일반 웨딩홀 부페에서도 보지 못한 음식들도 조금 있었어요
음식을 중요하게 생각했던 예랑이도 조금씩 여러 음식들을 먹어보더니 대체적으로 맛 괜찮다고 했어요
최근에 동생 주변 사람들 중에 결혼하는 사람들이 많아 웨딩홀 갈 일이 많았었는데 동생도 맛 괜찮다고 칭찬하더라구요
그래서 음식에 대해 한시름놓았어요
저도 음식 맛에 대해 평을 잘 못하지만 몇개 음식들을 골라서 먹었는데 그 중에 갈비탕도 맛있고, 수정과도 맛있고 나머지 음식들도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첫 예식이라 그런지 따뜻해야하는 음식들이 대부분 차가워서 아쉬웠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 ,직원들도 친절하시고 음식먹고 나면 직원분들이 접시를 바로바로 치워주셔서 그점도 좋았어요
그리고 디저트도 다양하게 많아서 좋았어요
빵부터 시작해서 쿠키도 다양하게 있고, 떡, 마카롱, 미니케이크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아쉬운 건 커피가 없어서 같이 못 먹는 점이 아쉬웠어요
커피머신이 연회장 바깥에 엘레베이터 타는 옆에 작은 방 같은 곳에 있더라구요
밖에서는 못 가져오고 나가면서 먹을 수 있게 되어있었어요
근데 이건 코로나땜에 예전부터 웨딩홀들에서 바뀐 부분이라고 하더라구요

5월 예신입니다~ 저는 위더스 포함 5군데 웨딩홀들을 보러 다녔었는데요,

홀이 무척 넓으면서도 버진로드도 적당히 길고 층고가 높아 좋았어요!

또, 주차가 불편하다는 말들도 들었었지만 저는 운이 좋았던건지 평일에 한 번, 주말 점심시간대 두 번 방문 했을 때 주차 못한 적 없었어요!!! 엘레베이터는 좀 기다렸지만...결혼식하면 하객들이 몰리는데 어느정도 감안해야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예식시간 5분~10분만 여유롭게 식장오면 전혀 문제 없을 정도?

비싼 웨딩홀들의 퀄리티와 비교해도 크게 부족한 점을 크게 느끼지 못했는데 그에비해 홀비는 합리적이여서 영등포 9층 아모르홀로 계약했어요. 아모르홀 천장 장식과 큰 꽃들이 너무 마음에 들었거든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원형 테이블인 것도 좋았고 원형테이블 앉는 것이 불편하거나, 자리가 부족하더라도 뒤에 하객들이 서서 구경하며 축하해주기에도 뒷편이 충분한 크기였어요~

저희는 4/15일에 결혼예정이고 저번주에 부모님 모시고 시식을 다녀왔습니다.
부모님은 예식장을 처음보셨는데 일단 홀도 맘에들어하시고 첫인상부터 좋게 시작을 했습니다.
홀을 잠깐 구경후에 1층에서 안내 받아서 3층에 별도로 마련해주신 자리에 자리잡고 시식을 진행했는데
음식이 전반적으로 아주 맘에들었습니다. 같이 간 부모님도 예식장 많이 다니셨는데 이정도면 아주 휼륭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종류가 엄청 많은건 아니지만 하나하나 나름의 퀄리티가 느껴졌습니다.
아쉬운걸로는 커피가 밖에 있고 계단쪽에 있어서 좀 그부분은 개선되면 좋을꺼 같고 나머지는 전반적으로 상당히 맘에들었습니다.

