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달 결혼을 앞둔 예신입니다^^

신혼집을 미리 구하고 결혼식 준비를 해서 여유롭다 생각했는데 막상 준비해보니 할게 참 많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예식장부터 알아보았어요~

저는 신도림~영등포 쪽을 알아보고 있었고, 최종 결정은 웨딩그룹 위더스!!로 하게되었어요!

일단 단독홀이라는 점이 너무 맘에 들었구요! 젤 큰 장점이 층고가 엄~청 넓어서 넓어보이고 웅장한 느낌도 있어요! 제가 계약한 홀은 '펠리체'(7층) 홀이였는데 한 층에 신부 보조대기실, 신부 대기실( 안에 화장실도 있어용)도 있어서 좋았어요~! 영등포 시장역에서 가깝고, 영등포 역에서 걸어서도 가봤는데 10분? 정도 걸린거 같아요~! 그리고 연회장 음식도 고기(육류) 가 많아서 그점도 맘에 들었어요^^그래서 가격을 걱정했으나 제가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시간대도 딱 있었고, 가격도 잘 해주셔서 결정하게 되었어요~!

신부대기실- 층고 엄청 넓고 꽃이 많아서 향기도 너무 좋고 이뻐요~~!

군더더기 없이 너무 화려하지도 않고 허전하지도 않고 깔끔해서 맘에 들었어요^^(혼주석은 혼주 분들이 신랑신부 입장을 더 잘 보시기 위해 위쪽에 놓으신거지만 원하면 아래쪽으로 옮길 수 있데용)

저희는 연예만 만 17년 장기 연애하고 이제야 결혼식을 올리는 장기 연예 예신,예랑입니다.

어린 시절에는 결혼 할때 꿈과 희망 그리고 무조건 이쁜거 남들 생각 보다는 신랑 신부만 돋보이면 된다라는 생각만 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많이 들면서 결혼도 늦어 지면서 많은 귀찮으즘과 함께 꿈과 현실이 붙이치더라구요, [ 귀찮이즘이 더 끔니다.] 결혼은 일생에 한번 맞습니다 하지만 한번 지나가면서 돈을 너무 많이 쓰는 것이 맞는 것이가 하는 생각도 많이 들게 되더라구요, 그렇타고 너무 저렴하게 나의 기념 되는 날을 보내기도 싫고 실속 있게 하고 싶었지요.

참 딜레마고 모든 예신 예랑님들이 생각 하시게 되겠지요. 코로나로 인해 그리고 예랑이랑 저는 직업이 주말에 일하는 직업이다 보니 저희 지인들이 별로 오지 못해서 별로 사람들이 오지 못할 것 같아 소규모로 봐야 할 것 같았습니다.

웨딩홀을 볼때 처음 본것은 첫번째 , 영등포일 것 저희 예랑이는 문래동과 당산동에서 오래 살았고, 저는 도림동과, 신길동에 오래 살았습니다. 양가 어머님 아버님 또한 지인 분들도 영등포 쪽이 오시기가 편할 것 같았고 저희 신혼집도 구로라 동선이 멀지 않았으면 좋겠다. 둘째, 단독층에 홀이 하나만 있었으면 좋겠다. 많은 결혼 식을 간 것은 아니였지만 같은 층에 2홀이 있으면 다른 결혼식분들과 혼잡하게 섞이는 것이 너무 싫기도 하고, 코로나도 걱정 되기도 하더라구요,

셋째, 음식이 중간 정도는 갔으면 좋겠다. 가격은 그리 중요하지는 않았어요. 가격이 저렴 하면 좋기는 하지만 너무 저렴해서 먹을게 너무 없더라 라는 소리를 듣는 것 보다는 조금 가격이 있어도 맛은 있어야 했어요.

그래서 몇군대 알아 보게 되었지요, 알고 있는 플레너 언니들이 있어 몇년 전 부터 알고 있어 음식이 괜찮은 곳이 있는지 물어 보고 몇군데 알고 있는 곳이 있었어요 여의도, 영등포, 당산, 몇몇 군대를 들었지요, 요즘에는 예약을 하고 가야 하더라구요, 저희는 주말 보다는 평일이 편해서 평일날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편안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홀 마다 구경 하게 되었구요, 지인들이 다 근처 근처에 살기 때문에 다들 했던 웨딩홀이여서 가격과 음식의 평은 대충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곳만 예약해서 다녀 왔어요.

