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예식을 앞두고 12월 양가 부모님들을 모시고 시식하러 다녀왔어요. 저희는 양가 부모님 따로 두번에 나누어 방문 예약했는데 가능하다고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식사 메뉴 구성은 홀 투어때 간단히 구경했는데 맛이 어떨지 궁금했어요. 사실 얼마 전 저희가 투어했던 타 웨딩홀 예식 때 하객을 방문했던적이 있었는데 뷔페가 너무 아쉬워서 계약 진행했으면 큰일날 뻔 했다.. 생각했거든요. 다행히 어른들이 좋아할 메뉴가 많았고 맛도 너무 좋았습니다. 부모님들도 맛 괜찮다고 이정도면 훌륭하다고 해주셨습니다. 양념게장, 육회, 나박김치, 호박죽 맛있다고 언급해주셨고 잔치국수도 즉석에서 해주시는 메뉴라서 좋았습니다. 그릴 메뉴는 다소 아쉬움이 있었지만 다른 메뉴들 다 너무 괜찮았어요. 주 하객은 어른들일텐데 어른들 입맛에 맞게 구성해서 신경써주신 듯 합니다. 막걸리랑 젓갈이 있는 부페 구성은 처음이었어요. 다들 저희 예식 때 만족스럽게 드실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저희는 지난 6월 초 영등포 일대 홀 4개를 투어하고 가장 마지막에 위더스를 방문했어요. 사실 세번째 투어 홀에서 가계약을 진행하고, 위더스는 예약시간에 늦기도 해서 취소할까 하다가 마지막으로 방문했는데 위더스에서 최종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7층 펠리체홀 오전 예식 예정입니다!
저희가 위더스를 선택한 이유들은 웨딩홀 단독 건물, 단독 층, 높은 천고, 주차대수, 맛이 좋다는 음식평이었습니다. 저희를 안내해주신 부장님이 저희에게 좋은 혜택들을 주시려고 잘 안내해주셨어요. 웨딩홀 투어하면서 버진로드를 걸어보고, 음악과 조명까지 리허설처럼 해주신곳은 위더스뿐이었습니다. 만족스럽게 당일계약을 했어요!
엘린홀은 좌석 방향이 호불호가 있을 것 같아서 패스했고, 메리엘컨벤션홀은 너무 규모가 커서 패스했습니다. 최종 아모르홀, 펠리체홀 중 많은 고민을 한 끝에 더 어두운 홀인 펠리체홀로 결정했는데, 지금 다시 사진을 보아도 아모르홀이 정말 예뻐서 사실 둘 중 아무홀이나 계약했어도 만족했을 것 같아요!
신부대기실도 천고가 높고, 생화 장식도 너무 예뻤고 단독 화장실이 뒷 편에 있는 시설이 좋았습니다. 곧 다가올 예식이 기대되어요!

처음에 가면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려주셔서 어려움없이 저희 자리를 찾을 수 있었어요! 저희 자리는 안쪽이었고 연회장 한 곳이 전부 시식하시는 예신,예랑님들이 앉는 자리더라고요.


시식을 하기 전에 한번 둘러보면서 찍은 음식 사진입니다. 음식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예신 가족들은 해산물을 무척 좋아하는 분이라 해산물이 많이 준비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음식은 전반적으로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손님들께서 음식 드실 때도 평이 나쁘지 않을 것 같아 걱정을 덜었어요~^^


저와 가족들은 해초묵, 홍어무침, 갈비탕이 무척 맛있었어요. 부모님은 시식 후 만족해하셨습니다~


메인, 디저트 등의 음식은 모두 연회장 안에 준비되어 있는데 커피머신은 연회장 밖 엘베 옆 계단 쪽에 준비되어 있어요.