위더스 영등포 계약 후기입니다!!
결혼 준비하면서 웨딩홀 투어 몇 군데 다녔는데 위더스 영등포 식장 들어가자마자 '아, 여기다' 싶었어요.
바로 여기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생각한 위더스 영등포의 장점을 적어볼테니 식장 고민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1. 외관이 깔끔한 단독건물
투어하면서 건물 일부만 웨딩홀로 사용하는 곳도 가봤는데 제 기준에서는 다소 결혼식 분위기가 약해보였어요.
확실히 단독건물이 건물 입구에서부터 예식장이다~~하는 느낌이 나서 좋더라구요.
2. 한 층에 단독홀
위더스 영등포는 홀이 4개 있는데 한 층에 하나씩 있어서 하객분들이 헷갈릴 일이 없고
그 시간에는 딱 저희 하객분들만 있을 수 있어서 이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3. 홀 분위기
저는 아모르홀에 반해서 계약한 예신인데요!! 아모르 홀 안에 있던 꽃들, 촛불들, 우드톤에 하얀 천까지 모든게 마음에 들었어요!!!
제가 투어할 때 봤던 아모르홀의 분위기를 사진에 담아봤으니 사진 보시면 다들 공감하실꺼예요...하하
4. 위치
저희는 서울 웨딩홀을 검토할 때 하객분들이 대중교통으로도 편하게 오실 수 있는지를 우선순위로 봤는데
위더스 영등포가 지하철 역이랑도 가깝고 버스도 많이 다녀서 이 부분도 적합했어요.
5. 상담친절도
상담해주시는 분이 송인향매니저님이셨는데 저희가 고민이 많아서..ㅎㅎ 계속 고민하니까 저희 편하게 의견나누라고 자리도
비켜주시고 하나하나 안내도 너무 친절하게 꼼꼼히 잘해주셔서 기분좋게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친절함도 이곳을 계약한 이유 중 하나였어요.

좋은 곳에서 좋은 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결혼식 잘 부탁드려요!!
이상 웨딩홀 계약 후기였습니다.

4월 예식인데 식사가 너무 궁금해서 지난주말에 양가 부모님들을 모시고 시식을 다녀왔습니다~
저희가 시식 시간인 10시보다 일찍 도착했는데 예약실 담당자 분께서 대기할 곳을 마련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런 배려가 없었다면 로비에서 정말 뻘쭘할 뻔 했어요 ㅠㅠ
10시가 되니 담당자 분이 저희를 시식 자리까지 안내해주셨어요.
연회장에 가니 테이블에 저희 이름이 딱 써있더라구요! 이 부분에서 양가 부모님들이 센스있다고 좋아하셨어요 ㅎㅎ
그리고 연회장의 규모가 큰건 아니었지만 인테리어가 참 고급지다고 느꼈어요.
접시모양도 일반 뷔페의 접시와는 다르더라구요.
음식은 가짓수가 정말 다양했고 다른 뷔페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짜장, 짬뽕, 홍어가 있어서 신기했어요.
저는 후기 읽을때부터 저 쌀막걸리가 너무 궁금해서 바로 먹어봤는데 ㅋㅋ 진짜 맛있더라구요
뒤에 일정이 없었으면 두세그릇 먹었을 거에요..ㅎㅎㅎ
전체적으로 손 안가고 가짓수만 채우는 그런 음식은 싹 빠지고, 제대로 된 요리들만 모아놓은 느낌이었네요
중식이 좀 특화되어 있는 느낌이었구 불닭도 너무 맛있었어요.
저희 어머니는 홍어무침을 가장 맛있게 드셨대요~ 디저트류 중엔 떡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배가 불러서 더 다양하게 맛보지 못한게 아쉽네요~~
그리고 이모님들도 너무 친절하셨어요. 그릇도 바로바로 치워주시고 저희 일어날때는 웃으면서 입맛에 맞으셨냐고 물으시더라구요.
처음부터 끝까지 사소한 배려들이 느껴져서 아주 만족스러웠던 시식 후기였습니다.

