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5월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부입니다!

지난 주말 부모님 모시고 시식하러 갔는데 너무 만족한 후기 작성합니다~!

우선 저희는 3층 연회장으로 안내해주셔서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갔더니 위더스에서 신랑, 신부 이름을 써서 테이블에 올려주셨더라구요.

결혼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지만, 그걸보고 더 실감났어요!!

위더스는 음식이 맛잇기로 소문이 나있던 만큼 기대를 많이하고 갔는데, 보이는 음식들이 전부 먹음직스러워 보였고,

가짓수도 많아서 많은 분들에게 음식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보였습니다.

에피타이저로 먹었던 샐러드는 야채들이 신선했고, 죽이나 스프들도 따뜻하게 데워져있어 먹기에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초밥종류들도 7가지나 되서 이것저것 먹기 좋았고, 어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한식류, 반찬들도 양념을 아끼지 않고 만들어 간이 딱맞게 맛있었습니다.

바베큐 존에 있던 고기들도 질기지 않고 맛있었고, 파스타와 탕수육, 짜장면, 짬뽕등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 맛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꼬막비빔밥,, 다른곳에선 볼 수없었던 메뉴였기에 저도 알차게 담아 비벼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비빔밥 채소들도 많았고 간도 정말 알맞았습니다!!

그리고 후식으로 준비되어있던 떡과 쿠키, 케이크들도 너무 달지않고 맛있었어요!!

위더스가 후식 맛집인가 싶을 정도로 너무 만족했습니다. 물론 과일들도 신선했구요~

부모님도 무척 만족해하셔서 저희 아버지는 아침부터 3접시나 먹었네요ㅎㅎㅎ

항상 하객으로 방문해서 아무생각없이 먹다가 막상 제 결혼식에 오실 분들께 대접한다는 생각으로 접해보니

맛집 탐방온듯 더 진지하고 꼼꼼하게 살펴보게 되었는데요, 모든 사람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기는 어렵겠지만 까다롭다고 생각하는 제 입맛을 사로잡은거라면

다들 좋아하지 않을까 싶었어요! 저는 너무 만족스러웠고 본식 때 음식 너무 맛있다는 얘기를 듣게 될거같아 벌써부터 설레네요ㅎㅎ

얼른 본식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이상 위더스 영등포 시식 후기였습니다.

저희는 4월에 결혼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원래 2월말에 어머님들 한복을 맞추면서 시식을 가려고 예약 전화를 하니 늦어도 1~2주 전에는 예약을 해야 시식을 할수 있다고 해서 드디어 3월 11일날 부모님과 동생, 예랑이와 웨딩홀 시식을 하고 왔습니다.
저희는 영등포 위더스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할 예정이고 총 6명까지 시식이 가능하고 하였고, 미리 예약을 해야된다고 해서 3월 11일로 예약을 하고 다녀왔습니다.
시식 시간은 10시부터라서 거의 시간에 맞춰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하고 1층 예약실에 가서 이름을 말하니 바로 시식을 할 수 있는 3층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이때도 직접 엘리베이터도 잡아주시고 자리 앞까지 안내를 친절하게 해주셔서 시작부터 기분이 좋았어요.
3층에서 시식을 하였는데 한 쪽 공간이 시식하는 가족들을 위한 자리로 마련되어 있고, 테이블마다 결혼하는 커플의 이름표가 붙어 있었습니다.
영등포 위더스 웨딩홀은 지인의 결혼식 때도 갔던 곳이라 낯설지 않았고, 겉 옷만 벗어두고 바로 시식을 시작했습니다.
위더스 웨딩홀 피로연장의 느낌은 엄청 넓은 것은 아니지만 동선이 엉키지 않고, 다른 사람과 부딪히지 않을 정도로 충분한 공간은 있었고, 음식 종류도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부모님과 동생, 예랑랑 저까지 5명이 거의 대부분의 음식들을 조금씩이나마 맛을 보았는데, 먹음직스러웠던 스테이크 꼬지?는 조금 식어서 그런지 끝맛이 살짝 비린 맛이 났지만 다른 음식들은 전체적으로 신선하고 맛있게 잘 먹었어요. 주류도 먹어도 된다고 했지만 운전을 해야돼서 먹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 먹은 접시는 다른 음식을 더 먹기 위해 자리를 비웠을 때마다 바로바로 치워주셔서 테이블이 좁거나 불편하지 않고 좋았습니다.
다 먹은 뒤에는 맛이나 서비스에 대해 평가하는 종이가 놓여져 있어 솔직하게 느낀대로 작성하고 나왔습니다.
커피는 입구 바깥 쪽에 있고 커피를 가지고 다시 자리로 들어올 수는 없다고 하셔서 식사를 마친 뒤에 커피를 마셨습니다.
참고로 결혼식 한 달 전쯤으로 시식 예약을 해야만 결혼식 당일과 거의 똑같은 음식을 먹어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계절과일이나 그런것들이요!

