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을 앞두고 웨딩홀 시식 다녀왔습니다.!
시식은 친정 식구들이랑 남편이랑 시간 맞추기가 어려워 남편이랑 먼저 갔네요!
시식은 주말 10시만 가능하다고 하셔서 부랴부랴 방문했네요~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주차는 전혀 문제가 없었고, 나올 때도 5분도 안걸린 것 같아요.! 첫 식이 이래서 좋구나.. 다시 생각하게 됐네요.;;
시식은 신랑과 제 이름표가 놓여진 테이블로 안내받았어요. 테이블은 10인 테이블인데 실제로 앉아서 시식해보니 8명이 앉아야 널찍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아쉽더라구요 ㅜㅜ 남편이 덩치가 있어서 실제 손님들 꽉 차 있을때에는 옆 사람과 조금 불편할 수도 있겠다 생각했어요. 그래도 뒤 테이블과는 공간이 꽤 있어서 오며가며 동선에는 큰 불편함 없었습니다.!

먹기 전에 연회장 한번 둘러보니 음식은 딱 보기에도 깔끔했어요! 빈 음식은 없나 직원분들이 수시로 체크하고 계셨고 주방도 분주히 음식 만들고 계셨습니다.~ 생각보다 종류도 많고 싱싱해 보이는 모습에 걱정 조금 덜었답니다.
본격적으로 신랑과 각자 좋아하는 음식 담아 시식 시작했어요! 둘 다 면파 고기파..ㅎㅎ 면 종류는 싱거웠고,,,특히 파스타! 차라리 치킨류를 추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ㅎㅎ 고기는 에어컨이 빵빵해서 그런지 차가워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맛은 있어서 손님들 대접하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했답니다. 제가 지금까지 다녀온 다른 웨딩홀들도 음식은 다 차가웠어서 맛만 있다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웨딩홀 뷔페는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해서요. 위더스는 음식이 맛있어서 만족했어요. 아 육회는 맛있어서 2번 먹었어요. 그리고 먹다 보니 음료수 기계가 A구역에만 있어서 왔다 갔다 귀찮더라구요 ^^ D구역 쪽에도 한 대 더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디저트는 생각보다 종류가 많았는데 맛은 평범했습니다.~!!

다음시식은 부모님이랑 가는데 부모님 평도 듣고 오겠습니다.

위더스 영등포 시식 다녀왔습니다.
열흘 전 쯤에 미리 예약잡아서 토요일 오전 10시에 시식 했습니다.
시식은 주말 오전10시에 진행하는거 같더라구요.

도착해서 1층 예약실에 방문해서 시식 왔다고 하니까 5층 뷔페로 안내해주셨습니다.
5층에 가니까 저희처럼 시식오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각 팀별로 테이블에 신랑 신부 이름 적혀 있어요.

저희는 저랑 예랑이랑 둘이 갔는데,
시식은 최대 6명까지 가능하다보니 가족들이 같이 오신분들도 많더라구요.
저희는 둘이 뷔페 브런치 먹으러 간다고 생각하고 다녀왔어요ㅋㅋ

뷔페 음식은 전반적으로 괜찮았습니다.
가짓수도 다양해서 메인음식으로 2-3접시까지는 새로운 음식으로만 채울 수 있을거 같아요.
예랑이는 뷔페 음식 중에서 갈비찜이랑 인절미가 맛있었다 그랬어요.
전반적으로 두루두루 맛있는 편이고 한식 중식 양식 메뉴 골고루 갖춰줘 있어서
맛이 없다거나 먹을게 없다는 얘기는 안 들을거 같아요.

식 당일에도 이정도 퀼리티만 유지해주시면 정말 괜찮을거같아요!