이상 웨딩그룹 위더스 영등포의 시식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신년이 밝았네요 저희는 2월에 예식인 예비부부 입니다~ 위더스에서는 2개월전부터 시식이 가능하다고 하여 부모님들과 시간을 맞춰 같이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상담하러 평일에 방문하여서 당시에는 음식을 보지 못했어요ㅠㅠ 그러나 주변인들과 인터넷에서도 많은분들이 알려주신 정보로 맛이 있다는 평이 많아
바로 계약을 했는데요 실제로 보니 더욱 더 결혼식이 기다려 지더라구요!! 제가 간 날은 첫 예식시간이 12시대여서 11시에 진행 하였습니다. 첫 예식 타임에 따라 시간이 달라질수 있다는 거 확인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가장 처음으로 입장해서 예쁘게 담겨있는 음식을 보니까 너무 기분 좋더라구요 보통 하객으로 가면 중간에 가거나 그런 경우가 많았는데 모양도 정말 예쁘게 담겨있고 예식장내 안내 직원분들하고 길 안내 해주시는 분 그리고 주방장님들도 모두 친절하셨습니다. 먹기 좋은 것 뿐만 아니라 맛도 있더라구요!! 하객들이 제일 많이 기억하는게 음식이라고 하는데 위더스에서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보시면 만족하실거에요!! 아 저는 개인적으로는 누룽지탕이 넘 맛있더라구요 꼭 드셔보세요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1월에 예식 예정인 예비 신부입니다~ 예식 3주전에 방문하여 위더스 뷔페 시식을 진행햇습니다
처음 예약도 전화로 빠르게 진행해주셧도 시식전에 안내 문자도 주셔서 너무 좋앗어요!
도착해서 상담실이 말씀드리니 바로 직원분께서 매우 친절하게 직접 연회장까지 안내하주셧는데 뭔가 대접(?) 받는 느낌이라서 부모님께서도 기분좋다고 하시고 만족해 하셧어요~
겨울에 하는 식이라서 혹시나 연회장이 추울까봐 걱정햇는데 히터도 빵빵하게 틀어져 잇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햇습니다! 음식음 가짓수가 너무 많아서 모두 먹어보지는 못햇지만 저는 특히 육회와 잔치국수가 너무 맛잇엇어요~ 부모님들께서도 음식이 단정하고 맛잇다고 칭찬해 주셧습니다^^
짜장몀이나 스파게티의 경우 미리 만들어져 잇어서 면이 조금 불어잇기는 햇는데 바로바로 채워주시고 바꿔주셔서 식 당일에는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거같아요!!
음식도 따뜻하고 깨끗하게 진열되어잇어서 먹음직 스러웟습니다~ 음료수도 종류가 굉장히 많더라구요( 아! 탄산수가 잇어서 너무 좋엇습니다^^)
음식은 대체적으로 아주 만족햇습니다

주차장은... 생각보다 좁아서 좀 걱정이 되긴햇지만 안내해주시는 분들이 층마다 잇으시고 안내를 아주 친절하게 해주셔서 좋앗던거 같아요^^

1월에 위더스에서 만족스러운 결혼식 올릴수 잇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내년 1월 예식을 앞둔 신부입니다.
위더스에 지인의 결혼으로 방문했을 때 식장의 웅장함과 높은 층고가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습니다.
결혼베뉴를 알아보던 중 3곳투어 중 제일 첫번째로 위더스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를 상담해주셨던 정기영 실장님! 너무 친절하게 상담도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3군데를 방문예정이었으나 어두운 홀로 웅장한 분위기, 꽃과 조명 등 제가 생각하는 웨딩홀의 분위기와
일치하여 고민없이 6층 메리얼컨벤션홀로 당일계약했답니다. ^^
위더스의 경우 음식이 맛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기대하고 갔고 역시나!!!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히!! 갈비탕,갈비찜,육회가 너무 맛있었고 접시도 바로바로 정리해 주시고
식사를 마치고 나올때도 음식은 입에 맞았는지 불편한 점은 없었는지 여쭤봐주셔서 대접받는 느낌이었답니다
다만 테이블 회전을 위한건지? 음료,주류는 직접 가져다 먹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뭐 이정도는 음식을 가져다 먹으며
가지고 오면 될것 같습니다 !
다만 주차가 좀 힘들다고 들었는데 저희 예식때는 제발...........별탈 없이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는 내년 1월이 예식이 예정되어 있어서 지난주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시식을 다녀왔습니다!
웨딩홀에 도착해서 말씀 드리니 친절히 안내해 주셨고 저희는 대기없이 입장해서 편했습니다.
안내해 주신 자리에 착석하고 시식을 시작했어요.
일단 처음 들어가서의 느낌은 조명은 어두운 편이었어요.
저는 어두운 조명이 편안하게 느껴졌고 잘 정돈 된 테이블의 느낌이었어요.
그렇지만 조금 답답했던 점은 의자 사이의 간격이 좁아서 왔다갔다하기에 조금 불편한 감은 있었습니다.
음식은 진열대가 나뉘어 있어서 편하다고 느꼈고 음식의 종류도 생각보다 다양하고 신선해서 좋았어요.
다 먹은 음식도 바로바로 치워 주셔서 좋았습니다
기억에 남는 음식은 과메기나 낫또 처럼 다른 뷔페에서 못 보았던 것들이 있어서 재밋게 시식했어요:)

