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등포 위더스에서 예식 앞두고 있는 예신입니다!
지난 주 일요일 드디어 시식을 다녀왔어요!
시부모님은 댁이 머셔서 저희부부, 부모님, 이모2분 같이 다녀왔습니다!
음식은 전반적으로 종류가 많고 신선했어요!
아마 첫 타임 시식이라 더 그랬을 거 같아요 ㅎㅎ
제가 그 날 컨디션이 안좋았는데 그럼에도 호박죽같은 음식이 맛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생맥주가 준비되어있는 점도 아주 좋았어요!
아빠는 생맥주 한 잔 하셨는데 회랑 먹기 좋다고 하셨습니당
부모님과 이모님들도 맛있다며 칭찬해주셔서 하객분들께 대접하기 좋을 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장 맛있게 먹은 음식은 대게에용 > <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수율이 아주 좋아서 만족하면서 먹었습니다!
식사 맛있는 곳 찾는 분들 위더스 강추입니댜 ♥♥♥

어쩌고 저쩌고 하다보니 벌써 얼마 안남은 예식을 앞둔 시점 처음에는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예식장 시식을 가보자고 말씀드렸으나 '예식 다 잡았는데, 예식장 밥 맛없으면 취소할거야..? 둘이 데이트 하고 오렴' 이라는 쿨한 부모님들 반응덕분에예비신랑과 둘이 계약 이후 오랜만에 결혼식장에 들려 시식데이트를 다녀오게되었습니다.
주말시식은 예식이 있는 주, 첫 예식 전 10시로 정해져 있기에 시간에 맞춰 1층 계약상담홀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시간에 맞추어 시식을 하러 직원분들의 안내에 따라 3층 뷔폐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해산물들도 매우 싱싱한 상태로 구비되어있었고 (조개와 홍합을 못먹는 저는 패스했지만, 예비신랑 말로는 신선해서 비린내도 안났다고 했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브런치로 뷔폐시식을 먹어봤는데, 전체적으로 음식들이 다 맛있었고, 따뜻했습니다.
메인메뉴 / 사이드 / 반찬 젓갈 / 디저트 / 주류특히 스테이크나 양고기는 물론이고, 부모님세대들이 좋아하시는 음식들도 간이 딱 맞아서 (예비신랑이 한식파)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시식 겸 데이트 였습니다.

다먹은 후에는 시식 후기 겸 조금 아쉬웠던 (바베큐가 식어버려서 좀 더 따뜻하면 좋겠다던지 이런거..) 부분을 보완 해 달라고 적어드리고 후다닥 다른 일정을 소화하러 갔습니다.