그래서 다녀온 곳이 위더스 영등포 친절한 매니저님 정기영매니저님과 각층에 웨딩홀을 둘러 봤는데요. 미리 조명과 음악 다 볼수 있었어요.


저희가 봤던 9층의 아모르 홀 이에요 하지만 지금은 의자가 바뀌어서 원형으로 변경 되어서 더 이뻐졌어요. 바뀐다고 미리 설명해 주셨고 바뀐뒷 사진도 저희에게 보내 주셨어요.

천정이 굉장히 높았으며 분이기가 너무 좋았어요. 음악도 너무 웅장하게 좋았습니다. 의자가 원형이 되면서 더욱더 분위기가 더 좋아 진것 같아요. 저희는 9층에으로 예약 했는데요. 시식 할때 보고 싶었지만 주말에만 시식이 가능 해서 사람이 많아 민폐가 될 것 같아 가서 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사진으로 봐도 이쁘고 후기 올려 주신 다른 예신님들 후기 보니 이뻐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 합니다. ^^

여기는 신부만의 공간인 신부 대기실 이곳은 높은 천장에 이쁜 샹들리에 예신들이 홀도 보지만 또하나 보는건 신부 대기실 이잖아요. 생각 보다 넓은 공간에 밝은 분의기로 꾸며져 있어서 좋았어요.

저희는 두 홀중에 고민을 했어요. 소규모로 가능한 홀이 정해져 있는데 9층과 8층 7층이었습니다.

이중에 저희는 8층도 특이한 구조의 8층도 좋아 보였어요.

옆으로 공연장 식으로 볼수 있는 홀이었습니다. 별로 본적이 없던 모습이기도 하고 해서 너무 색달랐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소규모로 하기도 너무 좋아 보였습니다. 의자도 보기 보다 편했습니다. 요즘에는 이런식의 뮤지컬식의 예식도 많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희 같은 끼가 없는 예신예랑은 안되고 어른들이 더 많이 오실 것 같은 저희는 아쉽지만 이 홀은 저희 손님들에게는 안 맞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최종적으로 제 의견을 많이 들어준 예랑이 계약을 하게 해주었지요. 예식장 비용이 안드는 곳도 있었어요. 그리고 음식 값이 더 저렴한 곳도 있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조건에 만족도가 조금더 가까운 영등포 위더스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 친절하게 시간도 충분히 주신 매니저님 덕분에 예랑이와 충분히 그 자리에서 상의 하고 결정 내렸습니다.

스드메 페키지로 한번에 결정 했어요.
앞으로도 위더스 믿고 쭉 4월의 이쁜 신부로 결혼식 잘 하겠습니다.
많이 늦은 후기 이지만 저희 솔찍한 후기 입니다. 2월2째주에 다녀온 시식 후기도 올릴께요...

감사합니다.

4월 예식이라, 어머님들과 2월에 혼주 한복을 맞추러 서울 방문하면서 겸사겸사 웨딩홀 시식을 했습니다. 듣던대로 깔끔하고 정갈하게 음식이 나왔어요. 아쉬웠던 점, 좋았던 점을 웨딩홀에 전달하고 왔습니다.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있었고, 저희 가족 입맛에 괜찮았던 음식들은 한식, 중식이었던 거 같아요. 좋은 음식 저희 예식 방문하신 객들께 대접하고 싶은데, 웨딩홀에서 잘 해주시는 거 같아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3월 26일 메리엘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신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예식장에 방문해서 시식도 해보고 메리엘 보여드리기도 하였습니다.
먼저 시식을 하면서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는 환경에 만족스러웠습니다.
음식들도 하나 같이 다 맛있어 보여 아주 기대가 되었는데요
저는 그 중 버섯볶음, 해초 무침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가족들은 홍어무침이 무척 맛있다고 하였어요.

