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과 함께 웨딩홀 이곳 저곳을 돌며 발품을 팔았습니다.
신도림, 영등포, 구로, 여의도, 강남 일대를 돌기 위해 미리 웨딩홀들과 연락해서 2주간 일정을 잡아두고 돌았습니다.
기준은

1. 가격(너무 비싸지 않은지)
2. 식사(맛있는지)
3. 냄새(급식실 냄새나 그 외 냄새가 나지는 않는지)
4. 규모(하객들이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규모인지)
5. 엘레베이터(이동이 불편하지 않은지)
6. 주차(주차는 편한지)
7. 홀이 예쁜지

등을 생각해본 뒤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어떤 웨딩홀의 경우 단독건물이 아니다보니 화장실을 공용으로 사용하는 상황이었는데
그 건물의 경우 중수(?)를 이용하기도 하더라구요. 물론 물 절약이나 환경적인 부분에서 좋은 취지인건 알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무래도 결혼식에 온 손님들이 화장실 당연히 이용할텐데...
어르신들도 계시고 한분한분 소중히 초대하는 입장이다보니
노란물이 변기에 고여있는건 진짜 아니라고 생각해 그 이후로는 화장실 깨끗한지도 체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추가된 항목이
8. 화장실이 깨끗한지!!

그러던 중 영등포 위더스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영등포 위더스는 각 층을 단독으로 사용한다는 점에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건물 자체가 위더스 건물이다보니 관리가 청결하게 잘 된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가장 먼저 화장실부터 봤고 깨끗하게 관리 되고 있었어서 마음이 놓였답니다.
신부대기실은 생화를 사용해 향기가 은은하게 퍼졌습니다.
신부대기실에 와 사진을 찍기 전에 소파와 전신거울이 있어 하객분들이 편하게 기다리며
옷 매무새를 단정히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굉장히 넓고 천장이 높아 밝게 사진이 잘 나올 것같습니다.
이 후
각 층의 홀장을 살펴보았습니다.
여러 홀 중에 가장 넓고 정말 화려한 홀이 있었는데(넓다보니 양쪽으로도 스크린이 있었음.)
저희가 계약했던 청순하고 단아한 느낌의 아모르홀과 끝까지 고민되던 홀이었답니다.
결국 아모르를 선택한건 저 천장의 하얀 천들이었습니다.
뭔가 청순한 분위기에 매료된 것 같아요..^^
물론 한 곳만 선택해야해서 골랐지만
그외의 모든 층의 홀이 다 예뻤어요. 꽃 장식도 화사하고 예쁘더라구요.ㅎㅎ 천장도 높고 탁 트여서 넓어보여요!
또 식 중간에 자유롭게 조명을 조절해주시는 것도 좋았습니다.
모두 밝아야 할 땐 밝게, 전체가 어두워야 할 땐 또 어둡게..!

엘레베이터도 4대나 있어서 너무 혼잡하지 않을 것 같고,
신랑신부와 혼주 전용 엘레베이터는 다른쪽에 따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식이 몰려 있는 시간대여도 신랑 신부가 편하게 이동할 수 있고,
신랑 신부들 배려하느라 하객이 못타는 경우가 없을 것 같았답니다.
각 층마다 가운데에 축의금 봉투 적는 공간이 있는데 이것도 편하게 마련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가끔 저도 결혼식 가면 봉투에 이름 적기 위해 두리번두리번 거렸는데
위더스는 한눈에 보여서 헤매지 않을 것 같더라구요^^
봉투나 펜 등이 잘 정리되어 있었어요. 어느층을 가도..ㅎㅎ
위더스가 영등포에 위치하다보니 주차가 복잡하다는 이야기가 있긴 했지만
토요일 점심 영등포라면 어디든 복잡할 것 같고..
정말 좋은 날짜의 시간, 단독 홀(예쁜 곳)이 흔치 않다보니..
이 조건 다른 데서는 없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실제로 돌면서 이런 조건의 홀이 없었기도 하고, 미리 세워둔 기준의 대부분의 조건을 만족하는 홀은 위더스다. 하고 계약했답니다.^^
위더스에서 결혼식 할 날이 기대되네요.^^