얼마 안남은 결혼식, 귀한 시간 내서 와주신 만큼 맛있게 많이 드시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위더스 영등포점 시식 후기입니다~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우선 청결상태가 너무 좋았고 깨끗했습니다. 시식을 하러 들어가자마자 이쁘게 플레이팅 되어 있는 음식들을 보고 배고파져서 이것 저것 많이 담아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모두 친절해서 더 플러스 였습니다.
특히 저희는 디저트류가 다양해서 더 좋은 느낌이었습니다.떡을 좋아하는데 떡 종류도 많고 케이크 종류도 많았습니다~!
과일도 달고 샐러드 종류는 신선해서 시부모님께서 맛있다며 열심히 드셨고 저는 육류파라 고기 위주로 많이 먹었습니다~ 고기도 맛있고 좋았습니다!!
탕 종류도 많고 스프도 있고 제가 배가 불러서 더 많이 먹지는 못했지만 만족한 시식이었습니다~~
대게도 있고 먹기위한 일회용 비닐장갑도 바로 옆에 준비되어 있어 가지고 가서 먹으면 되어 편했습니다~!
저희는 8층 엘린홀에서 식 예정인데 리뉴얼을 해서 그런지 너무 깨끗하고 무엇보다 높은 층고가 탁 트인 느낌이 좋아서 선택하게 됐습니다!!!
다른 층과는 다르게 앉는 의자도 8층은 다르고 색다로워서 선택을 한것도 있습니다~
식이 얼마 안남았는데 10월의 신부,신랑을 기분좋게 할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지난 주말, 예비신부와 함께 위더스 웨딩그룹 뷔페 시식회에 다녀왔습니다. 함께한 사람은 저희 둘과 장모님, 처형, 형님, 조카까지 총 6명으로,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에도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첫인상부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깔끔한 테이블 세팅이 마음에 들었어요. 음식은 한눈에 봐도 정성이 느껴질 만큼 다양했고, 신선도도 좋았습니다. 특히 스테이크와 연어, 초밥류는 모두 맛있었고, 디저트 코너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장모님은 한식 코너의 갈비찜을, 조카는 파스타를 가장 맛있게 먹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중식요리가 맛있었습니다. 형님은 짬뽕을 맛있게 드셨고 예비신부는 크레이프케이크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웨딩홀 뷔페라 음식이 평범할 거라 생각했는데, 전반적으로 레스토랑 수준의 퀄리티였습니다. 직원분들의 응대도 친절하고 세심해서 결혼식 당일 손님 맞이에도 걱정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비신부와 함께 손님들이 오셔서 드시면 만족하시겠다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생맥주와 와인이 준비되어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지난주에 위더스 영등포 웨딩홀에서 시식 기회를 가졌습니다.
홀이 외관만 봐도 고급스럽고 웅장한 분위기가 느껴졌는데,
실제로 내부에 들어가니 테이블 간격도 넉넉하고 동선도 쾌적하더라고요.
특히 뷔페 배치가 각 섹션별로 잘 구획되어 있어서 음식 선택이 편했습니다.

음식 구성은 정말 다양했어요. 한식, 양식, 중식이 골고루 있었고, 그릴 코너에서는 스테이크, 양갈비, 닭다리 등이 즉석에서 조리되어 나오더라고요.
디저트도 종류가 많아서 눈이 즐거웠고, “양갈비가 넘사벽”이었다는 후기가 과장이 아니었음을 느꼈어요. :)

한식 쪽 메뉴들도 수준이 높았고, 단호박죽이나 대나무 안에 담긴 영양밥 등이 부드럽고 정성이 느껴졌어요.
어른들께서 좋아하실 생각에 안심이 되었습니다~

오픈 키친 방식이라 조리 모습이 보이는 점도 신뢰감이 들었고, 플레이팅도 깔끔해서 시각적으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하객 분들도 음식에 대해 칭찬이 많았다는 후기처럼, 이 정도면 식사로도 후회 없을 것 같아요.

또한, 웨딩홀의 입지와 시설도 플러스 요소였어요. 지하철 영등포시장역과 가까워서 하객 분들 오시기에도 편리하고,
건물과 엘리베이터, 로비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했어요.

한 가지 개인적으로 느낀 점은, 시식 당일 타이밍이 이른 시간대라 당연히 모든 메뉴를 충분히 느껴보긴 어렵겠지만,
핵심 메뉴 위주로는 큰 만족을 받았고, 실제 예식 당일에도 이 수준이 유지된다면 하객들의 반응도 무척 좋을 것 같다는 믿음이 들었습니다.

저의 총평은, 위더스 영등포 시식은 음식의 퀄리티, 메뉴 다양성, 홀 분위기, 서비스 네 측면 모두 균형이 잘 맞았던 경험이었고,
결혼 준비 중인 분들에게 이글을 보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영등포 위더스 시식 다녀왔어요. 전체적으로 음식 구성이 깔끔하고 다양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리뉴얼 후 뷔페가 새로워졌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실제로 메뉴 구성과 플레이팅이 훨씬 세련되고 정돈된 느낌이었어요. 특히 생연어, 스테이크, 초밥, 그릴류 메뉴가 신선하고 맛있어서 하객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았어요. 디저트 코너에는 케이크와 과일이 예쁘게 준비되어 있었고, 달지 않아 식사 후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직원분들 서빙도 친절하고 음식 리필도 빠르게 이뤄져서 전반적으로 쾌적했어요. 특히 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이 모두 무제한으로 제공되어 식사 분위기를 한층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줬습니다. 다만 제로음료(무가당 탄산이나 제로콜라 등)가 없는 점은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음식의 질과 구성은 기대 이상이라 예식 당일 식사 퀄리티에 대한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대게도 강추합니다!!