시식을 모두 마친 뒤에 부모님께 저희가 식을 올리는 홀도 구경시켜 드렸는데 너무 예쁘고 맘에 드신다고 하셔서 저희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처음 안내를 받을 때 주차권을 받았지만 정산 할때 자동으로 이미 정산이 되어 있더라고요.
처음 도착부터 시식을 마칠 때까지 직원분들께서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음식도 다 맛있게 잘 먹어서 너무 성공적인 시식이었습니다.
본식때는 음식이 더 맛있고 식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상 영등포 위더스 웨딩홀 시식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4월 8일 위더스에서 식을 올리는 예신입니다 :)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떨리는 마음으로 시식하러 방문하였는데 계약했던 날은 평일이라 식장의 기분을 느끼지 못했는데 주말 예식타임에 시식을 하게 되니 진짜 결혼식 느낌을 확 느낄수 있었어요!!
식장 크기에비해 뷔페가 작아보여서 걱정했는데 한,양 ,중, 일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 안심했습니다!!
디저트도 빵이랑 떡, 과일 다양하게 있어서 후식까지 걱정없을꺼 같아요!!
양가 부모님도 만족스럽게 식사하고 나오셔서 걱정 근심 덜고 왔습니다!! 예식 날에도 좋은 퀄리티로 나오길 바랍니다~
시식을 덤으로 예식홀도 다시한번 구경하고 나왔는데
향기로운 꽃장식들과 웅장한 홀 느낌에 다시한번 감탄하고 왔던거같아요!! 얼마 남지않은 예식까지 즐거운마음으로 준비 해야 겠어요!!
위더스 짱입니다 :)

계약후기
3월초 영등포 예식장투어를 하다가
우연히 위더스 홈페이지에서 평일 상담예약을
하게되면 할인이 들어간다는 말에 눈이 번쩍!해서
바로 금요일날 반차를 빼고 예랑이랑 같이
위더스 영등포점을 방문해서 찜해둔 웨딩홀 두곳을
돌아보고 메리엘 컨벤션홀로 7월 예식 계약을 했습니다! (하반기는 역시 자리들이 마감... 휴가철은 피해서 픽했습니다ㅎㅎ)
실제로 보니 더욱 더 맘에들었구 로비는 물론 홀 내부 높은 층고에도 한번 더 반했습니다 그덕에
선택이 더 쉬웠던것 같네요ㅎㅎ
스드메 패키지도 스튜디오만 제휴업체로 변경하고 패키지를 하는걸로 선택해서 다음달부터 열심히 달려볼 예정이에요ㅎㅎ

사진은 생각보다 많이 못찍어서 홈페이지 사진도 살포시 넣었네요 설명에 열중하느라 사진을 못찍어서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ㅜㅜ