저희가 시식을 2월에 다녀왔어서 3월 저희 예식 때도 해산물이 이렇게 준비되어 있으면 좋겠지만
계절 상 봄이기에 해산물이 지금과 같이 준비되지 않을 것 같아 못내 아쉬웠습니다....^^;;

단 아쉬웠던 점은 음식들이 전반적으로 차갑다는 점입니다. 따뜻한 음식들은 따뜻하게 먹어야 맛있는데
온도 조절이 안되어 무척 아쉬웠어요. 인덕션을 좀 사용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더불어 의자 간격을 조금 더 여유있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시식 후에 가족들에게 예식장을 같이 둘러보았고 높고 넓은 메리엘홀을 보시고 흐뭇해하셨어요.
또한 메리엘의 단점인 혼주 대기실이 없어 대체로 사용할 수 있는 10층, 11층 폐백실도 구경하였습니다.

이제 결혼식까지 시간이 얼마 안 남았기에 잘 준비해서 무사히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얼마 남지않은 나의 결혼식을 위해 우리가족, 오빠가족
시식을 단체로 다녀왔다!!
영등포 본식하는 분들은 참고하시라!
위더스는 식별로 룸이 나누어져있다.
다른 부페 처럼 혼잡스럽게 섞여있지도 않고 신랑,신부는 딱 그룸만 찾아서 인사드리면 된다는 점
그점이 나에겐 엄청나게 끌렸다. 코로나 시국에 모르는 사람들과 부대껴 먹는것도 싫었지만
신랑,신부인 내가 여기저기 돌아다는것을 줄여주고 딱 필요한 곳만 갈 수있게!
식사하는 곳 분위도 물론, 고급스럽다.
그점이 아주 맘에 들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제일 중요한 건 음식맛이 아니겠는가.
마음을 가다듬고 우리는 시식을 하기시작했다.
뭐 급히 푸고 먹느라 사진은 많이 못찍었지만
음식 코너는 해산물, 고기류, 디저트류, 술코너 따로 나누어져있다.
먼저 해산물 코너는 해산물 킬러인 나에게는 조금은 아쉬웠던 점!
회 종류 및 스시 코너의 음식이 다양하지는 않다.
좀 더 보충해도 괜찮을듯... (저는 해산물이 좋아여..)
하지만 이에 반해 육류쪽 코너는 갈비찜, 양고기등 고기의 질이 생각보다 뛰어나고 맛있다고 한다.
난,.. 고기를 좋아하지않기에.. 먹어보진 않았지만
고기 킬러인 우리아버지는 갈비찜이 그렇게나 맛있다고 하셨다. 또한 양고기가 나올줄이야...
나는 어느 부페를 갔어도 양고기가 나오는 결혼 부페는 처음봤다..ㅋㅋ
잡냄새는 나지않았고 생각보다 먹을만해서 위더스는 고기류가 맛있는 부페로!!
회사직원들에게 말해줬더니 고기만 맛있으면 된단다. ㅋㅋㅋㅋㅋ

교통이 편리하고, 홀이 예쁘고, 음식이 맛있는 웨딩홀을 찾던중
영등포위더스를 알게 되었어요.
방문전에도 위더스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고 방문했답니다.

사정상 예비신랑만 방문해서 상담을 받았는데
실제로 방문해서 본 위더스 웨딩홀은 더 화려하고 예쁘다고 했답니다.
마침 식이 진행되고 있어서 조심스럽게 실제 진행모습도 살펴볼 수 있었대요.
신도림, 여의도 타 웨딩홀과 견적을 비교해보고 결정할 생각이었는데
상담해주시는 매니저님도 너무 친절하셔서 마음에 쏙 들었어요.
(저는 전화통화로 상담을 받았어요. ㅠㅠ)
위더스 시설이 깔끔하고 당일 이동 동선이 편리할 것 같아 당일 계약까지 진행했답니다.

웨딩홀에는 메이크업샵이 있어 부모님들 혼주메이크업을
함께 진행하면 부모님께서 편리하실 것 같더라구요.

위더스가 뷔페 맛집이라고 하던데, 음식도 얼른 맛보고 싶어요!!