영등포 위더스 엘린홀에서 예식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여러 웨딩홀을 투어해봤지만, 엘린홀은 단연 분위기와 품격이 돋보였어요. 특히 천장이 높고 웅장해서 개방감이 뛰어나고, 무대가 마치 공연장처럼 설계되어 있어서 예식이 더욱 드라마틱하게 느껴졌습니다. 조명과 음향 연출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이라 첫인상부터 너무 좋았어요.

좌석 배치도 세심하게 설계되어 있어서 하객 누구나 신랑신부를 잘 볼 수 있고, 양쪽 대형 스크린이 있어 모든 순간을 놓치지 않게 되어 있었습니다. 신부대기실은 따뜻한 조명과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사진 찍기에도 완벽했고, 프라이빗한 공간이라 예식 전 긴장을 풀기에 좋았습니다.

상담 과정에서도 세심한 안내가 인상적이었어요. 담당 매니저님께서 예식 당일 동선부터 조명, 리허설 과정까지 꼼꼼하게 설명해주셔서 신뢰감이 들었고, 진심으로 예비부부를 배려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 연출, 서비스 모든 면에서 기대 이상이었고, 예식 당일이 정말 기다려집니다. 영등포 근처에서 세련되고 품격 있는 예식을 찾으신다면 위더스 엘린홀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식장 예약할 때 가장 신경쓰는 게 식장의 음식 맛이었습니다. 아마 하객을 대접하는 자리라 저희 같은 신랑 신부가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심지어 식장을 보러 다닐 때 저희 부부가 하객으로 참석했었는데 음식이 이상했던 식장은 너무 강하게 불 호로 남아있어서 투어조차도 하지 않았어요. 저희는 식장의 합리적인 비용은 물론이고, 스드메도 식장 스드메로 진행할 생각이었어서 더욱 신중하게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위더스는 음식에 대한 이슈가 없었고, 하객으로 다녀온 지인들의 긍정적인 의견이 있었던터라 상담 후 식장 계약까지 진행했습니다.