3월 11일 예식을 앞두고 시식을 다녀왔습니다.
이미 밥더스, 맛더스라고 소문이 자자할 정도로 워낙 평이 좋아
걱정 없이 큰 기대만 안고 양가 부모님 모시고 방문했습니다.
원래 기대가 클수록 실망도 큰 법이라지만 저희는 전혀!!!!
실망 없이 부모님들, 신랑과 저까지 모두 너무너무 맛있게 먹고
만족스런 시식 하며 위더스로 결정하기 정말 잘했다 라고 생각하면서
얼마 안남은 저희 결혼식이 더 기대되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연령층의 하객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아 더 좋았답니다^^
모든 음식 다 맛보려고 하나하나 조금씩 다 먹어보았는데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이 전부다 너어무 맛있습니다!!!!!!!!!
계약상담 갔을 때 홀 보고 반했는데, 시식하며 음식 맛에 한번 더 반했네요>.<
식사하는 장소가 조금 어둡고 좁게 느껴져 이부분은 아주 조금 아쉬웠지만
하객들 입장에서는 음식 맛있으면 다 용서되겠죠 뭐ㅎㅎㅎㅎ
솔직히 결혼식 다녀오면 다른거 다 기억 안나고 유일하게 음식 맛만 기억나잖아요?
제가 만족스런 시식한 만큼 저희 하객들도 모두 맛있게 드시고 만족하고 가셨음 좋겠어요^^

맛있는 음식 준비해주신 위더스 연회장 직원분들!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최고에요♡
처음 방문했을 때 상담해주신 이은선부장님! 전문적이고 시원시원한 상담에
어느새 계약서에 싸인하고 있는 저였는데ㅎㅎㅎㅎ 부장님 만난건 정말 행운!!!!!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정말 며칠 안남은 제 예식, 믿고 가는 위더스이니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위더스 모든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오늘 시식 다녀왔어요. 아침에 시간보다 일찍 도착했는데 대기장소 안내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일단 음식 종류가 굉장히 많아서 좀 놀랐어요
메뉴를 알아보기 쉽게 종류별로 적혀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음료도 탄산수가 있어 좋았네요 전 탄산수 좋아해서..ㅎㅎ
탕수육이 제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이었습니다
홀 관리하시는 여사님들도 세심하게 그릇 바로바로 치워주시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어요.
만족스러운 한 끼 였습니다.
살짝 식 당일에 사람이 너무 붐비지는 않을까 걱정은 되는데, 일단 맛을 보면 괜찮을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오늘 위더스 영등포에 가서 시식을 하고 왔어요.

위더스는 시식이 기본 6명이어서 5명이서 다녀왔어요.

시간은 첫 예식시간에 맞춘다고 10시 밖에 예약이 안된다고 해서 10시로 예약하고 아침겸 점심을 먹으면 되겠다 생각하면서 갔는데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예약실에가서 시식왔다고 하니깐 안에서 대기할 수 있게끔 안내해 주셨어요.

어머니들 모시고 갔는데 로비서 기다렸으면 끔찍할 뻔 했는데 다행히 이런 부분은 신경 써주신것 같아요.

시간이 되서 직원의 안내를 받으면서 연회장으로 올라가니깐 한쪽을 아예 시식홀로 해놓고 그쪽으로 안내해주시는데 테이블에 각자의 신랑 신부의 이름이 되어있더라구요.


시식하러 오신 분들이 상당히 많아서 놀랐어요.

다른 테이블은 인원당 수저, 젓가락 셋팅이 되어있었는데 저희는 6명을 간다고 예약했었는데 4자리만 셋팅이... 이부분에서는 쫌 실망을 했었어요. 그래도 5명이 8명자리에 앉아서 먹을 수 있어서 자리는 넉넉해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음식들이 대체로 맛이 있어서 어머니들이 기분이 좋아하시더라구요. 결혼식 중에 중요한게 음식이 빠질 수 없잖아요.

근데 걱정을 날리듯이 맛이 괜찮더라구요.