위더스 웨딩홀 뷔페 음식이 맛있다는 말은 인터넷에서도 봤고 하객으로 다녀왔던 친구들에게도 몇번 듣긴 했었어요.
근데 시식 다녀와서 직접 느껴보니 '아... 그냥 하는 소리들은 아니었구나'싶더라구요.
또 음식 가짓수도 많아서 사람들 각자 본인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만족했어요 ㅎㅎ
한식 반찬도 다양하게 차려져 있는 것을 보고 여기 뷔페 정말 세심하네 생각했어요.
같이 갔던 어머님들도 다들 만족하셨구요!
위더스에서 적어도 음식 걱정은 안해도 되겠어요:)

7월 예식이라 5월28일 시부모님 모시고 시식 다녀왔습니다^^ 사실 시식이 처음이 아니에요 동생도 위더스에서 결혼 했기 때문에 이미 음식이 맛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었지요~~ 그래도 시부모님은 처음 드시는 것이라 모시고 다녀오고 싶었습니다. 10시까지 시식방문이였고, 10시에는 아직 웨딩이 없어서 인지 그나마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서 편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코로나로 장갑, 손소독제 잘 비치해 있었고 음식도 다양하니 이쁘게 잘 담겨져 있었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음식 너무 너무 맛있었습니다>.< 다행히 시부모님도 맛있다고 엄청 많이 드셔서 너무 뿌듯했습니다. 예식이 얼마 안남았는데 맛있게 드시는 모습보고 하객분들도 좋아해주시리라 믿고! 너무 안심했습니다 ㅎㅎㅎ 예식 당일에도 오늘처럼 맛있길 바랄 뿐입니다.
커피는 뷔페 밖에 있어요 이건 회전률때문에 어쩔 수 없을 것 같고 아쉬운건 아이스크림이 없는거에요ㅠㅠ나머진 모두 상!입니다.

웨딩홀도 너무 이쁘지만 맛있는 뷔페로 더욱 만족입니다. 감사합니다 위더스 ♥

본식 한달 앞두고 시식하러 왔어요,
너무 맛있어요!
음식도 전체적으로 따듯하고 깔끔해요.
다들 친절하시고 위생상태도 좋습니다.

시식 후 홀도 다시 봤는데
정말 잘 선택했다고 느꼈네요^^

저는 이렇게 일찍 시식예약을 해야하는줄 몰랐어요.요즘 결혼식이 많다더니 시식예약도 미리 (보통 한달전엔 한다네요) 해야 되더라구요~

이래저래 정신이 없어서 2주 전에 전화했더니 꽉 차서 한주미뤄서 3주후에 시식했어요.

위더스는 시식타임이 10시 한타임이더라구요. 동시간때에 시식하시는분들이 엄청 많긴 했지만 연회장이 잘 나눠져서 정리되어있어서 먹는데 불편함은 없었구요. 예식때 연회장 한벽면에서 예식영상도 나오는거 같아서 좋더라구요.

시부모님 모시고 갔는데 음식 다 너무 맛있고 깔끔하게 되있어서 맘에 든다고 웨딩홀 잘골랐다며 절 칭찬해주셔서 너무 기분좋은 시식이 되었습니다^^

담주엔 저희 부모님과 또 가요~ 맛있는거 또 먹으러 갈 생각하니 좋네요ㅋ

지금 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 예식치루는 달이 되었네요. 저랑 예랑이는 둘다 영등포구에 거주하고 있고, 양가 부모님도 가까이에 사셔서 예식장은 영등포구로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걸어갈수 있는 거리에 웨딩홀이 4개나 있더라구요.

그래서 하루에 다돌아보며 결정해버리자~ 이렇게 마음먹고 다녔어요ㅋ 다행히 평일이라 무작정 갔음에도 다 친절히 맞이해 주셨습니다.

두번째로 방문한 곳이 영등포 위더스 였는데요.

예랑이네 집에서 5분거리라 지나다니면서도 많이 봐왔던 곳이라 그런지 익숙했어요.

가면 상담전에 웨딩홀 소개영상을 보여주시고, 그중에 마음에 드는 홀을 올라가서 보여주세요.

여러타입이 있었지만 저희는 하객수가 많지않고 좀 노멀한 스타일을 원해서 펠리체홀을 골랐습니다.