안녕하세요 올해 위더스 8층 엘린홀에서 5월에 결혼하는 예신입니다~
계약을 한지가 벌써 엊그제 같은데 한달 뒤면 결혼이라니 아직도 믿기지 않네요ㅎㅎ!
2달 전 3월달에 저희 가족과 시댁가족과 함께 시식을 하러 갔어요.
계약 후기 덕분에 2인 식사권까지 생겨서 동생들도 함께 데려갔어요~
이미 계약후기로도 혜택을 받았는데 시식후기 까지 쓰면 혼주메컵 할인과 와인을 준다니 안쓸수가 없겠져?
첫 식사타임으로 갔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만큼 위더스에서 결혼을 하시는 예신예랑님이 많다는거겟죠?
좋은 곳은 사람이 몰릴 수 밖에 없으니 예식장 잘 골랐다는 생각이 또 들었습니다.
자리에 안내를 받았는데 식탁에 신랑이름과 제 이름이 적힌 카드가 있더라구요.
무언가 결혼이 실감이 나게 하는 카드여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식사하는 공간에서 뷔페까지는 자리가 멀지 않아서 음식을 금방 가지러 갈 수 있어 좋았고,
사진을 더 올리고 싶은데 최대 10장이라니 아쉽네요.
그만큼 음식이 엄청 많아요! 맛은 이미 소문이 자자했지만 실제로 먹어보니 그 후기들이 광고는 아니었구나 했네요.
어른들도 음식이 정갈하니 맛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막걸리가 있었다는 사실..
그 어느 결혼식장을 갔어도 막걸리는 준 곳을 본적이 없었네요!
이것도 어른분들께도 좋았던 점이었습니다!
음식 외에도 디저트가 다양하니 배는 부르지만 이것저것 먹었어요 ㅎㅎ 아쉬운 점은 뷔페 안에 커피가 없다는 점 ㅠㅠ
아무래도 디저트와 커피가 함께라면 식당에서 안나갈 것 같긴하네요ㅋㅋㅋㅋㅋ

너무 만족스러운 시식을 하니 얼른 결혼식 올려서 하객분들께 맛있는 식사 대접해드리고 싶네요 ^^!

웨딩홀 계약한지 벌써 5개월이 지났네요 ㅋㅋㅋ 세월 무엇...

일단! 저는 본가가 서울 강서구이고 오빠는 수원이여서 웨딩홀 위치를 구로, 신도림, 영등포, 강남 이렇게 생각했어요

저희는 주말에만 시간이 나서 하루에 웨딩홀을 무려 4곳을 투어하기로 했어요 ㅋㅋㅋ

먼저 신도림이랑 구로쪽 웨딩홀을 알아봤는데 무난무난한 곳도 있었고 제 스타일이 아닌곳도 있어서 조금 실망한 상태로 영등포로 이동했어요

영등포쪽에 웨딩홀로 제일 먼저 위더스를 방문하게되었는데 와... 주차장으로 가는길이 많이 막히더라구요;;

그날 토요일이기도했고 시간대가 1시~2시쯤이여서 혼잡할만하긴 했어요 ㅋㅋㅋㅋ

속으로 '아 여긴 안되겠다' 생각했는데 당일계약할줄이야^^;;

주차를 완료하고 상담실로가서 정기영실장님을 만나 간단하게 얘기하고 위더스 안내 영상을 본뒤에 홀 투어를 했습니다

9층 홀부터 시작해서 6층 홀까지 쫙 봤는데 아니... 홀들이 다 너무 예쁜거에요;; 천고도 높고

층에 홀이 하나인것도 너무 맘에들었어요ㅠㅠ 아 근데 신부대기실은 조금 작은 느낌이였는데 사실 전 그런거 신경 안써서 상관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연회장도 소개해주셨는데 음식들도 깔끔하고 정갈해보이고 맛있어보였습니다