갔는데 튀김이 막나와서.... 우와... 진짜.... 튀김은 바로 나오니깐 맛이 없을 수 가 없더라구요. 최고최고!!!!

다들 튀김은 두번이나 갖다 드시더라구요.

갈비탕도 맛있더라구요. 갈비탕에 밥한그릇만 퍼서 먹어도 맛있게 먹고 갈수 있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음식이 좀 차갑더라구요.

밑 부분에 인덕션을 켜놓으시긴 했는데 날이 추워 그런가 1단계로 해놓으셨는데 음식이 담겨져있는 그릇도 따뜻하지 않고 음식이 차갑더라구요.

이 부분은 좀 아쉬웠어요 ㅠㅠ

그리고 접시는 바로바로 치워 주셨어요. 저는 이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아주 만족스럽더라구요.

접시가 계속 쌓여있으면 보기도 안좋고 좀 그런데 직원분들이 바로바로 치워주셔서 테이블이 깨끗해서 좋았어요.

음식을 다 먹고 이젠 디저트로 고고!!

디저트는 빵도 있고 떡도 있는데 그중 좋아하는 마카롱도 있어서 매우 만족만족!!!


하지만 안에는 커피가 없어서 커피랑 같이 먹었으면 최고 였을 것 같아요.

요새는 안에 커피가 없는 분위기라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ㅠ 그런데 커피가 아예 없진 않고 바깥쪽에 있어서 커피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식사 끝나고 나와서 드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1층에도 카페가 있어서 그쪽으로 가서 마셔두 될 것 같아요.

예식일과 최대한 가까운날짜에 시식을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예식2주 전에 시식을 다녀왔습니다!

위더스가 전반적으로 밥이 괜찮다는 평은 많이 봤어서 어느정도 기대를 하고 방문했는데요, 저희 또한 전체적으로 만족하고 돌아왔습니다~!

일단 식사 종류가 굉장히 다양해서 좋았어요~ 연회장 들어가자마자 리뷰로 봤던 것 보다 더 넓어보이고 가짓수도 많아서 놀랐네요.

다른 예식장에서 보지 못했던 음식들도 보이고, 한식,중식,양식,일식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서 하객들이 골라드시기에 좋을 것 같아보였어요.

음식의 신선도도 괜찮았고 음식들의 간이쎄거나 맛이없지 않고 전반적으로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예식 첫타임이 시작될때였는데, 음식이 바로바로 빠르게 채워져서 좋았어요! 음식들도 따뜻하구요~! 면종류의 음식들은 불거나 식어서 맛이없어지기 쉬운데, 위더스에서는 그렇지 않아서 저희는 짜장면을 엄청 맛있게 먹고왔네요ㅋㅋㅋ

음식 맛이나 종류가 전반적으로 평균~평균 이상은 하는 것 같아서 하객들 식사부분에서 크게 문제가 될 건 없어보였습니다! 저희 예식때도 이렇게 잘 나왔으면 좋겠어요~

저번주 일요일에 시식하고 온 후기 입니다!
일요일 첫식에 맞춰 10시에 갔습니다!
1층 로비에서 조금 대기 후 자리를 안내받았는데
연회장 테이블에 저희 이름이 써있더라구요~~
뭔가 대접받는 느낌이라 기분 좋았습니다

여러가지 음식 종류가 굉장히 많았고
다채로웠습니다 !