기다리던 웨딩홀 시식~ 시어른들이 맛있다고들 하셔서 기대하면서 갔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솔직히.. 가족, 친척, 친구, 지인들 결혼식 많이 다니면서 어떤 결혼식은 축하해주러 가는거지만 어떤 결혼식은 밥 먹으러 가기도 한다고 생각해요. 특히 어른들 중에는 식 안보고 식사하시러 가는 분들도 계시던데 밥이 맛이 없으면 나오시면서 욕을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위더스로 식장을 선택한 것도 홀이 예쁘고 층고가 높아서 (특히 엘린홀 넘나 취향저격!!!!)기도 하지만, 밥더스, 맛더스로 불릴만큼 밥이 맛있다고 해서기도 해요.. 그래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기대만큼 맛있었던 것 같아요. 메뉴도 생각한 것 보다 많고 따뜻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맛있게 먹었는지 꼼꼼히 물어봐 주셔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어떤 웨딩홀 뷔페들은 얼른 조금만 먹고 가라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간도 세고 맛도 없는데 위더스는 간이 맞고 짜지 않아서 마음에 들어요. 특히 저는 웨딩홀가면 육회 꼭 먹는데 너무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육전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갈비찜도 꼭 먹는 메뉴중 하난데 가마솥? 같은 곳에 야채도 다양하고 예쁘게 담겨있고 맛도 정갈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젊은 사람들은 케이크나 마카롱 같은 거 후싣으로 먹지만, 어른들은 잔칫집에 떡이 있어야 한다고들 하시잖아요.. 떡도 다양하고 맛있었어요. 여러모로 만족한 식사였어요~~ 맛더스, 밥더스 정말인 것 같아요. 손님 모실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다음달 예식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혼 부부 입니다. 저희는 양가 가족들의 일정상 신랑측과 신부측이 따로 시식일정을 잡고 시식을 진행했는데요
그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우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깔끔하다였습니다. 예식장과 연회장이 분리되어있어서 다른 예식 팀들과 하객분들이 겹칠 염려가 적다는 점도 맘에 들었구요. 같은 층에 있는 연회장에서도 가벽으로 구분되어 좋았습니다.
음식은 전반적으로 수준 이상의 맛이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특히 중식이 아주 입맛에 맞았는데요.
처음에 봤을때 첫인상은 뷔페공간 자체가 크지 않아보였는데, 한식 중식 일식 디저트 바베큐까지 종류가 정말 다양했습니다.
저는 저희 부모님과 함께 방문했는데, 연회장의 공간과 음식에 대한 칭찬이 끊이지 않아서 더욱 어깨가 으쓱했습니다.
위더스에서 결혼하기로 결정한 것이 참 잘한것 같아요. 이것으로 저희의 위더스 웨딩홀 시식 리뷰를 마칩니다.