다만 테이블간격이 좁아보여서.. 이건 좀 걱정이네요ㅠㅠ


저희는 웨딩홀 고를때 제일 우선순위가

1. 웨딩홀스러운 깔끔한 외관

2. 높은 천고와 예쁜 홀

3. 맛있는 뷔페

4. 가성비 견적

5. 엘레비에터 수 3대이상

6. 주차장


이였는데 위더스는 1,2,4번을 너무나도 충족시켜줬어요


사실 홀 투어까지 마치고 본격적으로 상담하기까지 여기서 할꺼라곤 생각 못했어요

왜냐면 견적이 비쌀거같아서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으잉? 저희가 생각한 견적보다 저렴한거에요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저희는 위더스한테 홀려버렸고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상담받을 다른 웨딩홀이 남아있어서 그거까지 보고 결정하기로 실장님과 마무리지었습니다


하 지 만! 다른 웨딩홀 가서도 계속 위더스가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저희는 실장님께 전화드려서 당일계약 해버렸습니다!!!


홀들이 다 예뻤는데 견적받은 홀중에 제일 저렴했던 6층 메리엘홀로 계약했어요

그렇게 저는 9월에 위더스 신부가 되었습니다~

결혼까지 약 4~5개월정도 남았는데 얼른 예쁜 메리엘홀에서 식올리고싶네요^^

저희는 4월 8일 토요일에 영등포 위더스에서 시식을 진행했습니다 .
시식 2주전에 미리 예약을 진행하고 방문을 하였습니다.
웨딩홀 도착하여 주차 하고 1층 로비로 가니 담당자님이 연회장으로 안내해 주셨어요
연회장 들어가니 저희 부부 이름이 딱!
자리에 앉아서 시식 설명 듣고 식사시작.

먹을 음식들이 너무 많이 있었지만
그래도 내 손님들 많이 드시는것들은 맛이 어떻까 생각하면서
이것저것 많은 종류를 조금 씩 담아서 먹어보았습니다.

야채도 싱싱하고 고기도 맛있게 냄새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회나 초밥 은 종류가 좀 많진 않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새우랑 연어는 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디저트 종류도 다양하고 과일도 신선하게 준비되어있어서 후식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셀프 음료대에 컵이 종이컵이여서 한번에 받는 양이 좀 적어 여러번 왔다갔다 해야할거같았어요
코로나로 인해서 위생 때문에 그런거라 생각은 들지만 좀 아쉬웠습니다.

몇 번 와본 위더스 였지만 각 음식들만의 맛을 생각하면서 먹어보니
역시 오시는 손님들이 음식 때문에 실망하진 않을 것 같았습니다.
막걸리도 먹고 싶었지만 차를 가져와서 먹지 못한게 좀 아쉬웠습니다.

좀 우려되는 부분은 예식이 마지막 타임이라 본식날 음식이 끝까지 잘 준비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상 본식날 예식에 축하해 주러 오시는분들이 맛있는 식사 할 수있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영등포 위더스 시식 후기 마치겠습니다.

저는 사월 마지막주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시식은 2~3달 전부터 가능하다고 안내는 받았지만
2월쯤은 겨울이라 메뉴가 많이 달라질 것 같아 최대한 예식날과 가까이 시식해 볼 수 있게 날짜를 신청했어요!
즉석조리식품이 고기류는 없고 국수 뿐 인 점이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메뉴들도 무난하고 부모님 모시고 갔는데
크게 불만 없으셔서 다행이다 싶었네요 ㅎㅎ
저희 아빠는 워낙에 반주를 좋아하는 성향이셔서 아침 10시부터 소주를 까셨답니다 ㅋㅋㅋ...라는 TMI를 남겨봅니다..
10시라 게장 같은 경우에는 조금 덜 해동된 감이 있지만,
예식은 이후에 진행하고 하객분들도 10시는 넘어서 식사하시게 될테니 그때는 좀 녹겠지 싶어서 다행이었어요 ㅎㅎ
홍어도 있던데 조금 많이 삭혔다고 하시더라구요!
베뉴 선정 시에 오후 늦게 가서 연회장을 못봐서 조금 아쉬웠었는데
먹고 와서 마음이 조금 놓였습니다! 예식 당일 무사히 식 치르고 하객분들이 맛있게 식사 드시고 가시면 좋겠네요^_^