굳이 굳이 단점이라면...
제가 좋아하는 초밥류나 고기류가 더 많아지면 좋을 것 같아요

위더스 영등포 워낙 홀도 예쁘고 밥도 맛있다고 소문나 있기에 걱정없이 하객들 맞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 예식이 50일정도 남았지만 미리 예약해서 시식을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갔다왔어요 ~!
일요일 오전 첫 타임 10시 시식으로 좀 이른 시간에 시식을 해 부지런히 아침에 준비하고 갔답니다.
예약실에 앉아서 대기 하고 있다가 안내해 주신분이 오셔서 다같이 함께 연회장으로 올라가서 안내받고 편하게 먹었습니다.
주스나 아이스크림 디저트 음료가 없는게 살짝 아쉽더라구용 ~ 이외엔 전체적으로 다 맛있게 먹었답니다.
식사 다 맞치고 나서는 부모님 모시고 저희가 계약한 엘린홀 가서 구경시켜드렸는데 특이하고 이쁘다고
다행히 양가 부모님들도 맘에 들어 하시더라구요 ㅎㅎ
신부대기실도 방문 했는데 저희 엄마가 저보고 한번 앉아 보라고 해서 앉아봤답니다. ㅎㅎ
다시 앉으니깐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그럼 본식 결혼식날도 잘 부탁드립니다 :)

예식 한 달 전 시식 후기를 다녀왔습니다!!

씨리얼, 샐러드 부터 시작하여 각종 요리와 디저트 까지 여러 음식들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대체로 간이 센편은 아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같이 시식했던 분들 의견으로는

역시나 디저트가 1등이었습니다!!!
떡과 케익류는 진짜 맛있더라구요.

좀 아쉬웠던 부분은
탕수육이 조금 딱딱했던 거랑 돼지등갈비탕이다보니 조금 고기누린내가 났던것 말고는
없었습니다

각종 면류도 많이 불지 않은 상태로 있고,
음식접시가 채 비워지기도 전에 음식 담당 분께서 수시로 체크하시며
음식을 채워주시는 부분도 마음이 놓였습니다.

사진 후기에는 없지만 음료받는 부분에 이유식 등 간단히 음식을 데울수 있는
전자레인지도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쓰신 것 같아 기분 좋은 시식이었고, 하객분들도 잘 맞이 할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놓였습니다.

예식 한달 전, 오전 10시 타임에 가족들과 함께 시식하러 다녀왔습니다.
먼저 시집간 여동생도 위더스 영등포에서 식을 진행했기 때문에 음식 맛있는건 이미 검증을 했었고, 저의 웨딩홀 선정에 있어서도 한몫했습니다.
아무래도 참석해 주시는 하객분들에게 남는 건 음식맛이기 때문에~! 역시나 음식은 종류도 다양하고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다이어트 중 제대로 치팅데이를 가졌어요 ㅎㅎ또 뷔페 주변 음식 관리해주시는 분들께서도 수시로 닦고 정리하며 청결에도 많이 신경쓰시는것 같아 인상적이었습니다.
연회장 분위기도 고급스럽고 만족스러운 시식이었습니다. 주변에 밥 맛있다고 소문내고 있어요~!

웨딩 단독건물이기때문에 천고가 굉장히 높은 영등포 위더스웨딩그룹
사실 이 천고의 웅장함에 반해서 홀을 계약했었는데
연회장 역시 높은 천고에 만족스러웠어요

안쪽으로 보이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
시식을 하면서 가장 좋다고 생각했던 건 바로 안내판이었어요
모든 메뉴에 대해 큼지막한 글씨로 쓰여있고 그림도 있고
옆에 설명이 있는 메뉴들도 있어서 음식을 고르고 먹는데에 있어 수월하더라구요

영등포 위더스는 계절마다 조금씩 메뉴가 달라진다고 하는데
철에 따라 나오는 제철음식이 달라져서 그런 듯 했어요
저번주에 갔을때는 꽃게와 새우찜이 있었는데 겨울위주로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살도 꽤 있어서 먹을 만 했어요(다만 너무 귀찮)

위더스 연회장에서 매번 언급되는 그릴메뉴
확실히 이렇게 펼쳐놓고 예쁘게 플레이팅 되어있다보니 눈길이 더 가더라구요
먹음직스러움도 두배가 되서 대접하는 느낌이 났어요
바베큐도 저렇게 꼬치로 되어있으니
가져갈때도 좋고 먹을때도 좋았어요!