시식 날 가족과 함께 11시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건 음식 구성이었습니다!
뷔페가 음식 종류는 다양해도 손이 잘 안 가거나 반찬만 많다던가 가짓수에 비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없는 경우도 많은데 위더스는 구성이 다양하고 하나하나 지나칠 음식들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구성과 맛만 살짝 보자고 했던 시식이 배부른 시식이 되었습니다.
하객분들 물론 만족하는 부분이고요!
제철 음식, 대게도 너무 신선하고 비리지 않고, 해산물이며 메인이며 디저트며 정말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내년 돌잔치도 여기서 하자고 신랑이랑 얘기를 했네요 ㅎㅎ
음식으로 하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혼식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객분들께 대접할 음식을 고민하신다면 꼭 방문하셔서 상담받으시고 위더스에서 믿고 계식을 진행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영등포 위더스 시식을 다녀왔어요. 오전 10시만 가능해서 아침일찍 일어나 엄마, 아빠, 동생 등 저희 가족과 예랑이까지 해서 총 5명 방문 했습니다. 홀 방문 후기로 8명까지 가능했는데 시간대가 맞지 않아 시댁 가족들은 참석이 어려웠습니다. 시간이 고정되어 있어 타지에 있는 사람들은 올 수가 없어 조금 아쉬웠어요. 9시 50분쯤 방문하니 홀 담당자분께서 친절하게 3층 연회장으로 안내해주셨고, 본격 뷔페 시식을 하였습니다. 연회장은 깔끔한 네이비톤에 촘촘한 느낌이 드는 좌석이었어요. 처음 계약할 때 느끼긴 했지만 혼주석이 따로 없다는 점이 살짝 아쉬웠지만 당일 식사를 어차피 제대로 못할 것 같아서 크게 개의치는 않았습니다. 메뉴는 정말 다양했어요. 한식부터 해산물, 샐러드, 디저트, 능이백숙까지,, 대게와 비프와 양스테이크도 있어 하객분들 입장에서 식사가 아쉽다는 소리는 듣지 않을 만큼 구성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생맥주도 한켠에 따라마실수 있도록 준비되어있고, 와인도 화이트, 레드 두 종류와 탄산음료가 있어 안심되었어요. 다만 커피가 없다는 점이 아쉬워서 의견란에 적어두고 왔습니다. 직원분들도 대체로 친절하시고, 문의사항을 바로바로 대답해주셔서 편했습니다. 가장 맛있었던 음식은 스테이크였어요. 고기가 정말 부드러워서 맛있떠라고요. 생각보다 대게는 먹기가 불편해서 손이 잘 가지는 않았습니다. 같이 간 가족들은 소라죽, 회 종류, 대나무밥 등이 맛있다는 의견을 내주었습니다. 아무쪼록 본식날에도 오늘과 같이 깔끔한 분위기에서 하객분들 모두 불편함 없이 식사하고 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12월 14일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신, 예랑이입니다~
9월 말에 전화로 시식 예약을 하고 양가 부모님들과 함께 위더스 영등포 시식을 다녀왔어요~
위더스 시식은 음식이 맛있다고 소문이 나있어서 예약하고 난 이후에 하루하루 정말 많이 기다렸답니다.

저희는 5층으로 안내받았는데요, 담당해주시는 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좋은 분위기로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연회장 분위기도 깔끔했고, 회 종류도 다양했고, 음식들도 생각했던 것보다 더 다양하고 맛있었네요~

특히, 하반기에만 나온다는 스테이크도 받아서 먹어봤는데
먹기 좋은 굽기로 잘 익혀 나와서 맛있게 먹었어요!

와인과 생맥주까지 추가금이 없다는 것도 위더스만의 너무 큰 장점인 것 같더라구요~


결과적으로, 양가 부모님 모두 만족하셨고, 수정과와 식혜로 시식을 마무리했네요^^

시식을 갈지 말지 고민이신 분들은 결혼식 전에 날 잡고 꼭 다녀와보시는 걸 적극 추천드립니다!!

10월말 본식을 앞두고 있는 신랑,신부 입니다
2월초 예식장 상담하러 다녔을 때도 느꼈지만 위더스 영등포로 예약하길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연회장의 분위기는 차분하고 좁지않은 규모였고 뷔페 음식들 또한 종류별로 잘 준비되어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남녀노소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의 분들이 식사를 하시기 때문에 하나하나 음식을 시식 해보았는데
하나같이 정말 만족스럽고 맛있었습니다.

접시를 든 순간 다양한 종류와 플레이팅도 너무 정갈하게 잘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청결하고 너무 깔끔합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저희도 기분 좋게 시식하고 갔습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주차 또한 어렵지 않게 안내 해주시는 분들이 딱딱 잘 안내 해주셨고 식사후 웨딩홀 구경 또한 하였는데 다시 한번 마음에 쏙 들며 후회 없는 선택인것같습니다.