식장에 도착해서 안내를 받고 신청한 인원이 모두 도착해야 식당으로 안내가 되고
그동안 편하게 잠시 있으라고 대기실로 안내를 해주시고.
도착 후 너무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셔서
귀빈대접을 받는 느낌이였다. 미리 시식을 하는 손님들도 많고 딱!! 지정석이 마련이 되있어서 좋았다.
음식을 담고 먹기 좋게 세팅이 되어있고, 월래 뷔페를 먹을때 찬음식부터 따듯한 음식까지 먹는 것이 좋다고 들었는데 그에 맛게 찬 음식인 샐러드와. 회. 일식을 시작으로 먹기 좋게 세팅이 되있어서 좋아보였다.
한쪽 벽면을 타고. 따뜻한 음식인 죽. 탕. 비빔밥. 찜 이렇게 있어서 좋았다.
특히 고기가 너무 맛있었다.
소고기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갈비 찜은 잡내도 안나고. 질기지 않고 너무 맛있었다.

한번씩 예식장 뷔페에 갔을때 흔히 못봤던 막걸리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신기했다.

막걸리와 어울리게 먹을 수 있는 홍어 삼합이 있어서
좋았다. 엄마가 홍어를 좋아하셔서 마음에 들어하시는 듯했다.

예식장은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 경우가 흔한데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만한 음식들도 준비가 되어있어서 좋아 보였다.
피자. 파스타... 디져트 케이크. 쿠키. 빵. 떡!!

디저트인 떡과 같이 맛있게 먹을수있는 식혜와 수정과
딱!!! 맞는 세트 ㅋㅋ

딱!! 아쉬웠던 한가지.....
떡을 좋아해서 기대를 했는데 떡이 부드럽지 않고 너무 차갑고 좀 딱딱한 식감이 있어서 아쉬웠다.
식당일에는 이부분만 개선이 되면 너무 좋을거같다

저희는 5월7일에 결혼식이여서 3월말에 시식을 예약 했어요. 시식은 주말 오전 10시에 예약을 잡고 방문을 했는데요. 1층로비에 들어가서 시식예약했다고 하니 아주 친절하게 연회장까지 직접 안내해 주셨어요.
저희는 10분 일찍 도착 해서 그날 예식을 미리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연회장으로 들어가면 신랑신부 이름 팻말이 붙은 테이블이 있었어요. 시식자들을 위한 자리를 미리 준비를 해두었나봅니다.
본격적으로 시식을 시작 했습니다. 우선 내가 좋아하는 회부터 시식. 우선 웨딩홀 뷔페에서 생연어는 보기가 힘든데 웨딩그룹위더스는 진짜 퀄리티가 높은 수준이였어요.
초밥은 장어. 소고기 새우 등 여러가지가 있었고. 롤초밥도 생각보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다양하게 즐길수 있었고 맛도 상당히 좋았어요.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소갈비찜과 소갈비탕. 완전 부드럽고 잡내 하나 없이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양식류는 스파게티. 피자. 등 다양한 종류가 있었는데 나는 토마토 스파게티를 먹었어요. 완전 내 입맛 위주여서 너무 좋았어요 ㅋㅋ
배가 너무 불러서 따로 디저트를 먹어보진 않았는데 쿠키와 케이크 과일은 아주 신선했고 엄마는 케이크가 맛있다고 하셨어요. 시식 끝나고는 결혼 식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보여드리고 동선도 웨딩홀에서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셨어요.
저는 결혼식에 있어서 단독홀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웨딩그룹 위더스를 택한 부분중의 하나에요. 모든층이 단독홀 이라는점은 명명백백한 장점이고 여유로운 공간과 손님 섞일 우려도 없이 잘 진행할수 있을거 같아서 너무 기대가 되요 ^^

4월 마지막주 예식 예정인 예신입니다!
지난주 토요일 시식예약하고 다녀왔어요~
인원은 6명, 시간은 오전10시에 진행됩니다!!