12월에 결혼하는 예비 부부입니다!
둘다 서울 살고 있는데 강남쪽은 너무 멀어서 영등포 신도림 쪽으로 결혼식장을 알아봤어요!
사실 완벽한 결혼식장은 찾기 힘들고...(있다면 예약이 꽉차 있거나 무지하게 비싸겠죠..ㅎㅎ)
합리적인 선택을 하려고 고민을 많이 하고 투어도 많이 했어요!
하객들의 대한 배려와 우리 부부에 만족도를 절충할 수 있는 결혼식장을 찾고 있었죠
먼저 하객들을 배려 하려면 주차,대중교통,식사 정도 볼 수 있을텐데..
사실 위더스는 대중교통은 나쁘지 않지만 주차와 교통이 문제이죠 ㅠㅠ
근데 저희는 극성수기도 아니고 일요일 예식으로 진행을 하기로 해서..어느정도 감안 하기로 했어요!
식사는 후기도 괜찮고 저도 하객으로 한번 가봤었는데 괜찮았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위더스는 단독 건물이라 건물에 들어갈때 웅장한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단독홀이고 층고가 굉장히 높아서 으리으리한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홀이 굉장히 예뻐요!
당일 계약으로 진행하면 할인도 조금 들어가서 알아보시는 분들은 이것도 참고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제일 걱정되는 부분은..주차인데..상담 받을때 영남 공영 주차장도 주차가 가능하다고 안내를 받았거든요..근데 먼저 웨딩홀 건물로 방문하고 만차일때만 공영주차장으로 보낸다고 하더라고요..근데 하객 입장에서 웨딩홀 건물 왔다가 만차라고 공영 주차장으로 가면 너무 번거로울꺼 같은데..이 부분 문의 해보니 무조건 웨딩홀 건물을 방문 하고 만차일때만 영남 공영 주차장으로 보낸다고 하는데..이걸 조금 더 융통성 있게 변경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위더스 건물에 들어가면 안어울리는 촌스러운 현수막으로 답레품 가져가라고 큼직하게 붙어 있던데..저희는 답례품은 안할 생각이거든요..근데 이게 층마다 다 붙어 있기도 한데 이거 땔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식권을 최대한 쓰게 하기 위한 위더스의 경영 전략인건지 대체 왜 붙어 있는지 부터 의문인데 때지도 못하는건 좀 걱정되네요 저희는 답례품 안할껀데 하객들 중에 현수막 보고 답레품 달라고 왜 안주냐고 하면서 문제가 생길까봐요 ㅠㅠ
장단점은 있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계약을 진행을 하여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계약을 하였습니다!

[시식후기]
안녕하세요 내달 4월9일 식 올리는 오명성 김영리입니다.
본식에 앞서 주어지는 시식 기회에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시식하기 전에 시식에 대한 인터넷 평이 나쁘지 않아서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막상 가보니 쾌적한 연회장, 다양한 음식에 눈이 가더라구요 ㅎㅎ
음식이 너무 과하지도 않고 너무 부족하지도 않고 딱 이정도면 적당하다는 느낌을 주는 퀄리티 였습니다.
본식때는 잘 먹지 못할테니 이날 마음 편하게 먹었습니다.^^
고기류는 LA갈비가 없어서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분도 있다고 생각되나 저 같은 경우에는 갈비찜,갈비탕이 있어서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떡과 과일 같은 디저트류도 훌륭했습니다~ㅎㅎ
식사를 맛있게 하고 제가 식을 올릴 6층 메리엘컨벤션홀을 한바퀴 둘러보았는데 너비가 넓은게 참 매력적인 홀이라고 생각됩니다.
신부대기실도 과하지도 않고 적당한 사이즈의 수납 공간, 깔끔한 화장실이 있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시식과 홀 구경을 하고 나오는 길에 보이는 깔끔한 로비와 건물 외관이 만족감을 더 높이네요~
이 주변 여러 결혼식장을 돌아다녔지만 위더스처럼 위치+홀+프론트 전문성+식장 퀄리티를 다 만족하는 곳은 없었습니다.
다가오는 본식까지 담당 실장님이랑 소통하면서 무사히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굉장히 만족스러운 시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도 드디어 시식하고 시식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네요~
다들 어른들 및 식구들 모시고 와서 식사를 하시던데.. 저희는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저희만 가게 되었어요 ㅠㅠ

식당으로 바로 가려다가 예약했던 곳에 가서 말씀드리니 계약할 때 계셨던 부장님께서 직접 안내해 주셔서 도착한 곳은 3층이었고..
도착해보니 그곳은 저희처럼 시식하기 위해 예약되어 있던 분들이 모여 있었고, 저희는 1번이었지만 15번(?)까지 모여있었습니다.
1번 상단에서 밥 먹을 생각하니 조금 부끄럽긴 했지만.. 어차피 식 후에 저희도 그곳에서 밥 먹어야 해서 미리 예행 연습 했다 치기로 했습니다.