다른 예식장도 다 좋았지만 가성비와 약간 어두운홀버진로드길이를 고려해서 결정한거였어요.

지금 사진을 다시봐도 잘 결정한거 같아요^^

웨딩그룹 위더스 영등포는 계약하기 전부터 지인들에게 밥이 맛있기로 소문난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계약 이후 빨리가서 먹어보고 싶었는데요! 음식이 계절별로 다를 수도 있는다는 말을 들어서 식 가까이까지 기다리느라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ㅠ
근데 역시 믿고 먹는 위더스인가봐요. 기다림이 무색하게 진짜 너무너무 맛있는 음식들이었습니다.
일식 중식 양식 한식 모두모두 잘 준비되어 있었고, 중간에 있는 바베큐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그런데 디피용처럼 보이는 소시지는 먹어도 되는 거 였을까요? 소세지는 없었던 것 같아서 조금 아쉬웠어요ㅠㅠ 그래도 음식이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즉석 요리였는데요. 즉석음식을 담아서 요리사한테 전달하는 부분이 좀 아쉬웠습니다. 음식을 들고 요리사를 직접 불러서 음식을 전달해야하더라구요.. 살짝 소심한 저는 그 앞에 서있으면 요리사가 와서 받아주실 줄 알고 계속 서있었는데... 정말 부를 때까지 안 오시더라구요..ㅠㅠㅎㅎ

코로나 시국에 맞게 위생장갑 등도 배치가 잘 되어있었고, 중간중간 마스크며 장갑이며 안끼고 다니시는 분들이 종종 있었는데 그 분들한테 직원분들이 안내를 해주시는 점은 현 시점에서 안심하고 음식을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그릇도 바로바로 치워주시고 안내도 너무 친절하게 해주시고 좋았습니다!

역시 믿고 먹는 위더스인가봐요~

안녕하세요 곧 예식을 앞두고 있는 예신입니다~~ 웨딩홀은 천고랑 분위기 그리고 버진로드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여러 곳을 다녀보고 엘린홀이 하객들이 버진로드 방향으로 앉는게 제 스타일이라 위더스 영등포점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또 음식도 맛있다는 후기도 봤었구요 하지만 제가 먹어보지 않았으니 계속해서 신경이 쓰였었는데 다녀오고나서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제가 다른 결혼식가서 진짜 맛없고 짠 음식이 나오는 웨딩홀을 한 번 겪고나서 결혼식 갈 때마다 여기는 맛이 있나 없나 평가를 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예민하게 생각했는데 시식해보니 물론 오전에 일찍가서 음식이 나오자마자 먹기도 했지만 플레이팅도 예쁘게 되어있고 음식 메뉴도 다양하고 맛있게 먹고왔어요! 디저트류랑 커피랑 먹으려고 했는데 커피는 그냥 밖에 계잔쪽에 뽑아먹는 커피?밖에 없고 연회장안으로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고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중식이 특히 맛있더라구요 장어 튀김이랑 탕수육 짜장면 너무 맛있게 잘먹었어요 아 그리고 잡채도 맛있었구요 한식도 맛있는지 어떤 테이블에서 양념게장이랑 비빔밥해먹는거 보고 먹고싶었는데 배불러서 못먹었어요ㅠㅠㅋㅋㅋ예식 올리고난다음 밥을 먹을 정신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시 먹고싶어요 전체적으로 괜찮아서 만족했습니다 예랑이 바빠서 엄마랑 둘이서 갔는데 엄마도 맛있다고 하셨어요! 위더스 영등포 강추해요^^

일순위로 알아본곳에서 당일 계약 했습니다.
저는 8층인 엘린홀 계약했으며 시간대도 너무 좋았고,사진과 보던거와 달리 천장도 높아서 웅장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의자 같은 경우에도 키작은 저나 보통키인 예랑이 한테도 불폄함이 없는 높이 었고 나이드신 분들 경우 등받이 의자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너무 편할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인 단독홀,신부대기실 안에 마련되어 있는 화장실, 혼주 대기실 이 부분 또한 다 잘 갖추어져 있어서 확실한 만족감이 있었습니다.