음식종류도 정말 다양하고 관리도 잘되어있는 느낌이였어요~
사진에 담기지 않은 주류랑 음료도 다양하게 비치되어있고, 후식으로 케잌도 다양하게 있어요!!
위더스 부페 맛있다는 얘길 들었는데 역시나!!
예식장 계약한거에 대한 후회 전혀 없습니다!!ㅎㅎ

하객분들은 음식으로 결혼식을 기억하잖아요!
여긴 찐입니다 여러분!!
괜히 밥더스가 아닌가봐요 ㅠㅠ 최근 먹었던 뷔페중에 최고엿어요!
꼬막비빔밥, 홍어삼합, 채식식단을 위한 포두부롤까지 넘넘 맛있었던 한끼였어요 ㅎㅎ
맛은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24년 1월 예식 예정인 예신입니다.
전화상담 예약 시 당일계약 혜택이 크니 다른 베뉴투어 후 마지막으로 오는 것이 좋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몇 군데 베뉴 투어 후 한군데 계약을 해놓은 상태에서 위더스를 방문하게 되었어요.

사실...예신으로써 단독홀, 높은 층고, 긴 버진로드, 꽃장식 모든 것을 다 놓치고 싶지 않았어요 ㅎㅎ
방문하기 전 홈페이지에서 메리엘컨벤션홀과 펠리체홀 두 군데를 정해놓고 갔었어요.
토요일 피크시간에 방문을 하다보니 주차가 문제일 꺼 같았는데,
내년부터는 홀 2개씩 시간분리가 된다고 하셔서 저희 예식때는 큰 문제가 될 것 같진 않았어요.

좋았던 건 김윤희 이사님께서 홀의 상태와 신부대기실 등 꼼꼼하게 다 보여주셨고,
평일에 다시 방문요청 드렸을 때도 흔쾌히 수락해주시고 유기선 실장님께서는 예식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홀의 조명과 음향까지 다 세팅해주셨어요. 아무도 없는 곳에서 버진로드 올라가보니 예식이 더 실감나는 느낌이였어요ㅎㅎ

두 홀 중에서 너무나도 많은 고민을 했지만 저희는 7층 펠리체홀로 최종 계약을 했습니다 ㅎㅎ

2달 전 웨딩홀 뷔페시식이 가능하다고 해서 엄마, 저, 예랑 3명이서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시식은 6명까지 가능했었는데 일정상 3명밖에 가지못해 넘나 아쉬웠습니다.

시식 연회장은 예비부부팀으로 가득 채워졌고 각테이블에 이름과 꽃이 놓여져 있어서 신경써주신 느낌이 좋았습니다!


뷔페시식은 10시부터 가능했고 그래서 그런지 음식들이 모두 따뜻하고 금방 조리되어서 맛이 좋았어요

메뉴가 뷔페치고는 많은편은 아니었지만 핵심적인 메뉴는 다 있었고

어르신들이 보기 쉽게 메인메뉴들이 눈에 띄고 큼지막하게 적혀있어서 좋았어요!

수육과 홍어 막걸리도 있어서 삼합으로도 맛있게 먹을수 있고, 바베큐와 훈제오리도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게 플레이팅 되어있어요!

과일, 빵, 케이크, 떡 등 디저트류도 종류도 많고 맛있었고 곁드릴 식혜와 수정과도 있었네요!


밥더스 별명에 맞게 음식 모두 맛있었어요!

한바퀴 돌면서 뷔페 양껏먹고 예식시간이 다가와져서 본식 홀 구경도 하고 미리 마음가짐(?)을 할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본식까지 너무 떨리고 설레네요!

스드메 위더스 영등포에서 한큐에 끝냈습니다
위더스 영등포가 이래서 좋은 거 같아요
한 큐에 끝낼 수 있어서요
메이크업실이랑 드레스 고르는 곳이 1층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예식 때 편할 거 같아서 무조건 가성비로 했어요
제가 그렇게 드레스나 스튜디오에 목매는 스타일이 아니고 여기 스튜디오 촬영한거 보니까 너무 예쁘게 잘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여기로 정해버렸어요
아무래도 드레스 픽업하고 메이크업 따로 하고 그러기엔 제 체력이 도저히 버틸 수 없을 거 같아서 한큐에 해결가능하도록 했어요