음식 위치는 들어오면 탄산음료가 먼저 있고 오른쪽에 술(소주, 맥주)가 구비 되어 있고
다음은 샐러드 및 회, 한식 종류가 있었고, 안쪽으로 국수 종류나 고기 종류가 구비 되어 있었습니다.
아침을 안 먹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다 시식해야 할 것 같은 의무감에 한 종류씩만 먹었는데도 엄청 배불리 먹었습니다.

갈비탕, 갈비찜에 있던 고기가 너무 부드럽고 맛이 있었습니다.
다 먹고 후식에도 케이크, 떡, 과일도 있어서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저희가 간을 세게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간이 약간 싱거웠던 음식들이 있었지만.. 갈비탕에 있던 약간의 소금으로 아쉬움을 해결하였습니다. ^^;;

4월 중순 영등포 위더스 아모르홀에서 식을 올릴 예비 신부입니다.

예식 한달남은 시점 시식을 할 수 있어 다녀왔어요.

10시에 시식을 할 수 있어서 예비신랑이랑 시간 맞춰 3층으로 갔습니다.

3층 도착하니 저희 커플 이름으로 올려져 있어 기분이 좋았어용. 별거아닌데도 위더스에 대한 호감 상승><

정해진 자리에 앉아 짐을 놓고 본격적으로 시식을 하러 출동했습니다.

우선 여러가지 샐러드가 제일 먼저 눈에 띄었어요. 연어, 단호박, 치킨 등등 샐러드로 입맛 돋구기 좋게 진열되있었구요.

식장가면 보통 제일 먼저 먹게되는 초밥, 육회, 국수 위주로 먹어봤어요. 육회 흐물거리지 않고 달달하니 맛있었구요.

국수, 샤브샤브 깔끔한 국물이 있어 괜찮았어요. 특이하게 복어껍질무침? 요런게 있었는데 새콤달콤하니

해파리무침같은 맛이어서 특이했습니다. 중식, 일식, 한식 골고루 있었습니다. 특별히 맛이 별로다 하는 음식은

진.짜 없었어요ㅎㅎ 다른 식장가면 보통 떡이나 쿠키 이런디저트류은 별로던데 떡도 쫄깃하니 맛있어서

넘 감동이었어요*3* 과일 종류는 별로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ㅠ 음식걱정 많이했는데 시식다녀와서 걱정한시름

놨네용^.^

안녕하세요 저는 4월 영등포 웨딩그룹위더스에서 예식이 있는 예신 입니다.


각설하고 시식 후기 바로 들어갑니다!!


아무래도 가장 예민하고 뒷말도 많이 나오는 식사 엄청 중요해서 걱정을 많이 했던 건 사실입니다.


일단 연회장 분위기가 정갈하고 깔끔해서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음식의 종류가 엄청나게 많지 않지만 임팩트 있는 몇몇 음식들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예를들자면, 게찜, 홍어삼합, 낫또, 막걸리...


어른들 입맛에 맞는 다양한 해산물들...쭈구미, 꼬막 등


나머지는 어느 기본 예식장에서 다 갖추는 음식들이었습니다.


또한 주류가 무제한 제공되어서 큰 메리트인거 같습니다.(소주 맥주 막걸리)


음식의 맛의 총평은 누구한테 욕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엄청나게 특별하게 맛있다 이건 없었던거 같습니다.


어느 예식장이든 뷔페든 이제 하도 많이 먹고 다니다 보니 다 비슷비슷 한건 사실이죠


대신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시고 상냥한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찐 'F' 감성의 저로서는 가장 중요한 부분인거 같네요


총평 정리하자면


1. 내부 인테리어가 정갈하고 깔끔하고 테이블 셋팅도 이쁘게 되어있다.


2. 직원분들의 응대와 서비스가 상당히 만족스럽다


3. 주류 무제한 제공과 다른 예식장에서 못 보던 음식들이 있어 새롭다


4. 음식맛은 엄청나게 대단히 맛있다 이런건 없었지만 대체적으로 슴슴하니 맛이 좋았다.


5. 욕은 먹을 일 없겠다.

끝으로 9층 아모르홀 전경 사진 추가했습니다. 너무 예뻐요....

이상 끝입니다.