맛더스라는 후기도 많았는데 시식 후기도 한번더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저희도 미리 시식예약해서 지난주 토요일 10시에 시식하고 왔어요!

계약전엔 위더스에서 식사를 해본적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많은분들의 식사후기가 좋아서 계약하고도 걱정이 많았어요..

근데 한입먹자마자 쓸데없는 고민이였구나 했어요ㅎㅎㅎ

그리고 맛도 너무 좋았지만!!
음식세팅도 너무깔끔하고 예쁘게 셋팅되어있어서 더 좋았어요

시식할때 설문지?를 작성해서 내면 최대한 좋은쪽으로 반영해주시더라구요!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연회장도 깨끗해서 좋았답니다!

위더스 영등포 강추 드려요

안녕하세요!

이번달 결혼하는 신부입니다 :)

위더스 웨딩홀은 음식이 정말 맛있다고 주변에서 얘기를 워낙 많이 해주셔서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직접 시식해 보니 음식 종류도 너무 다양하고 신선하고, 무엇보다 시식하는 동안에도 계속 위생관리를 해주셔서 아주 깨끗한 환경에서 맛있게 시식하고 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인 만큼 위생이 정말 중요하잖아요 :))

같이 모시고 간 양가 부모님들도 너무나 만족하시고 좋아하셔서, 결혼식 당일날 지인들에게도 좋은 식사을 대접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아주 만족하였습니다.

시식해보니까 음식 맛도 좋았고 깔끔하게 잘 나오는것 같아서
먹는 입장으로 기분이 좋았어요 ~
첫 타임 시식이라 그런지 음식들이 막 따끈하게 나왔더라구요
종류도 많은 편이고, 어르신 분들의 입맛에도 맞는
음식종류들이 있었어요 ^^ 디저트도 다양해서 시식 전반적으로
만족했어요 ~

본식을 곧 앞두고 부모님 모시고 시식후기 다녀왔어요~ 시식은 오직 오전 10시에만 가능해서
오전에 일찍 다녀왔더니 주차 같은 상황은 생각보다 양호하더라구요! 음식 종류는 많았는데 초밥쪽이 조금 다양하지 않더라구요~ 먹음직 스러운 여러가지 다양한 음식들과 과일류 마카롱도 있어서 디저트로도 다양하더라구요 살짝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예랑이랑 부모님들도 전체적으로 만족하셨어요!! 위더스 워낙 음식 맛있다고 얘기가 많더라구요
맛있게 잘먹고왔습니다ㅎㅎ

영등포 웨딩홀 웨딩그룹위더스에서 시식 했어요~

웨딩홀 상담 시 방문했을때 연회장만 잠깐 둘러보고 나왔는데, 식장 계약하고 드디어 시식하러 방문하게되었습니다.!

가기 전에 미리 예약을 해야하는데, 원하는 날짜에 예약을 바로 해주셔서 불편 없이 잘 다녀오게되었습니다.


시식은 예식 전인 10시에 진행되었고, 사람이 많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연회장 한구역이 꽉차있는 걸 보고 위더스 웨딩홀을 계약한 신랑/신부들이 많은 걸 한번 더 느꼈습니다.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연회장이 구역별로 나뉘어 있어서 나중에 식 끝나고 저희 손님들 있는 곳에 인사드리기 좋고 음식은 종류가 많고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메인 메뉴들은 깃발? 현수막? 등으로 표시해서 먹고 싶은 음식들을 한눈에 찾을 수 있게 잘 해놨습니다.


사진으로 다 담지는 못했는데, 내부가 코너코너 꺾여있는데 그 안에 음식 가짓수가 정말 많아서 먹는데 뭐 먹어야될지 고민될 정도로 선택의 폭이 정말 넓었었습니다.