사진에는 없는데 초밥종류도 다양했고
제 입에는 한치초밥이 맛있었어요
그리고 갈비찜! 갈비찜이 정말 부드럽고 냄새도 안나고 맛있어서
저는 두번이나 가져다 먹었어요??
다이어터들을 위한 두부말이쌈?도 있고 다양해서 좋았네요

주말 오전 10시에 딱 맞춰서 위더스에 도착했어요!
1층 로비에는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식 준비를 시작하겠구나를 알 수 있을 정도로 분주한 느낌이었어요!
직원 분이 엘리베이터로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바로 3층으로 올라갔고, 저희는 4명만 한 테이블에 모여서 식사를 했어요!
음식이 따뜻해 보였고, 제일 처음에 딱 보였던 롤초밥 색은 진짜 이뻤어요! 남자친구가 이건 꼭 찍어야 한다고 할 정도로 신신당부를 했어요~
회 종류도 정말 많았고, 특히 홍어삼합은 저희 부모님도 다 좋아하셨어요~ 결혼식에 오시는 하객 분들한테 꼭 추천하겠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국 종류나 스프도 따뜻하고, 음식들이 다 깨끗해 보이고 먹음직스러워서 저희 결혼식 때도 딱 이 정도만 나와도 소원이 없겠다고 생각할 정도였어요!
다른 뷔페에서는 찾아보기힘든 새우랑 꽃게찜은 어린아이들도 먹기 딱 좋을것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남자친구가 저한테 주려고 새우를 열심히 까주는 모습을 저희 아빠가 보시고 칭찬도 받았어요!
저희 모두 만족하고 즐거운 시식을 마쳤어요!ㅎㅎ
저희 결혼식 때도 시식했던 메뉴 그대로만 이라두 좋겠어요~

오늘 영등포 위더스 시식 다녀와서 따끈따끈한 후기 작성합니다.

괜찮다 vs 진짜 너무 별로였다 극명하게 갈려서 제가 가기 전까지 너무 겁내면서 시식을 기다렸어요,

먹어본 결과만 말씀드리자면, 저는 진짜 굉장히 만족하고 다녀왔습니다 :-)

우선 주차에 대한 얘기도 너무 많았어서 토요일에 시식을 갔고, 저희 팀 말고도 굉장히 많은 시식 팀이 있었어요!


10시전에 도착하니 조금 대기하라고 하셔서 기다렸다 3층으로 올라가서 시식했고,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정갈한 음식들이 있었어요! 첫 예식도 전인 10시 시식이기에, 첫음식이라 더 그렇게 느꼈을수도 있지만 음식들 전부 따뜻하게 잘 담겨있었고 맛도 최악이야! 이런 음식은 없었어요

애초에 뷔페에서 크게 맛을 바라지 않았기에 더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웠던 부분을 작성해보자면,

음료컵이 별도로 없이 그냥 종이컵이 전부라 음료를 담으면 금방 흐물거렸습니다.

사이즈도 작아서 여러번 왔다갔다하면서 먹어야하기에 조금 불편했어요.

피자나 스시 등등 소스가 별도로 없었습니다. 특히 간장종지가 없어서 그냥 간장 없이 먹었어요..ㅎ;


그래도 나름 만족하는 시식후기였습니다.!!

다들 맛있게 드셨고, 갈비탕이랑 양송이스프 특히 맛있게 드셨어요ㅋㅋㅋㅋ

본식 당일날은 먹지도 못한다는데 여유있게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본식끝나고 엘베 헬이라는 후기를 직접 경험해보기 위해서

엘베타고 올라가봤습니다.

악명 높아 진짜 10분 20분 걸리나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빨리 엘베 이용할 수 있엇습니다.

앞에 직원분들이 다 안내해주셔서 지하층 / 지상층 나눠져 있는 것도 처음 왔지만 잘 구분해서 탈 수 있었어요!