드디어 저도 다른 분들처럼 후기를 남기게 되었네요. 기쁩니다..ㅎ

사실 위더스는 제 웨딩홀 후보에 없던 곳이였습니다.

일단 건물도 단독 건물 에다가 지하철도 가깝고..무엇보다도 워낙 인기 있는 곳이다 보니,,
엄..가성비 예식을 원하는 저에게는 좀 부담될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이곳저곳 진짜 많이 다녀봤는데.. 생각보다 제 조건에 맞는 웨딩홀 찾기가 어려웠어요.
비수기로 알아보는데도 불구하고..ㅎㅎ;;

아무튼 위더스는 정말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마지막에 그냥 상담이라도 받아보자는
마음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제가 적지 않게 투어를 다녔는데 투어를 다니면서 느꼈던게 상담하시는 분을 잘 만나야 한다는 것...
그리고 겉만보고 판단하지 말고 일단 상담이라도 받아볼 것..ㅎㅎ

그런 부분에서 상담 진행 해주셨던 부장님은 정말 나이스였습니다.
친절하심은 물론 엄청 편하게( 예의가 없다는게 아니고 굳었던 몸과 마음을 녹이게 하는 스킬을 가지셨어요 ㅋ)
해주셔서 계약까지 좋게 좋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아주 노련하시면서도 미소가 아름다우신 분이세요ㅎㅎ

아무튼 저는 보고싶었던 9층(아모르홀)과 8층(저희 언니가 올렸던 엘린홀입니다.)을 보았습니다.
9층은 사진으로 봤을때도 예쁘다 생각했는데..사진이 다 못 담아낸 거였어요...
진짜 너무 예쁘고 마음이 몰랑몰랑해지는...
저희 언니때랑 많이 바뀌었는데 진짜 엄청 예뻐서 신부입장곡 틀어지면서 조명이 싹 바뀌는데 ㅠㅠ
보면서 언니랑 같이 갹갹 했어요.ㅎㅎㅜ

원래는 보증인원이 적어서 사실 9층을 하려고 많이 고민 했었는데..(꽃장식도 많고 원형테이블이라
인원이 적어도 그부분에 대해 커버가 가능해보였어요..그리고 생각이상으로 너무 예뻐서ㅠㅎㅎ)

그러나...진짜 많은 고민 끝에 8층 엘린홀로 계약했습니다. 선택하기 진심 너무 어려웠지만 ㅠㅠ
일단 저희 언니가 해당 엘린홀에서 예식을 올렸다는게 선택에 많은 부분을 차지 했습니다.

일단 9층 만큼은 아니더라도 8층 엘린홀도 무지 예쁩니다.ㅎㅎ(분위기가 달라요.)

버진로드도 길고 천고도 높고 엄청 고급져요.
언니 때는 뭐랄까 심플하고 고급스러웠다면 지금은 심플에서 그리너리(?)해진...
천고 높은건 동일하고요. ㅎ
(예랑이가 근무 때문에 상담때는 같이 못가고 다른 날 따로 보러 간적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홀들이 천고가 높고 버진로드가 길어서 너무 좋다했어요.)

그리고 엘린홀이 원래 의자가 등받이가 없었는데 생겼더라구요. 아무래도 부모님이나 어르신분들은
이전 엘린홀 의자가 불편해 하셨던 기억이 있고 그런 후기들을 몇번 본적 있었는데..
다행히 지금은 등받이가 생겨서..ㅎㅎ
안심이 되어 그 부분도 좋았습니다.

호불호가 강한 홀이긴 하나 다행히 저에게는 호였고..근데 사실 위더스 홀들이 다 예뻐요 ㅎ

무엇보다도 언니랑 같은 홀에서 예식을 올리게 되어 너무나 기쁜 마음입니다.

예식날이 넘넘 기다려지네요! ㅎㅎ 그전에 시식도 가야하는데 언니때처럼 지금도 음식들 맛있길
기도하면서 ㅠㅠ 아직 시간이 한참 남았지만 시식하게 되면 또 후기 남기러 오겠습니다.


(사진에 초상권 문제가 있을까봐 부득이하게 스티커로 가렸습니다.)