그동안 여의도, 영등포 웨딩홀들 많이 다녔는데, 위생, 분위기, 음식 가짓수는 영등포 웨딩홀 중에 제일 좋은 것 같았습니다. 제가 손님은 아니지만 그날 식 끝나고 또 먹을 생각에 설레네요...^^



마지막으로 시식하고 맛 평가를 했는데 다 만족스러웠는데, 간만 약간 조절되었으면 좋겠어서 요청 드리는 글을 썼는데 예식 당일에는 이가 조금 반영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안녕하세요

6월달에 결혼하는 예비신부입니다.


저는 영등포 위더스에서 패키지로 계약을했고

앨범관련해서는 여러 업체를 소개받았지만 실버문스튜디오 을 보고 고풍스러운 느낌의

배경위주의 웅장함에 이끌려 업체를 결정하게되었습니다. ㅋㅋ

실 제대로 알아보고, 비교해보고 결정했다기보다, 진짜 직관적인 본능, 느낌에 충실해서

딱 꽂혀서 결정해 버렸어요. (이제 남은건,, 살만 빼면 된다.. 단순하게 생각했지요.)


저희는 4월 첫주 벚꽃이 만개한 날 실버문에서 촬영을 했는데요.

당일 영등포 위더스에서 화장과 헤어를 하고 헬퍼이모님과 함께 의정부로 고고 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앞으로 고생길이 펼쳐 지는지 모른채 룰루랄라 갔답니다)



실버문 스튜디오는

약 1000평정도 되는 야외 스튜디오인데, 머리 색상이 화려하신 작가님들이 계셨어요.

그리고 한분 한분 포스가 ,, 대단하셨고 어느 한 장소 빠짐없이 정말 다 찍었주셨답니다.

저도 포즈 취하느라 죽을맛이었지만 촬영 열정에 집중을 안 할수가 없었네요.ㅠㅠ


그렇게 오후 1시부터 시작해서 거의 밤 8시까지 드레스 2벌에 실버문에서 유색드레스 1벌 총 3벌을 가지고

위더스 드레스실에서 같이 준비해주신 귀걸이 세트와 티아라, 장식등을 번갈아가며 수백장을 찍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실버문에 가장 매력 포인트는 대표적인 촬영 포인트?인데

엄청 긴~~~~~ 베일 촬영 컷과, 야외 (반딧불 반짝이는 듯한) 몽환적인 무드,

제가 좋아하는 미녀와야수 궁전같은 샹들리에 야외 궁전샷,, ㅠㅠ 다 건져야지 하는 마음으로

그날 하루를 제 몸을 던졌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신부위주로 많이 찍어주셔서 단독샷도 많이 건졌어요.


그날 가장 저에게 도움을 주셨던건 위더스에 헬퍼이모님이신데,

한번 뿐인 웨딩 촬영, 낮선 모든 환경에 정말 편하게 녹아들게 해주신 이모님이시고

엄마처럼 , 언니처럼 저를 최 우선으로 맞춰주신 헬퍼이모님이셨어요.

(반**)이모님! (반기문 총장처럼 귀한 성을 가지고 계서서 완전 기억..☆)


그리고 백만불짜리는, 제 핸드폰으로 작가님 못지 않은 촬영 스킬로,,(흑백, 비네팅, 영상, 포커스);;

제 핸드폰에 여러 각도에서 본 사진보다도 예쁜 컷들을 많이 남겨주셨다는거.. 진짜 감사합니다.


저녁에 식사도 못드시고 저희 배려해주시고 힘든 기색 한번도 내비치지 않으셨던 이모님께 감사해서

추가로 비용 더 보태 드리지 않을 수가 없었네요. 진심으로 오빠와 제가 너무 감사했습니다.


-----------------


그렇게 실버문에서 귀하고 힘든 촬영을 마치고,

일 주일 뒤 촬영본을 셀렉하러 갔습니다. (바로어제!!)


기본 영등포 위더스에서는 20P가 포함으로 되어있었는데,

그건 정말 최소 비용이더라구요. 안 고르고는 집에 갈 수없게 촬영을 너무 너무 잘 해주신것 있죠.