위더스 영등포를 저희 베뉴로 계약하고 왔습니다!
하루만에 여러 곳을 보고 결정하고자 날을 잡았는데요,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웨딩홀마다 장, 단점이 너무 달라서 결정하기 힘든데다가, 막상 가서 상담해주시는 분들 이야기들어보면 아.. 이런것도 신경써야 되는구나하는게 하나씩 늘어나요..
신부 대기실 내 화장실, 양가부모님 공간, 식사공간 등(다앙하고 자잘하게 많음) 그래서 엄청 혼란스러운데
당일계약하면 할인해준다하니 나의 판단력이 흐려지다 못해 머리 아플지경..
저는 지인짜 홀에 대해 기대가 없었는데...ㅋㅋ 위더스 엘린홀을 보자마자 반해서 아 여기다 싶었습니다ㅋㅋㅋㅋ
위더스는 건물 홀 3층부터 세개층은 연회장이고 6층부터 한층당 단독홀로되어 있었습니다.
저희는 아모르홀과 엘린홀 고민하다가 엘린홀이 맘에 들어서 엘린홀로 결정했어요!!
버진로드에 꽃이랑, 촛불 장식이 너무 예뻤어요. 층고도 엄청 높았구요.
후기 보면 의자가 불편해 보인다하지만 저회가 앉았을 때는 앞 뒤 간격도 엄청 넓고, 하객분들이 한시간 가량 앉아계시기에 불편한정도는 전혀 아니었습니당

연회장은 같은 층에 있지 않고 배정된 층으로 내려가서 먹어야 합니다.
하격들이 섞이지 않게 나뉘서 배정한다고 하셨고 공간은 협소해보였어요...
후기에 음식은 다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시식 가보려구요!

지하 1층부터 8층까지 주차장은 있는데 주차공간이 넓지 않아요.
건물 자체가 웨딩홀이다보니 주말 같은 경우에 하객들 몰리면 주차하기 힘들거라고 하긴 했어요 ㅎ
주차때문에 정말정말 걱정과 고민이 많은 위더스였는데...
엄마가 너가 맘에드는 곳 예쁜곳에서 하라며 ㅠ
주차는 하객이 알아서 할 일이니 신경쓰지말라며 ㅠㅠ
부모님과 상의 끝에 여기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ㅠㅠ

근심걱정 덜어준 엄마 너무 사랑해...♡

아무튼, 위더스로 계약하기 너무 잘했고, 홀 예쁜곳에서 하게 될 결혼식이 너무너무 기대됩니당ㅎ.ㅎ

곧 1월예식을 앞두고 위더스 시식다녀왔습니다.!
저는 친구가 위더스에서 예식을 진행했어서 하객으로 다녀온 후 계약을 했던지라 이미 위더스 밥맛은 맛잇다는걸 익히
알고있엇구요! 예랑이랑 예비 시부모님께서는 위더스가 처음이시다보니 걱정이 있으셧어요!

시식시간에 맞춰 방문하니 직원분들께서 친절히 안내해주시고
음식들도 정갈하게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연회장이 넓지는 않지만 음식들은 다양하게 빼곡하게 준비되어있구요!
예랑이랑 부모님께서도 맛을 보시고 나신후 맛있다고 안심하시더라구요!

가짓수도 다양하고, 음식도 따듯하니 아주 맛있더라구요~
또한, 저는 뷔페에서 후식이 다양한걸 좋아하는데
위더스 후식 종류가 진짜 많더라구요 ! 떡종류 엄청많다는!!
예랑이는 떡만 한접시먹은거같아요!

맛있게 시식을 하고 부모님과 계약한 아모르홀도 함께보여드리니
홀도 깔꼼하니 이쁘다고 칭찬해주셨습니다.

시식을 다하고 위더스측에서 설문지 작성을하게되는데요, 맛잇는음식,부족햇던음식, 위더스측에바라는점 등등..
이렇게 좀더 보완해야하는점은 이야기를듣고 ,적용시키려 하시는 부분에도 한번더
감동했답니다! 예식 준비 마무리 잘해서 위더스에서의 본식도 기대됩니다 ^^

본식 5주 남은 예비 쀼 시식 다녀왔습니다!
저희 친정은 지방이고, 시댁은 서울쪽이어서 시댁식구들 총 출동 자그마치 8인..ㅎㅎ
예약실에서도 조금 당황하시더라구요ㅎㅎ..
3층으로 안내받아서 갔는데 저희 뿐만 아니라 시식을 해보러 오신 많은 부부들과 부모님들이 계시더라구요!
인원수 한번 보고 한숨 놓고 야무지게 둘러보고 이것저것 먹어봤어요!