안녕하세요? 4월 15일 식 예정인 예비부부입니다! 저희는 지지난주에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시식에 다녀왔습미다! 사실 양가 부모님 모두를 모시고 식사하는 것이 상견례 이후로 처음이어서,, 조금 떨리는 마음으로 갔어요ㅎㅎ
일요일 오전에 가서 그런지 홀 로비도 한적하고, 여유로워 좋았습니다!
이미 위더스에 하객으로 가본 친구가 있어서 음식 맛은 걱정하지 않았어요! 실제로 가보니 음식 가짓수가 굉장히 많아서 한번 전체 훑어보는것도 오래 걸리더라구요!
저는 수프랑 죽을 좋아하는데 수프의 종류랑 죽의 종류가 다양해서 좋았고, 특히 갈비찜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중식 요리가 굉장히 맛있더라구요! 유산슬이랑 탕수육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제가 소문난 떡순이인데,, 뷔페에서 이렇게 떡 종류가 많은걸 본건 처음이었어요! 첫 접시부터 떡을 가져와서 엄마에게 한소리 듣긴 했지만ㅋㅋㅋ그래도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양가부모님 모두 음식 맛에 만족하셨구,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초밥과 육회 모두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이제 식이 한달 정도밖에 안 남았는데 기대돼요 ㅎㅎ 위더스에서 잘 마치고 싶습니다!

음식의 종류가 다양한 점이 좋았습니다.
입맛이 워낙 까다로워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맛 이었습니다.

이모님들이 그릇을 빨리 치워주시고 친절하셨습니다.
연회장은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제일 제 입맛에 맞았던 음식은 샤브샤브였습니다.
국물이 정말 시원했습니다.

근데 맛있다는 소문을 들어 기대가 높았었는데
그거에 비해서는 살짝 아쉬웠습니다
회나 초밥,시소노미구라게의 맛이 아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간이 조금 더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디저트나 떡은 예쁘게 진열되있고
맛 또한 좋았습니다.
커피를 못마시는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대체적으초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본식 2주전 시식 다녀온 후기입니다!
처음 도착해서, 예약실에서 안내받고, 3층 연회장으로 이동했구요!
자리까지 이동해주시고, 안내받고 부모님과 다같이 식사를 진행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음식이 괜찮다는 글은 본적이 있어서 역시나 음식은 괜찮았습니다.
첫타임으로 가서 그런지 몰라도 따뜻한 상태로 먹을수 있어서, 맛있고, 가짓수도 적당하고 좋았습니다.
모든 메뉴에 대해 큼지막한 글씨로 쓰여있고 그림도 있고 옆에 설명이 있는 메뉴들도 있어서 음식을 고르고 먹는데에 있어 수월했습니다.
좌석이나 자리도 불편함이 없었고, 다른분들과 간격이나 음식까지 자리이동 다 너무 좋았습니다.

곧 예식이 다가와서 양가부모님 모시고 시식 다녀왔는데요!! 정말 정말 많은 하객분들을 대접하는만큼 음식 잘나올지 걱정 많이했는데 시식다녀오고나서 한숨돌렸어요
연회장이 막 넓은편은 아닌것에 비해서 먹을만한 음식은 다 준비되어있었고 따듯하고 맛있었어요
저희 아버지는 홍어회와 묵은지 조화롭게 준비되어있어서 평소보다 더 잘드셨고 갈비찜도 질기지않고 좋았습니다

가족들이랑 본식전에 시식하고 왔어요~
안내해주시는데 체계적으로 안내해주셨던부분에서 너무 감동받았어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돈된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예랑이는 육회가 제일 맛있었데요!!
가족들도 음식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맛있다고 칭찬받아서 매우 만족하고있어요~ 사실 예랑이가 바빠서 혼자가서 계약하고 왔는데~ 식사도 홀도 만족도가 높아서 다행이애요^^