저는 6월에 위더스 메리엘에서 식을 올리는 예신입니다^^ 갑자기 코로나가 심각해져서 식을 남기고 많은 걱정과 고민이 많지만 홀사진을 보면서
아름다울 결혼식에 기대가 많이 되네요~^^

저는 영등포/ 여의도의 6개 홀을 보면서 홀은
진짜 월등하게 위더스가 이쁘고 컨디션또한 완벽하다고 느꼈어요. 홀중에 위더스가 버진로드가 가장 길었고
직접 걸어보면서 결혼식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아요~ 평일이라 그런지 버진로드를 걷게 해주시면서 조명과 노래까지 느껴볼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를
해주셨는데 그게 저희에게는 너무 특별했네요~^^

식을 기다리면서 생화로 아름답게 꾸며질 홀이 너무 기대됩니다. 계약후 에 주차와 친절에 대한 문에로 많이 이슈화 되고 있는 위더스위 단점이 있지만
현재 변경된 담당실장님이 너무 좋으시고 대화도 잘 통해서 사전에 잘 조율하면 문제없는 결혼식이 될수 있을꺼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차는 영등포는 워낙 심각해서 하객분들에게 사전에 양해을 구하려고 하나 위더스에서 안내해주신 공용주차장을 미리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해주시면 더좋을 듯해요~ ^^ 가운데 예식이라 이부분은 사전에 다시 조율해볼생각이고 아직까지는 단점보다는 기대가 많은 위더스라~^^ 공유해 보고 싶었어요~^^

잘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6월에 메리엘컨벤션홀로 예약한 예신입니다!
영등포/ 여의도를 포함해서 6개의 웨딩홀투어를 다니고 결국 “위더스”로 결정하였습니다.

위더스는 솔직히 홀에 반해서 단점은 보지도 않고 바로 계약을 했네요 ㅋㅋㅋㅋㅋ다들 저와 비슷한 마음으로 위더스를 결정하실꺼같아요!!

주변 홀들에 비해서 워낙 시작 컨디션이 좋습니다
옵션을 제외하고는 금액도 착한 편이네요~
그래서 바로 결정한 이유이기도 해요^^
몇군대랑 비교했을때 일단 식장이 월등하니
가보신 분들은 아실꺼에요~~~^^

식장갔을때 위더스만의 서비스는 버진로드을 걸어보게해주시며 조명과 식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셨는데
이부분이 특별하다고 느꼈습니다
(평일만의 특권)

저희는 저의 의견으로 위더스로 결정을 하였지만 ㅋㅋ
계약하고 보니 위더스 주차와 친절도에 대한 문제점이 많이 거론 되고 있더라구요.

워낙 영등포는 주차문제가 심각해서
사전안내를 통해 하객분들에게 안내할 예정이기는 하나 홀안내처럼 공용주차장 이용을 미리부터 사용할수 있게 변경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네요
주차장이 다 차면 안내 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이부분은 수정이 되어야 할것 같아요(중간예식이라 주차많이 걱정되네요)

그리고 지금 저희를 담당해주시는 실장님너무 좋아서
믿고 식진행할 수 있을것 같아서 기대중이에요

남은 기간 동안 위더스와 잘 조율해서
만족하는 식을 치루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올해 4월 예식예정인 예비 부부입니다
코로나 3단계일 때 계약을 진행했어요
많이 불안한 마음을 안고 홀투어를 다녔습니다
사진이랑 비교되는 곳도 많아서 실망한 곳도 많았어요 코로나 대처도 아쉬운 곳도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영등포 위더스에 상담 예약을 잡고 다녀왔어요

일단 12층짜리 단독 건물이라 첫인상?이 좋았어요
다른 상가랑 섞여있으면 아무래도 주차도 힘들고
찾기도 힘들잖아요~ 여기는 그럴일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주차를 하고 1층으로 올라갔는데 로비도 넓고 안내도 잘해주시더라구요 1층에 답례품 교환소도 넓은것도 좋았습니다! 제일 중요한 1층에 QR코드 하는 곳이 4군데나있어서 줄이 길지않고 빠르게 입장할수있다는것도 좋았어요

상담실에 들어가서 대기하던 중 상담해주시는 분이오셔서 홀먼저 보고싶다고 요청드렸는데 흔쾌히 함께 올라가봤습니다!