스튜디오 찍을 때 메이크업해주시는 분이 한 겹 한 겹 올려서 메이크업 해주시는데 너무 커버도 잘해주시고 자연스럽게 해주셔서 스튜디오 사진 너무 잘 나왔어요
헤어도 예쁘게 해주셔서 만족 스러웠어요 신랑도 헤어 세팅 너무 잘해주셔서 사진 진짜 잘나왔네요

그리고 본식 드레스 고를 때고 너무 고민 많았는데 많이 도움 주셔서 고르기에 편했어요
저에게 어울리는게 뭔지 딱딱 알려주셔서 고민 끝에 드레스도 잘 골랐구요

가성비 있게 편하게 하기 좋은 스드메! 위더스 영등포에서 식하는 분들이면 무조건 여기서 하는거 강추합니다

예식하기 두 달여전 저희 부모님들과 함께 식사하고 온 후기 들려드리겠습니다
예약하고 갔는데요 예약해서 시식 온 분들이 참 많더라고요

제가 여기 위더스 영등포 식사가 마음에 들었던 가장 큰 점중 한가지는 메뉴가 크게 써있다는 점이었어요. 어르신들이 보기에 너무 편할 거 같았고 휙 지나가다가 글자만 보고 아 이거 먹어야지 하고 고를 수도 있으니 그점은 좋을 것 같았습니다.

음료는 수정과 식혜등 어르신들 입맛에 맞춘 것도 있었고 막걸리도 따로 있더라고요 저희 아버지 가장 좋아하셨어요

목살스테이크랑 숙주우육볶음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육류 요리로 맛이있었습니다. 잡내 안난다는 점이 가장 점수를 크게 줘야할 부분이 아닌가 싶네요

해물짬뽕도 있었는데 은근히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얼큰한 맛이라 이것도 좋아하시는분들이 있을거 같네요

회의 선도도 꽤 괜찮았다고 봐요 너무 질 떨어지는 게 아니었어요
샐러드도 여러 가지가 있어서 먹기좋았구
소고기육회와 양념게장도 퀄리티 좋았습니당
어머니께서 좋아하신게 양념게장이어서 엄청나게 드셨어요 어머니께서 GG
홍어도 괜찮은 편이었는데 수육이랑 그런게 너무 딱딱해져서 그런 부분은 좀 아쉬웠습니다.

일본식 전통 샤브샤브도 있어서 먹었는데 이거랑 잔치국수랑 비슷하더라고요 둘다 맛이 좋았습니다.

자리부분이 조금 넓지 않고 다닥다닥 붙어있는 부분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덩치 있으신 분들은 의자를 빼고 좀 쓰셔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세팅해놓은 대로 다 앉기에는 너무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건 예식날 유동적으로 앉으신 분들이 해야할 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본식에서도 좋은 퀄리티로 잘 나오기를 기대하면서 이상 위더스 영등포 시식후기였습니다.

결혼 준비에 있어서 가장 고민을 많이 했던 예식장 고르기!
저희는 서울에 있는 예식장을 고르고 견적을 이곳 저곳 많이 내봤는데요
가성비를 추구하는 커플인지라 가성비로 좋은 곳을 찾았는데 가장 많이 거론되는 곳이 여기 위더스 영등포더라고요

지하철 역과 일단 가까운 곳 웨딩을 전문으로 하는 곳을 찾았는데 여기가 진짜 제격이었어요

그리고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건 층고였어요 층고가 낮은 곳은 일단 피했는데 층고 높은 웨딩홀등은 일단 조금 비싸기도 하더라고요 그런데 여기는 진짜 가성비!!!!

너무 좋았던게 상담전에 비디오를 보여주는데 위더스 영등포 소개 영상이더라고요
이거 보고 오~ 여기좀 전문적이다. 다른 곳과는 다르다 라는 생각이 확들더라고요

저는 4월식이고 12월에 계약을 했는데요
아무래도 거의 1년 전에 예식장 잡는 분들도 있어서 저희는 너무 촉박하다 싶었는데 그래도 저희가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홀이 있어서 했답니다 어찌나 다행이었던지요