3/12 일요일 오전 10시 웨딩홀 시식 후기입니당~
웨딩홀 계약 후 원하는 시식 날짜 2주 전에 연락해서 예약하면 되는데요~ 저는 연락이 오는 건줄 알고 마냥 기다렸다능~ 뒤늦게 신청해서 급 다녀왔어요!!
가자마자 신랑 이름와 신부 이름이 적혀져 있는 테이블로 안내를 해줘요~ OOO??OOO >_<
한 방에 거의 15팀? 정도 같이 식사했던것 같아요~ 모든 예랑,예신님들 결혼 축하드려용!! ㅎㅎ
한식, 양식, 일식 등등 가짓수가 많아서 다 먹을수는 없겠더라구요~ 다른 웨딩홀에서 본적 없는 홍어삼합!!! 도 있었는데 맛있었어요!! 특히 떡도 종류가 다른 웨딩홀에 비해 많이 있었는데 떡순이인 저에겐 넘나 맛있었다능.. 주류 및 음료도 셀프로 가져오면 되구~ 아쉬운 점은 커피가 피로연 안으로 반입이 안된다는 점 ㅠㅠ 그치만 음식이 맛있어서 좋았어요~~

3월 12일 시식 후기입니다.

원래 어른들 모시고 가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둘만 가게 됐습니다.
그래서 좀 더 편하게 먹을 수 있었던거같아요 ㅎㅎ

차는 안가져갔고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에서 내렸는데 5호선이 깊다보니까 올라오는데만 5분정도 걸리더라구요
지하철에서 위더스 1층 입구까지 5분~10분 생각해야할거같습니다.

도착해서 3층 연회장으로 안내 받고 바로 시식하러 갔어요
테이블마다 커플 이름 적혀있어서 기분 좋았습니다. 근데 다른 테이블에는 장미꽃이 있던데
저희 테이블엔 없어서 ..ㅠ 또륵 ㅋㅋㅋㅋㅋㅋ

요새 위더스 밥이 맛이 조금 별로다 라는 후기를 보고 가서 걱정했는데
무난무난 했습니다. 하객들한테 욕은 안듣겠다 싶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후기에도 그렇듯이 식기류 청소는 더 신경 써주셨음 좋겠구요,
시식 하고 종이에 적긴 했는데 반영을 해주셨음 하네요~

식 당일에도 요정도 퀄리티만 나오면 좋겠습니다 ~!

본식 3주 앞두고 시식다녀온 후기입니다!!
상담할 때 대충 훑어봤을때는 가짓수가 없어보여 걱정했는데 직접 먹어보니 가짓수도 많고 다양하더라구요!
오픈시간에 맞춰가니 음식도 다 채워져있고 따뜻하고 퀄리티가 좋아보였어요 확실히 첫타임 예식은 이런 점이 장점이 될 것 같아요
김치전이 너무 맛있어서 자꾸 퍼담아 먹었네요.. 신랑은 육회랑 충무김밥, 갈비탕이 제일 맛있었다고 했어요
디저트로 떡도 있어 어른들이 좋아하실 것 같고, 디저트류도 다양하고 많아서 좋았어요 ㅎㅎ
튀김류도 괜찮고 스시도 종류가 다양하고 과일도 신선하고 달아서 맛있었어요~
연회장도 구역이 나눠져있어 동선이 꼬인다거나 불편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주류도 제한없이 가져다 먹을 수 있고 커피는 반입이 되지않아 조금 아쉬웠지만 ㅠㅠ 대체적으로 서비스도 좋고 만족스러웠던 시식이었습니다??

위더스영등포 계약하고 시식까지 잘하고 왔습니다^^
처음 상담갔을대부터 계약가지 너무너무 친절하게해주셔서 딱 여기다!!!
계얏한 웨딩홀도 딱원하는 호텔식느낌 층고도 높도 버진로드도 높아 본식때가 매우 기대^^
시식한 가족들도 음식이 다맛있다고해서 너무 다행이였어요
본식을 기대하는중입니다*^^*

3/11 시식하고 왔습니다.
음식 종류가 다양해서 좋았고, 새우찜 꽃게찜이 특색있었어요.
테이블은 많은 인원(12명)이 한테이블로 앉아야해서 일행이 많은 경우엔 괜찮은데 소규모 인원은 어쩔수없이 자리가 섞일것같아요.
육전,짜장면 맛있게 먹었고 잔치국수랑 일본식 샤브샤브를 즉석요리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테이크나 LA갈비같은 즉석요리도 있으면 좋을거같습니다.
주류는 셀프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음식 치워주시는 분들도 빨리 정리해주셔서 좋았어요!
커피는 연회장 밖에서 이용가능하지만 음료도 다양하고 식혜,수정과도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전반적으로 괜찮았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