위더스 웨딩홀 시식 후기 남깁니다, 우선 가장 크게 들었던 생각은 정성이 깃든 구성이라는 점이었어요.
입장부터 홀 분위기는 부드러운 조명과 은은한 꽃향기로 감각을 자극했고, 식전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메뉴까지, 각 접시는 미각과 눈을 동시에 만족시켰어요.
특히 고급스러운 연회장의 마감재와 식재료의 밸런스가 탁월했고, 디저트 타임에 제공된 작은 과일과 케이크는 마치 웨딩의 여운을 길게 이어주는 마침표 같았어요.
서비스 스탭분들도 섬세하게 안내해 주셔서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었고, 친절하셨고, 전반적인 구성에서 이곳에서의 식사는 특별한 기억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기대 이상이었어요.
깔끔하고 조명이랑 인테리어가 부담 없이 예뻐서, 사진 찍으면 잘 나오겠다 싶은 느낌이었고요. 처음 가는 사람도 어색함 없이 편안했어요.
음식 쪽은 갈비탕이랑 견과류 들어간 피자가 특히 기억에 남았고, 육회도 입안에서 녹는 맛이었어요. 그런데 초밥이나 회 쪽은 좀 평범하다는 생각 들었고,
나이프가 가려져있어서 찾기 어려웠던 아쉬운 디테일이 있었고요.
종합적으로 보면 이 가격대면 충분히 괜찮다, 하객들 만족할 만한 퀄리티다..?는 인상이었어요. 만약 디저트 종류나 음료 제공 방식만 조금 더 세심했으면 더 좋겠다 싶네요.

안녕하세요 내년 여름 식 예정인 예비부부입니다.
예전에 하객으로 와보고 홀이 너무 예뻤던 기억이 있어 방문하였다가 최종 계약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건물 자체가 컨벤션이라 다른 상권과 겹치지 않아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고 층마다 홀이 있어 하객이 섞일 일이 없는 것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홀이 예쁜 건 당연하고 전체적인 크기와 높은 천고가 가장 제 마음에 들었습니다.
밝은 홀을 선호하는지라 엘린홀과 아모르홀을 고민했는데 조금 더 깔끔한 느낌이 드는 아모르홀을 최종 계약했습니다.
밝지만 조명에 따라 어둡게 하여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이 아모르홀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뒤에 엘리베이터나 축의대 등이 보이지 않는 독립된 공간에서 신부가 입장한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영등포 시장역과 가까워 교통이 좋고 영등포 지역에서 예쁜 웨딩홀을 찾으신다면 위더스를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웨딩홀 계약을 위해 총 7군데를 돌아본 끝에 최종적으로 영등포 위더스 웨딩홀 6층 Meriel Convention(컨벤션홀)로 계약했어요. 이 홀이 2024년 8월에 리뉴얼된 홀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어요. 처음 들어가자마자 높은 천장에 반짝이는 조명 덕분에 호텔식 예식장 같은 느낌이 들었고, 버진로드도 넓고 샹들리에가 웅장해서 사진이 정말 잘 나올 것 같았어요. 함께 둘러본 8층 Elin Hall(엘린홀)은 극장형 의자 배치와 중간 무대가 있어 특별한 이벤트를 계획하신 분들께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밝고 요정숲 같은 분위기가 예뻤지만, 저는 조금 조용한 분위기를 원해서 컨벤션홀로 결정했습니다. 다른 층은 시간상 모두 보지 못했지만, 층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미리 찾아보고 여유 있게 상담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위치도 좋아서 영등포시장역 도보 1분, 영등포역 도보 10분 거리로 하객분들 이동이 편하고, 주차도 근처 제휴 주차장과 셔틀이 운영돼서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았어요. 여러 곳을 직접 다녀보면서 느낀 건, 역시 홀은 직접 봐야 느낌이 확 온다는 거예요! 결혼식 당일 이곳에서의 분위기를 상상하니 벌써 설레네요 .