저는 최종적으로 고민하다가 아모르홀을 선택했습니다.
층고도 높고 화려한 꽃장식도 이쁘고요
그리고 홀 보여주시면서 음악도 한 번 씩 틀어봐 주셔서 어떤 느낌인지 감을 잡을 수 있게 해주시더라고요 여기 기본으로 나오는 등장음악이라든지 나 고급져서 괜찮더라고요
조명도 싼티 안나고 고급지고 하객이 앉는 자리도 호텔식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연회장에 가보았는데 연회장도 너무 훌륭했던게 메뉴가 큼지막하게 써있어서 어르신들이 좋아하실거 같더라고요

식이 얼마 남지 않아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적은 후기에요
모두들 견적 잘 받아보시고 예식장 잘 고르시길 바랄게요

너무 깔끔하고 합리적인 예식!
결혼 전 시식을 할 수 있는 점, 그런데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식날 연회장 음식 걱정은 하나도 없을 것 같습니다 :)
깔끔하고, 혼주석도 따로 있고, 아 그리고 매우 친절하세요! 플래너님들도 친절하시고, 연회장에서 요리 준비하시는 분들도 친절하셔서 음식먹을 때 두배로 만족했습니다
부디 결혼 하는 날도 제가 느꼈던 만족감으로 제 하객들이 만족하고 가면 좋겠습니다.
층고도 높고, 홀의 향과 분위기도 만족하고, 버진로드도 짧지 않는 점이 너무 맘에 듭니다-^^
주차장이 좀 불안하긴 해도, 통제도 잘 해주시고 혼주들은 먼저 입장할 수 있게 해주신다하셔서 다행입니다 :)
위더스 웨딩홀 영등포점을 선택한거에 후회없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
준비내내 친절하시고 만족도도 높아서 주변 지인들 결혼에 추천하려합니다!!
맛있던 음식, 친절한 응대, 합리적 가격, 합리적 위치, 제기준 예뻤던 홀, 높은층고와 긴 버진로드 ...!!
해피 웨딩이 될 것 같습니다!

4월에 영등포 위더스에서 예식예정인 예신입니다.

저희 결혼을 영등포 위더스에서 한다고 주변지인들에게 이야기 했어요
그때 돌아오는 첫 대답이
"어? 위더스 음식 맛있는데~" 였어요

예식장을 예약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이런 피드백을 들으니
제가 올바른 선택을 한 것 같고 꽤 기분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시식하는 날이 너무 기대되었어요

드디어 지난 토요일 시식예약했어요
그런데 시식예약 문의를 할때마다
반드시 토,일 오전 10시만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의아했어요 다른곳은 그냥 아무때나 먹을 수 있도록 하는데
왜? 위더스는 토, 일 오전 10시만을 이야기 할까?

시식을 가서 저는 그 이유를 알았어요

처음 도착해서 1층 방문했더니 직원분께서 저희를 데리고 3층 연회장으로 이동하더라고요

3층에 가보니 저희처럼 시식을 하시는 분들을 위한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거기다 저희의 이름표까지~
(완전 감동~~)
저희만의 공간에 앉아서 편안하게 시식을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시식을 해보니 주변 지인들이 왜 그런이야기를 했는지 알겠더라고요
종류도 많고 맛도 있고~
오늘은 시식의 날이니 다이어트도 잠시 접어두고 맛있게 식사시간을 갖었어요
함께간 가족들도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

저희는 예비 시부모님, 형님네~ 그리고 저희 총 6명이 방문했어요
방문한 김에 저희가 예약한 9층 아모르홀도 다시한번 방문했어요

위더스 시식 서비스 덕분에
가족들과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갖었어요 감사합니다.