엘레베이터도 4대+혼주용1대 있는점도 좋았어요

6층 먼저 가보았고 문을 여는 순간 넋이 나갔어요..
가득한 꽃향기와 높은 층고 그리고 긴 버진로드까지 어느하나 흠잡을 곳이 없었어요

7층도 가보았습니다! 메리엘홀(6층)의 작은 버전이라고 보시면됩니당ㅎㅎ

8층 엘린홀을 들어갔는데 여기는 진짜 공연장같다 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희는 뮤지컬웨딩을 준비하고 있던 터라 무조건 여기야!!!를 외치며 9층은 가보지도않았어요 ( 이 점은 후회됩니다ㅠㅠ가볼걸그랬어요 궁금해요아직도ㅋㅋㅋㅋ)

내려와서 다시 상담했는데 저희 조건도 잘 들어주셨고 보증인원도 잘 조정이됐어요
제가 질문이 많았는데 귀찮아하시는 것 없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은 기억이있어요

연회장까지 가봤는데 섹션이 나눠져있는것도 좋았고 섹션앞에 신랑 신부이름이 적혀져있어서 헷갈일 일이 없겠구나 싶었어요! 연회장도 너무 고급졌습니다

내부에 메이크업샵 드레스샵 다 있어서 양가 어르신들도 불편함 없으실 것 같았어요

홀마다 보조대기실이있어서 동선도 좋았고, 신부대기실 내에 화장실이랑 금고가 있던 점도 너무 좋았습니다!!

예식까지 45일정도 남은 지금 당일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위더스로 가보길 너무너무 잘한것같아요^^
생화 가득 예쁜 위더스 많은 분들이 아시길 바래서 후기 남깁니다!

영등포 웨딩홀 위더스 엘린홀에서 3월 말 결혼을 앞두고 어제 시식을 다녀왔습니다.
홀만 이쁜 줄 알았는데 피로연장도 너무 이뻤습니다.
음식도 다양하고 맛이 있어서 양가 어르신들도 좋아하셨습니다!
꼬막비빔밥이 제일 맛있었어요 ㅎㅎㅎ

오늘 엄마랑 예랑이랑 셋이서 뷔페 시식 갔어요
예식전에 시식이라서 오전 10시까지 갔어요예랑이 집이 멀어서 좀 이른감이 있었지만 예식이랑 겹치지 않는건 좋았어요
저희말고도 여러팀이 각자이름이 써져있는 테이블에 앉자서 시식을 했어요
음식도 종류별로 다양하고 맛도 비교적 깔끔한편이었어요 맛없는 웨딩홀도 많은데 대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에 음식도 특별히 맛없는거 없이 괜찮았어요

11월에 예식을 앞둔 예신입니다~
홀을 봤을때 층고가 높고 넓어서 보자마자 딱 여기다! 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폐백실 마저도 저희가 원했던 곳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12월 예식을 앞둔 예신입니다.

아직 홀을 안 정하신 예신님들을 위해, 결혼 준비하면서 가장 첫 단추인 웨딩홀 계약 후기를 전하려 합니다.


일단 저는 여의도, 영등포, 신도림 부근에 웨딩홀로 알아보았고, 예식 일은 올해 11월,12월을 두고 알아보았습니다.

저희는 1월 중순부터 홀을 알아보기 시작해서 생각보다 일찍 준비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알아보니 그게 아니더라고요.. 유난히 올해 예식이 많이 진행되는 탓에 저희에게도 선택지가 많이 없었습니다.

제가 알아본 예식장은, 영등포구청 더컨벤션, 여의도 여율리, 신도림 웨딩시티 그리고 최종으로 계약한 웨딩그룹 위더스 영등포 입니다.