일단! 제 생각엔 음식 가짓수는 많지는 않은 것 같더라구요..
근데 시댁분들은 다 비슷비슷하다고 하셨고, 나름 대로 잘 드신 것 같아요!
음식 가짓수는 많지는 않았지만 음식 종류가 다양했어요!
결혼식에서 짜장면이랑 과메기는 처음 봤어요!!
다들 과메기가 무슨일이라면서 수근수근ㅎㅎㅎㅎㅎ 쌀 막걸리도 그 옆에 배치되어있는게 세트인느낌ㅎㅅㅎ

제 최애는 일본식 샤브샤브?? 이거 너무 맛있었어요 제가 넣고 싶은 야채들 넣어서 안쪽 직원분들께 드리면 바로 데쳐서 주시더라구요? 엄청 따뜻하고 좋았어요 쌀국수느낌!!

대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요!
그리고 연회장에서 팀마다 공간을 구분해서 따로 되어 있는거랑 층고가 높은게 참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보통은 다 트인 곳에서 식사하는데 2~3팀이 동시에 사용해서 누가 누구의 지인인지 잘 모를 때도 있어서 그게 불편하다고 하셨는데,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나눠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생각보다 조금 테이블 수가 적어서 2칸을 쓰는것도 가능한지.. 확인해봐야할거같긴해요!
그게 안되면 찢어져서 먹거나 모르는 사람이랑 합석을 해야할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시식하러 간 김에 홀도 다같이 보러 갔는데 다들 높은 층고에 우와 하면서 아주 좋다고 잘 골랐다고 하시더라구요 (뿌듯^-^)

안녕하세요 저는 내년 1월에 영등포점에서 예식을 올리는 예신입니다
저는 원래 다른식장을 계약했다가 위약금을 물고
위더스로 옮겼습니다!
홀이 예쁘기도 했고 지인이 위더스가 밥이 맛있었다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식장을 옮겼답니다
시간이 지나 시식날이 되서 10시 시간에 맞춰 방문했습니다
10시라 분위기는 바빠보이지않고 연회장에 사람도 많이 없어서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우선 시식전에 어떤 음식들이 어떻게 셋팅되어있는지 보았는데 음식 종류가 엄청 많지는 않아도 있어야할것들은 있는 느낌이였습니다
너무 많아도 별로더라구요!
저는 입이 좀 짧은편이라 제가 좋아하는것들 위주로 먹었는데 전반적으로 맛있었어요
다양하게 드신 부모님들은 모든음식 괜찮은 것 같다고 하셨어요
특히 죽 맛있다고 두번 드셨어요~
저는 양송이스프 맛있었어요!
시식 마치고 고객의소리가 있었는데
솔직후기라 말씀드려요
음식이 전반적으로 조금 차가웠어요!
이날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조금 아쉬웠고
테이블에 기본생수는 셋팅이 되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100%만족할 순 없지만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영등포시장역 근처에 있는 위더스 영등포점 4월 예식 계약했어요~ ^^
지인이 여기 엘린홀에서 결혼했는데 너무 예뻤던걸로 기억해서 가보고 싶었거든요~
다른 홀들도 너무 예뻤어요~
아니나 다를까 엘린홀 버진로드를 걷는 순간 여기다,,, 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
음악과 조명까지 켜주시는데 소름이..
무엇보다 하객석이 버진로드를 바라보고 있고 제가 갔을 때보다 등받이도 생겨서 편안해졌어요~
편안하게 상담해주시고 날짜 시간 가격 모두 마음에 들게 잘 계약했네요~
층고도 높고 식사가 맛있었던걸로 기억나고 역에서도 가까운 점이 맘에 들었어요~^^
원하는 날짜 시간 잡으시려면 요즘은 1년 정도 미리 가서 알아보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남은 시간동안 잘 준비해봐야겠어요 ^^ 모두들 화이팅하세요 ^^