시식끝나고 잠시 볼일보고 갔었기에 12시 피크타임에 엘베 탑승했습니다!!


걱정했던 것보다 다 만족스러워서 역시 잘 잡았다 생각하면서 집으로 돌아왔네요ㅎㅎ

예식 한달 전에 가족들이랑 시식하고 왔어요
웨딩홀 투어때부터 말하자면
아모르홀만 딱 정해놓고 갔는데
실장님께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내해주셔서
당일예약 혜택도 받고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잘 예약한것같아요
특히 단독홀에 높은 층고가 정말 맘에 들었고
적당히 밝은 분위기에 화사해서 밝은 결혼식을 상상했던 저로써는 정말 최고의 선택이였습니당
뷔페 음식은 기본으로 있을법한 종류는 다 있었어요
다른것보다 한식류가 잘 되어 있었고
디저트류도 생각보다 종류가 많았습니다
회나 스시류 종류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 간도 잘 맞고
부족하지않게 맛있게 잘 먹고 왔어요 ㅎㅎ
한달 남았는데 벌써 기대가 많이 됩니다

식 한달 전 같이 시식 갔다왔어요
저희는 오전 11시에 3층에서 진행했어요.
그날 저희뿐만 아니라 다른 커플들도 시식하시러 오신거 같더라구요
음식 종류들도 여러 가지로 종류도 많고 맛도 전체적으로 괜찮았어요
결혼식이 아무래도 다양한 연령대 분들이 오시는 자리이다 보니 입맛이 제각각이여서 분명 마음에 안 드실수 있는 분들도 분명히 생길거같아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음식 맛들도 괜찮았어요.
아쉬웠던 회 종류들이 해동이 좀 아쉬웠어요.
그거 말고는 중식류나 한식류 해산물들은 전체적으로 맛이 괜찮았고 여러 연령대분들도 맛있게 드실수 있을거같애요.
후식도 종류가 괜찮게 있는데 아쉽다면 아이스크림을 못 봤지만 날씨가 추워서 크게 상관은 없을거 같습니다
이제 결혼식이 1주일 남았는데 너무 긴장되고 설레는 마음에 시식후기를 올립니다.
다른 커플분들도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월 26일 예식이고, 2월 11일 시식하고 왔습니다.

한 구역을 지정해서 시식오신 분들께 안내해주시는 것 같았고, 곧 결혼을 앞두신 커플들이 정말 많구나 새삼 또 느꼈습니다 ㅎㅎ

식사 구역은 최대 200명 정도 딱 들어갈 정도의 크기였고, 예식 진행 시에는 2개 구역을 사용하면 적당한 크기였습니다.
테이블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식사 중간중간 빈 접시는 빠르게 정리해주셨습니다.
다만, 테이블 폭이 좁아 앞 사람과 꽤 가까운 거리에서 식사를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

뷔페의 전체 규모는 연회장 입구에서 한 눈에 딱 들어올 정도로 엄청 크지도 작지도 않게 적당해 보였습니다.

샐러드, 한식, 더운 음식, 찬 음식 등 종류별로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었고
있을 건 있고, 없을 건 없는 규모 대비 적절한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다른 곳과 다르게 쌀 막걸리가 별도로 준비되어 있어, 술을 즐기는 하객 분들께 인상 깊은 메뉴가 될 것 같네요.

전반적인 만족스럽게 식사를 했기 때문에 아쉬운 점 몇 가지만 말씀드리자면
고기 요리의 간이 애매한 점과 초밥의 밥이 차가웠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커피 머신이 연회장 밖에 위치하고 있지만 연회장 안으로 커피 반입이 불가하여
식사 후 후식으로 커피를 마시기 어려웠던 점이 조금 아쉽네요.

그럼에도 전체적인 뷔페 퀄리티는 평균 이상으로, 중요한 날 손님 초대하는 데에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