일단 거두절미하고 다른 예식장들은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가 없었고, 혹 남아있더라도 위더스보다 가격이 비싸서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웨딩그룹 위더스 계약 후기를 적어볼게용ㅎㅎ

(근데 제가 영상만 찍느라 사진을 깜빡하고 못 찍어서 사이트 사진으로 대체합니다ㅜ_ㅜ)


위더스 영등포의 건물의 장점은, 통건물이 웨딩홀 건물인 점과 건물 자체 층고가 유난히 높아서 탁 트인 느낌을 주고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좋았어요.

홀은,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어둡지 않은 홀을 선호해서 아모르홀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최근에 의자도 채플식 일자 의자에서 원형 테이블로 리모델링 하면서 홀 분위기가 더 고급 지고 예뻐졌어요ㅎㅎ

특히나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버진로드 입구에 꽃 장식 이었습니다! 인스타에서도 사진 후기 봤었는데, 저 꽃 장식이 너무 예쁘더라고요ㅎㅎ 저도 예쁘게 찍혔으면 좋겠네요..ㅎㅎ

사실 6층 메리엘홀도 예뻐서 진짜 많이 고민했는데, 메리엘홀은 생각보다 너무 넓은 호텔식 예식이라 휑한 느낌이 있더라고요.. 취향 차이겠지만 저희 부부는 꽉 찬 느낌을 선호해서 고민 끝에 아모르홀로 계약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평일 상담이라 아쉽게도 연회장 음식 구경은 못하고 공간 구경만 하고 왔어요!

후기 보니까 다행히 위더스가 뷔페 맛집으로 소문 났더라고요~ 예랑이는 손님들 생각해서 예식장 뷔페 맛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었는데 넘 다행이었어요..ㅎㅎ 저도 빨리 시식하러 가고 싶어요:)


아 그리고! 계약 꿀팁을 한 가지 더 알려드리자면, 평일 상담으로 가시면 해피아워 적용이 돼서 주말 상담보다

더 큰 할인 혜택이 있으니 이 점 꼭 기억해 주시고 평일에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에게 상담해 주셨던 매니저님도 너무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어서 명함 같이 올려 드립니다.
아직도 웨딩홀 고민 중이신 예신분들 계시다면 위더스 홀투어도 한 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 모두 코로나 시기지만 행복한 결혼식 준비해 보아요!

영등포 위더스를 계약하고 늦은 후기를 올립니당! 위더스는 영등포시장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면 도착했구, 외관은 대로변에 있어 한번에 찾을 수 있었어요!

주차는 지하1층부터 지하8층까지 있어 주차가 간편하다고 느꼈습니다~!!주차가 만차일때 주황색 옷을 입고 안내해주시는 분께서 열심히 설명해주셨고, 건물 밖에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쉽게 할 수 있었던게 좋았습니다. 셔틀버스도 있어 차를 대고 버스 타고 오면 건너편 횡단보도에 내려주더라구요! 지방에서 올라오신 분들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셔틀버스 서비스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홀은 6층부터 9층까지 있었는데 모든 홀이 다 예쁘고 고급스러웠어요!! 특히 어마어마하게 높은 층고는 정말 저에게 아주아주아주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들어갈때 높고 웅장한 문이 열리는 순간 여기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이 곳에서 계약하게 된 이유는 상담해주셨던 이은선 부장님 덕분이었습니다! 정말 여러번 방문했는데 그때마다 친근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당!! 7월 비수기 예식이라 금액도 어마무시하게 할인받고 기분 좋게 계약하고 왔습니다~!

홀 투어 갔다가 계약했어요!

먼저 베뉴투어 해본다 생각하고 방문했는데
상담 도와주신 실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꼼꼼히 체크해주셨고
홀에 들어서서 너무 이쁘다 생각했지만 투어다 생각하며
결정을 미루려고 했어요. 상담해주신 실장님이 직접 버진로드도 밟아보라고 조명도 신랑신부입장처럼 맞춰 켜주셔서
홀투어였는데도 뭔가 내가 지금 주인공이다 생각이 들게 해주셔서 맘이 확 굳혀졌던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투어만 일단 해볼 계획으로 방문했는데 너무 예뻐서 홀린 듯 계약해버렸지 뭐예요^^
아직 시식전이지만 홀투어 해봤으니 부모님과 함께 시식 진행 해볼려고 계획중입니다.