식까지 3주 남기고 시식 방문 하였습니다.
오전 일정이 딜레이되어 늦게 도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양해해주시고 저희 식사 다 할때까지 배려해주어서 감사했습니다 :)
이전에 하객으로 위더스 웨딩홀에 2번정도 방문하였는데 모두 타이밍이 맞지않아 뷔페 음식은 못먹었습니다.
식장 다녀온 동료분들이 맛있다고하여 이번 시식이 기대됐었는데, 역시나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맛있네요!
일요일 오전 10시여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종류도 많고, 음식도 따뜻하고 맛있어서 오랜만에 과식했습니다 ㅎㅎ
다른 후기에 보면 연회장 의자가 다닥다닥 붙어있는 느낌이라는 글이 종종 보이는데, 살짝 그런 감이 없지않아 있긴 하네요.
엘리베이터 이용, 주차, 테이블 사이의 거리 같은 부분이 살짝 우려되긴 하지만,
전체적인 시식 후기로 음식 간도 잘 되어있고 가짓수도 다양하고, 서버분들도 친절하시고 음식도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월에 결혼식을 앞둔 예비신부 입니다.
지난주 일요일에 영등포 위더스에 시식을 하러 다녀왔습니다.
10시부터 시식이 가능하다고해서 딱 맞춰서 1층 예약실로 갔어요.
담당자님이 3층 연회장으로 안내해주셨는데 많은 예비신부분들이 계셨어요.
음식도 밥부터 디져트까지 너무너무 맛있어서 놀랬어요.
시부모님은 위더스를 하객으로 많이 와보셨다고 들었는데 예전보다 더 맛있어진거같다고 엄청 만족하고계셨어요.
제 원픽은 마라샹궈였어요!!ㅎㅎ
요즘 젊은사람 입맛에 맞게 다양한 음식이 셋팅돼어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연회장 직뤈분들도 친절하시고 다 먹은 접시는 바로바로 정리해주셔서 편안하게 식사하고 왔습니다.
저희 하객분들도 만족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기대가 됍니당!

안녕하세요 저는 1월에 결혼식을 앞둔 예신입니다.
10월에 웨딩홀 계약을해서 다른데 알아볼 시간도 없었고 투어할때 보여주셨던 스튜디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홀패키지로 위더스에서 스드메를 하게됐습니다.
헤어메이크도 꼼꼼하게 해주셔서 촬영시간이 4시간정도였는데 그동안 피부 무너짐도 없었고 저한테 어울리는 화장을 해주셔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본식날도 위더스내에서 헤어메이크업을 받을 생각이여서 걱정이 사라졌어요ㅎㅎ
도와주시는 이모님도 세트가 바뀔때마다 어울리는 악세사리나 볼레로로 바꿔주시고 섬세하게 봐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저의가 사진 찍는거에 익숙하지가 않아서 촬영작가님도 힘들었을땐데 포즈나 표정을 따라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얼마전에 수정본까지 받았는데 너무 마음에 드네요. 감사합니다^^

7월 영등포위더스/엘린홀 계약한 예신입니다.
우연하게 저희와 같이 위더스/엘린홀에서 식을 진행하는 친구가 있어 다시한번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주차 걱정이 되어서 차를 가져갈까 하다가 이것저것 볼겸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자세한 파악은 못했네요.
다만 엘레베이터 안에 사람이 그득해서 놀라긴 했어요.
저희는 첫타임이라 조금이라도 마음을 놓고있긴 한데 이부분은 걱정되긴 합니다.