왜 그렇게 열심히 찍으셨는지 알겠더라구요. 이 컷을 빼자니.. 서운하고, 저 컷과 이 컷은 구성이 예쁘고.. 하

오빠랑 같이 사진 고르는데 3시간이 그냥..지나가 버렸습니다. 결국 보다 못한 실장님이 저희 결정을 도움주셨고

진짜 합리적인 비용이랑 멋진 사진 구성으로 120프로 만족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매 순간 빡세고 정말 힘든 웨딩촬영이었지만

나중에 모든것이 그리울 것 같은 아주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


영등포 위더스(패키지)도 너무 만족하고

화장, 드레스실, 헬퍼이모님 최고,

그리고 실버문스튜디오!!!!!!!(홍보 따로 해달라고 하지도 않으셨는데..ㅠㅠ)

모두 좋은 분들을 만나 이렇게 순조롭게 하나하나 만들어 갈 수 있어 다행입니다.

착착,, 기분이 너무 좋아요~ ㅎㅎ


이제 본식 드레스 + + 를 위해서 살 ,, 더 빼는 일만 남았네요.

신부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ㅋㅋ

영등포 위더스는 음식이 맛있다고 유명하더라구요! 냉동을 쓰지 않고 직접 요리해 주신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건지 음식이 대체적으로 다 맛있어요!
그리고 시식때 설문지를 나눠주시는데 다 먹고 나가면서 제출하면 개선사항이 바로 반영되는거 같아서 좋았어요!
음식은 평소 일반 뷔페에서 보지못했던 독특한 음식들도 많았고 회 종류도 다양했어요!
한식 종류가 많아서 어른들이 좋아할거 같았습니다!
디저트쪽엔 떡 종류가 다양하게있고 케익도 종류가 15가지정도 있었어요. 디저트들은 직접 만들지않고 외부에서 사오는거라 뷔페가면 디저트가 맛이 없잖아요? 근데 디저트도 전부 맛있었습니다!
연회장은 3,4,5층이고 한 층당 세칸으로 나눠져있고 한 칸당 200명씩 앉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결혼식을 자주 다녀보신 저희 어머님도 뷔페 괜찮다고 하셨고 시식 다녀왔는데 다들 맛있게 잘 드셨습니다.
그리고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어서 전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

예식장이 넘이뻐요! 계약하고 정신이 없어서 지금에야 후기남기네요 ! 꽃장식 웨딩홀 넘 마음에 들어요

6월 첫주 예식인 예신입니다ㅎㅎ


예약자리 따로 주시고 시식할 수 있어서 편하고 좋았어요!! 주말 오전 10시에만 시식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일찍 출발해서 안내받고 3층에서 시식 진행했어요~
테이블마다 예신예랑 이름써서 준비되어 있어서 넘 좋았어용


종류도 다양하고 기대한 것보다 더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물회도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신기했구요!! 디저트도 떡부터 쿠키 케이크까지 다양한 종류로 맛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당ㅎㅎ
다만 구석자리라서 에어컨 바람이 바로 와서 너무 추웠어요ㅠㅠ 그래서 빨리 먹고 나와서 조금 아쉬워요


예식 날도 하객분들이 맛있게 식사하실 수 있으면 좋겠네욥!!!ㅎㅎ
#다이렉트결혼준비 #시식후기
http://naver.me/xHidNy8K

영등포 위더스 아모르홀 계약후기입니다. : )
다른 홀도 너무 예뻐서 한참 고민했지만,
저는 9층 아모르홀을 선택했어요.
상담해 주신 부장님께서도 너무 잘해주셨고,
여러모로 빠지는 것 없는 베뉴라고 생각합니다. (위치, 음식, 버진로드 등 무척 중요하잖아요!)
내년 예식이지만 기다리는 시간 동안 무척 기대가 될 것 같아요~
4개 홀 중에 고민하시는 예신님들,
은은한 느낌의 아모르홀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