일단 저희가 결정한 9층 아모르홀!! 정말 후회없으실꺼에요..!
층고가 높아서 웅장한 느낌과 화사한 꽃을 아낌없이 장식해놓아서 풍성하고 우아한 느낌인데
이게 사진으로 다 안담겨서 아쉽네요ㅠㅠ

꼭 투어하실 일 있으면 9층 아모르홀 가보시라고 하고 싶어요!!

4월 예식 예정으로 2월에 시식 다녀왔습니다.
위더스 연회장 음식이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갔는데, 기대했던 것 만큼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메뉴가 다른 예식장 뷔폐에서는 보지 못했던 통골뱅이찜 등 다양했고, 보기에도 정갈한 한식 종류도 많았습니다.
다만 식사하는 테이블에 의자가 너무 붙어있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이 외에는 모두 만족스러운 후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4월 예신입니다~
1월에 계약하고 이제 스드메 후기를 남기네요~ㅋㅋ
막상 결혼을 하려고하니 이것 저것 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이 있더라구요....
스튜디오 촬영부터 드레스 선택& 메이크업까지.... 에효
이것들도 한번에 다 하는게 아니고 스튜디오 촬영에 입을 드레스를 선택하기 위해 한번 방문하고 또 본식에 입을 드레스 선택은 다시 일정을 잡아서 또 방문하고....엄청 복잡하네요ㅠ
스튜디오 촬영하는 날에는 메이크업과 헤어를 해주시는분이 각각 계시는데 모두 친절하셔서 기분 좋았어요~
메이크업은 본인이 따로 원하는 스타일이 있는지 여쭤봐주시는데 저는 특별히 생각한게 없어서 그냥 알아서 해달라고 했는데 알아서 잘 해주셨네요 ㅎㅎㅎ
헤어해주시는분도 제 얼굴에 맞게 이렇게도 해보시고 저렇게도 해보시고 스튜디오 촬영 컨셉에 따라서 계속 변화를 주면서 해주셨구요
드레스 도우미 이모님이 한분 오시는데 비용이 15만원 추가 되었구요
스튜디오 촬영은 컨셉이 굉장히 여러가지 있어서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소요되었어요
기본 3시간 30분에서 4시간 정도 잡는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랑 신랑은 그냥 한두시간정도면 끝날 줄 알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와우! 두번은 못할듯 ㅜ
촬영하고 집에가서 진짜 녹초됨 ㅎㅎ
촬영은 드레스 2벌하고 스튜디오에서 선택하는 약간 파티드레스(?)같은거 한벌 이렇게 들어갔구요
신랑은 본인 정장 한번 챙겨가서 샵에서 빌려주는 턱시도 하나하고 본인 정장 이렇게 두벌 촬영했어요
한복이나 추가로 본인이 원하는 의상이 있으면 챙겨와도 된다고 하셨는데 저희는 따로 없어서 그냥 웨딩홀에서 주는거로만 촬영했구요
준비물은 신랑 긴양말(검정색), 신랑 정장한벌, 누브라 이렇게만 챙겨갔구요. 도와주시는 이모님 비용은 촬영 끝나자마자 현금으로 주기때문에 현금15만원 따로 준비해갔습니다
촬영하는 내내 촬영기사님이 자세를 잡아주셔서 어색하지만 나름 편하게 촬영했구요
총 5백장이 넘는 사진을 촬영했는데 원본을 전부 원할 경우 비용이 따로 발생한다고 하셔서 저희는 그냥 비용이 따로 들지 않는 20장만 선택하기로 했어요
촬영본에서 20장만 선택하는것도 따로 날짜를 잡아서 방문해야하구요ㅜㅜ 선택한 20장은 뽀샵이 가능하다고하네요 ㅎㅎ
저는 출산한지 얼마 되지않아서 최대한 많은 뽀샵을 요청드려야해요 ㅋㅋㅋㅋ
앗! 그리고 외부촬영도 있었는데 웨딩홀 옥상에서 촬영하는 거였어요... 날씨가 그동은 쪼금 따뜻해졌다가 하필 제가 촬영하는날 급 추워져서 외부촬영은 엄청 고생하면서 찍었네요 ㅎ
바람도 씽씽 불어서 머리도 엉망이 되고 ㅎㅎㅎㅎㅎㅎ 이것도 나중에는 다 추억이 되겠죠? ㅋ
촬영내내 물한모금 먹지를 못했더니 정말 기진맥진 ㅜ
얼굴은 계속 웃느라고 썩소되고 ㅋㅋㅋ
나중엔 진짜 웃음을 쥐어짜면서 촬영했네요 ㅋㅋㅋ
아직 사진촬영한거 선택은 하지않아서 촬영본을 제대로 확인은 못했구요
알아서 잘 찍어주셨겠죠? ㅎㅎ 기대하고 있는중입니다^^