계약날에도 예쁘다 했지만 다시 방문해도 식장은 너무 예뻐요.
크고 높은 층고는 말할 것도 없고, 분위기가 깡패....
숲에서 결혼식하는 듯해서 너무 예쁘더라고요. 제가 결혼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두근두근 했네요.
식장 안에는 화사하고 예쁜 꽃장식이나 조명도 많아서 좋았어요.
더해서 큼지막한 스크린도 있어서 식전에 영상 보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아무래도 위더스 특성상 예식 시간이 걸렸는데, 생각보다 넉넉하고 여유로운듯해 마음도 놓였네요.
식마치고 밥먹는데 역시 맛있더라구요.
하객으로 갈때는 큰 불만 없이 다니는 편이라 계약할때도 괜찮겠지 하며 계약했는데,
제 식이 진행되다 보니 걱정은 되네요 ㅎㅎ.... 그래도 식장 예쁘고 밥 괜찮으니 별탈 없겠지 하는 마음으로 기대해봅니다.

여태 저희가 봤던 홀들은 단독홀과 건물에 상주해 있는 홀등.. 다양했는데 하나가 마음에 들면 다른 하나가 마음에 안 들고,,,ㅠㅠ
그래서 너무나 지친 상태로 정말 많은 베뉴 투어(6군데)를 다니다가 거의 반포기 상태로 위더스 영등포 투어를 갔습니다!
엘린홀이랑 메리얼컨벤션홀 두 군데 가봤는데, 첫인상은 둘 다 괜찮았어요!!
일단 둘 다 층고가 높아서 너무나도 합격이었습니다.

엘린홀은 숲 속에 있는 교회? 성당? 느낌이었고, 메리얼컨벤션은 호텔느낌이 살짝 묻어나는 일반적인 컨벤션 느낌이었어요.

일단 제 생각엔 엘린홀은 좀 귀엽고 사랑스럽고 재밌는 느낌으로 가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버진로드 가운데 원형으로 무대? 느낌이 나는 스테이지가 있는데 그곳에서 마지막 행진 하실 때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고 하시기도 하고,
하객분들과의 거리도 엄청 가까웠어요. 제일 아래에 앉아계시는 분들은 올려다봐야 하지만 제일 위에 앉아 계시는 분들은 정면으로 눈을 마주칠 거 같더라고요.
근데 저흰 극 대문자 IIIIIII 여서 조금 거리감이 필요한지라.. 주춤.. 하지만 E 성향이신 분들한텐 찰떡이실 것 같아요!!

여하튼!! 예랑이가 메리얼컨벤션을 적극 추천해서 거기로 계약!!

현시점 계약 후 9개월이 지났는데요!
저희가 원하는 예식순 분위기나 드레스, 웨촬사진 등등을 감안했을 때 아주 잘한 선택 같아요.
확실히 금액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좀 크긴 하지만^^;;;;
그래도 한 번뿐인 결혼식인데 (다들 이렇게 생각하시죠?? 소비 요정 등장!!)라는 생각에 조금 더 투자했습니다ㅠ
제가 여러 결혼식을 다닐 때 홀이 작아서 뒤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서서 보고 있는 게 저는 조금 죄송스럽기도 하고 소란스럽다고 생각해서
조금 자리가 남더라도 다 앉을 수 있는 크기의 홀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저랑 예랑이 둘 다요!
다만 저 기둥이 조금 거슬리기는 하는데 스크린이 있으니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그렇게 지금까지는 만족입니다!
아 다만 아쉬운게 혼주석이 단상위에 있다는거... 이전엔 내려달라고 요청하면 내려주셨던거같은데 이제 안되는것같더라구요ㅠㅠ흑..

이번주에 시식 겸 위더스 한복에서 시누 한복 맞출 예정인데, 그때 가서 다시 홀을 봐야겠어요!!
저번주에 갔을땐 다른 행사 중이어서 버진로드가 없었거든요!

결혼식 계획 시간이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 웨딩홀 구경하다가 방문한 위더스! 상담 하면서 엄청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설명을 너무 잘해주셨습니다.
웨딩홀도 보자마자 너무 예뻐서 바로 예약을 했네요.

부모님 모시고 시식하면서 자리가 나눠져 있는것에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음식도 바로 앞에서 만들어주시고 바로바로 채워주시네요
맛도 맛있었고 본식날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