9월 20일 11시 시식 후기 입니다.
10월 말 예식이어서 한달전쯤 예약잡고 방문했습니다.
2주전쯤 유선으로 예약했고 친절하게 안내해주셨습니다.
저흰 총 5명이 방문했는데
시간에 맞춰가니 예약실 담당자분께서 직접 혼주엘리베이터이용해서 연회장까지 데려가주셔서
어른들께 좋은 첫인상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깔끔하게 정돈된 테이블에서 간략하게 설명듣고
바로 시식 진행했습니다.
한식/일식/중식/양식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었고
무엇보다 일식코너에 대게와 새우가 입구쪽에 있어 퀄리티가 확 높아보였습니다.
초밥과 롤 회종류도 다양했어요
즉석에서 바로바로 구워주는 스테이크 코너도
데코도 이쁘게 되어있고, 음식도 바로 채워주셔서 좋았어요
죽/국종류도 단순하지 않고 도가니탕, 삼계탕 등 건더기까지 푸짐하게 즐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생맥주와 와인도 무제한으로 즐길수 있어서
음식과 곁들이기 좋았고, 떡/과일/케익 등 디저트 종류도 다양했어요
다만 커피는 따로 준비되어있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결혼식을 여러번 다녀보신 어른들께서
이 정도 종류와 음식맛이면 손님들 대접하기 너무 좋을거같다고 만족하셨습니다.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시고 식기류도 바로 정리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에
직원분들의 친절이 더해져 만족스러운 후기였어요
시식 마치고 함께 홀도 가보았는데
실제 식 진행할때 보니 결혼이 더욱 실감 나더라구요
앞으로 몇주 안남은 예식 잘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9월 28일 시식후기 남깁니다~! 시식 시간은 저희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게 아니라, 첫 예식 시간에 가능하다고해서 아침 10시에 진행되었습니다. 음식 코너 돌아다닐때 이동 동선이 복잡하지는 않은지, 공간이 협소하지는 않은지 등등 체크해봤는데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연회장 공간도 신랑신부 돌아다니고 하객들 음식 가지러 이동하기에 괜찮았습니다. 본식 당일에 신랑 신부는 정신이 없어서 음식 제대로 못먹는다고 이번 시식이 신랑신부가 맘껏 먹어볼 수 있는 기회라고 지인들이 말씀을 주시더라구요. 기왕이면 다 먹어볼 마음으로 갔습니다. 회 상태 먼저 체크해보고 싶어서 종류별로 하나씩 먹어봤는데 괜찮았습니다. 대게도 괜찮았습니다. 근처 테이블에 계신분은 한가득 드시고 계시더군요. 그 다음 고기 코너 체크했는데요. 등갈비 맛있었습니다. 양갈비는 괜찮았습니다. 중식코너, 양식코너도 체크해 보았는데요 괜찮았습니다. 한식코너도 대체로 다 괜찮았고, 도가니탕은 맛있었습니다. 솥뚜껑안에 도가니가 양도 많이 들어있고 옆에 준비된 국그릇에 대파도 미리 세팅되어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디저트 코너에 베이커리류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고 맛 괜찮았습니다. 초코케이크 맛있었습니다. 떡도 종류가 많았고 계절과일도 적당했습니다. 그리고, 음료코너의 경우 와인 맥주 준비되어 있었고 쌀막걸리도 있었습니다. 대중교통타고 오신 분들은 가볍게 한잔하시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양가 어른들 식후에 커피 한잔 드시라고 커피를 찾아보았는데 커피머신이나 믹스커피 스틱은 없었습니다. 대신 식혜있으니 후식으로 드시면 될 것 같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11월 예식 전, 시부모님께서 뷔페가 궁금하다고 하셔서 같이 다녀왔어요!
하객으로 이미 먹어본 적이 있어서 기본이상은 한다고 자신있게 말했는데 다행이게도 '뷔페후기는 모두 다 만족했다!' 입니다.
씨푸드, 초밥에 갈비찜, 육사시미, 디저트, 튀김, 떡 등 종류도 다양했고, 저 같은 경우엔 회를 못먹는데도 먹을게 많아서 만족스럽게 시식했습니다!
예랑이가 육사시미 있는 뷔페는 처음 본다고 해서 먹어보려고했는데 깜박하고 못먹고온게 아쉽네요 ㅠㅠ
음료도 탄산부터 식혜까지 종류가 많았고, 와인, 맥주, 소주 없는게 없었어요~
점심시간이라서 많이 못 먹겠다 싶었는데..
예랑이는 3접시, 예랑이 동생은 5접시 먹는 것 보고 뿌듯했습니다..!
아버님도 기대안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다고 아직도 말씀하세요 ㅎㅎ!
뒤 타임으로 갈수록 청결관리가 조금 안되고 음식리필이 빠르게 안된다는 후기를 봤는데..
제가 시식했을 땐 아주머니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청결했고, 음식리필도 빠르게 됐습니다.
본식 날에도 제발 이 날과 같은 뷔페상태였으면 좋겠어요..!!
그럼 하객들 만족할 것 같거든요!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 웨딩홀이라서 하객 분들이 헤메지 않을 것 같아서 좋습니다.
-홀도 층별로 구분되어 있어서 헤메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엘레베이터는 총 6대로 (주차장-로비), (로비-홀)로 구분되어 있고 혼주 전용 엘레베이터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홀 로비에는 포토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용 조명도 잘 세팅되어 있습니다.
-신부대기실과 보조대기실(다음 시간 신부) 이 있는데 둘 다 편안해 보였고, 신부대기실은 깔끔한 화이트 톤에 화려한 장식(꽃, 샹들리에)가 장식되어 있어 사진이 너무 예쁘게 잘 나올것 같습니다. 또 신부대기실에서 홀로 바로 연결되어있어서 입장할 때 커튼이 젖혀지고 핀조명을 받으며 입장하는데 너무 아름답습니다.(이것이 이곳을 선택한 큰 이유입니다.)
-버진로드 입구는 꽃이 풍성하게 장식되어 있고 버진로드가 길고 양 옆으로 샹들리에가 켜지고 내려와서 사진에 멋지게 담깁니다.
-홀에 대형스크린이 달려 있습니다. 진짜 대형입니다.