3월 예식 전 시식 후기 입니다. 우선 음식들이 정갈하게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어른들이 좋아하는 한식 위주의 음식들이 보기좋게 되어있고 나물 및 각종 한식류 밥들도 이쁘게 되어 있습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전 회장님 답게 ㅎㅎ 음식들이 맛있었고, 어른들도 간이 너무 쎼지도 않고 맛있다고 해주셨습니다.
특히 고기류가 안짜고 맛있다고들 해주셨습니다. 어디를 가든 고기류가 중요하죠!! ㅎㅎ 본식날도 기대 됩니다.

2022년 01월에 계약하고 이제서야 시간이 되어 후기 남깁니다^^

신부와 저는 본식홀 타입이 달랐는데 저는 고급쪽으로 신부는 밝은쪽으로 의견이 나뉘어 중립을 찾아본 결과
플래너님을 통해 리스트를 보다가 웨딩그룹위더스 영등포점이 있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단독건물이라 너무너무 좋았구 교통편도 얼마나 좋은지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몇분 안되는 거리라 너무너무 좋았구
게다가 지하주차장도 너무 깊고 넓어서 좋았구 상담하시는 실장님의 말씀이 너무 좋았구 멘트가 너무 재미있으셔서
지루하지 않았고 재미있고 유쾌하며 편안한 상담이 되었습니다.

전층을 다 보았는데 신부와 저는 6층 메리엘컨벤션 홀이 너무 웅장하고 마치 5성급 호텔처럼 보여진 그러한 본식홀이라
생각할 겨를도 없이 무조건 여기다!! 라고 서로에게 사인을 주어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버진로드도 너무나도 길었구 사운드는 그야말로 너무 웅장해서 좋았구 천고가 너무 높았구 더 좋았던 점은 단독홀이라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모든 하객분들을 다 맞이할 수 있다는 장점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누가 누구인지 나만 아는 그러한 기분이라고 할까요??^^

홀내부도 적당히 밝고 웅장하고 고급스럽구 평화롭고 안정되는 그러한 내부였습니다.

상담룸이 프라이빗한것도 좋았구 그렇게 엄청 불편하지 않아서 편안하게 계약까지 마치게 되었습니다.

본식날이 너무너무 기대되고 설레입니다^^ㅎㅎㅎㅎ

작년 3월에 계약하고 이제야 계약 후기 남기네요ㅎㅎ
신랑이랑 저랑 원래는 어두운 홀이 취향이었는데, 타 홀에서는 큰 감흥 없다가 엘린홀 들어가자마자 심장의 두근거림을 동시에 느끼고 당일계약 해버렸어요ㅎㅎ
혼주석이 하객을 바라보고 있는 것도 의미있어서 좋았고, 청담의 모 웨딩홀처럼 하객들이 버진로드를 향해 앉아서 식을 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있었습니다. 식의 집중도가 더 높을 것 같아요~ 사진은 계약 당시인 작년 사진인데, 현재는 꽃장식도 더 많아지고 신부대기실도 더 깔끔하게 예뻐져서 더더 만족스럽습니다ㅎㅎ
상담룸이 프라이빗 한 것도 좋았고, 담당자님이 친절하게 이것저것 알려주시고 버진로드도 걷게 해주시고 사회자 리허설까지 보여주셔서 더 믿음이 갔어요~ 그리고 강요하지 않으셔서 좋았습니다. 이제 예식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본식날까지 만족스럽게 마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