웨딩홀을 선택할 때, 층고가 높은 곳이랑 버진 로드가 긴 곳, 그리고 단독홀을 위주로 보려고 했습니다
워킹으로 웨딩홀을 알아봤는데 처음 간 곳이 영등포 위더스였어요 ㅋㅋ
가자마자 반해서 다른 홀은 비교도 안 하고 계약하는 바람에 제일 중요한 음식을 생각 못 했지 뭐예요....
그런데 다행히도 후기를 보니 너~무너무 맛있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시식을 다녀왔는데
정말 대만족이었습니다... 너무너무너무 깔끔하고 맛있는 거 아닌가요??
원래 기대하면 실망이 큰 법인데 기대를 해도 맛있었던 곳이라 지인한테도 추천했어요 ㅋㅋ
다양한 요리들도 많았고, 구분이 돼있어서 제 지인들만 딱 찾기 좋겠더라고요!!
혹시나 고민하시는 분들은 그런 걱정 버리시고 무조건 영등포 하세요 ㅠㅠ
음식 진짜 너무 맛있음...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홍어도 있고, 특히나 묵은지 존맛탱..
그거먹으러 또가고싶어요 ㅋㅋㅋㅋㅋ 빨리 결혼해서 뷔페먹고싶어요 ㅋㅋㅋ

본식 2주전 언니와 어머니와 예랑이와함께 시식을 다녀왔습미다!
처음 도착해서, 예약실에서 안내받고, 3층 연회장으로 이동했구요 크기도크고 쾌적해서 좋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음식이 괜찮다는 글은 본적이 있어서 기대했는데 역시나 가짓수와 음식의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첫타임으로 가서 그런지 몰라도 따뜻한 상태로 먹을수 있어서, 맛있고, 다양한 종류가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모든 메뉴에 대해 큼지막한 글씨로 쓰여있고 그림도 있고 옆에 설명이 있는 메뉴들도 있어서 음식을 고르고 먹는데에 있어 수월했습니다.
좌석이나 자리도 불편함이 없었고, 다른분들과 간격이나 음식까지 자리이동 다 너무 좋았습니다:)

본식 한달 남기고 저는 저희가족, 신랑은 신랑가족 이렇게 2번 각자 부모님 모시고 시식 다녀왔습니다~
다른곳보다 시식권을 충분히 주셔서 양가 부모님 모시고 갈 수 있는게 너무 좋았어요~
위더스 음식 맛있기로 이미 유명한 곳이긴한데 부모님 입맛에 맞을까 걱정됐거든요..
근데 다행히도 다들 입맛에 잘 맞으셨는지 잘 드시더라구요~
한식, 중식, 일식 등 종류도 다양했고 특이하게 막걸리가 있는게 좋았습니다 ㅎㅎ
어른들 오시면 잘 드실거같아요~
저는 갈비찜이 제일 맛있었는데 동생은 육회, 부모님은 보쌈
다들 맛있던게 달랐던거보면 전반적으로 다 괜찮았다는 평인거같아요~
그리고 직원분들도 빠르게 음식도 채워주셨고 주변 깔끔하게 정리도 빠릿하게 해주셔서 모든게 만족스러웠던
식사시간이였습니다~
음식이 계절별로 제철음식이 바뀌기때문에 식 얼마 안남기고 가는게 좋으실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본식을 한달 앞두고 웨딩홀을 다녀왔는데요, 차가 많이 막힌다고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녀왔습니다.

1층 로비에서 직원분들 안내받고 올라가니 테이블에 이름이 적혀져 있는 곳에 앉아서 맛있게 먹고, 기분도 좋더라구요


웨딩홀 예약할때 아무래도 음식맛도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서 최대한 종류별로 많이 먹어보려고 했는데, 두접시 이상은 무리더군요ㅜ 그치만 음식은 정말 맛이 좋아서,, 여기 예약하길 잘했단 생각이 드네용ㅎㅎ

벌교 꼬막같은 제철음식도 있는것 같던데, 이게 계절마다 바뀌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제가 평소 뷔페에서 초밥종류는 잘 안먹는데, 여기 초밥 종류별로 먹어봤는데 새우가 맛있었어요.

부모님들은 한식위주로 드시더군요..ㅎㅎ

저도 따라서 게장이랑 육회를 담아서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복껍질무침은 뷔페에서 처음 보는것 같아서 먹어봤는데 맛이 좋더라구요. 아버님이 특히 좋아하셨습니다.ㅎㅎ

기본 음식들이 대체로 맛이 좋았는데,저는 특히 국수 종류가 맛있더라구요..ㅎㅎ


연회장 분위기도 좋고, 가족들이랑 식사를 마치고 후식까지 먹으면서 기분좋게 시식을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