최근 위더스 웨딩홀을 직접 방문해 둘러본 뒤 만족스러운 경험을 바탕으로 계약까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홀은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도 웅장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고, 첫눈에 마음을 사로잡을 만큼 세련된 공간이었어요. 특히 신부대기실은 아늑하면서도 감각적으로 꾸며져 있어 예식 당일 신부의 기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음식은 시식 과정에서 전반적으로 맛과 구성 모두 훌륭했으며,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하객분들께서도 충분히 만족하실 거라 생각했어요. 스드메 역시 웨딩홀과 연계된 패키지를 선택했는데, 상담 과정에서 친절하고 세심하게 안내해주셔서 결혼 준비가 훨씬 수월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로비와 화장실 등 부대시설도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어 하객분들이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 더욱 신뢰가 갔습니다. 다가올 결혼식이 한층 더 설레고 기다려집니다.

안녕하세요.
9월7일 시식 후기입니다, 양가 부모님 모시고 6명 시식하였습니다^^안내해주시는 직원분 친철하셔서 잘 시식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저희는 10월26일 예식예정이고 6층 메리엘입니다,2월에 계약한지라 오랜만에 다시 예식장도 둘러보았습니다^^시식은 3층에서 진행하였고 음식구성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신랑 신부가 하객들 대접하는 중요한 곳이라 맛도 맛이지만 플에이팅도 종요하다고 생각하여 하나하나 둘러보면서 확인하였는데 너무 맘에 들었어요, 입장후 해산물코너부터 회, 한식 중식 서식 등 다양하게 있어 남녀노소 전부 만족할것 같아요, 올해부터 추가된 그릴요리도 좋았고 생맥주, 와인바, 스테이크 등 좋은 구성들이 너무 많네요, 부모님들도 전체적으로 만족하셨고 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계약 고민하시는분께 조금이라도 참고됐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